계속 되는 사진입니다..
배용준과 최지우의 겨울연가.. 이런 멋진 두 배우의 멋진 장면이,,
사소한 행동 하나에 엽기모드가 되는군요..
타이머 맞춰놓고 저도 살짝 껴서 한 장..
꽃 들이 참 아름답죠? 물론 미녀 4인방의 미모에는 못미치지만..
(다들 이 글을 써야만 하는 제 심정 이해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남이 쌓아놓은 소원을 무너뜨리려는 포스의 강한정 총무님..
원래 빈폴 컨셉이었는데, 우산을 내려버리시는 관광객 한 분.. ㅋㅋ
언제 어디서나 몸의 3군데만 붙으면 잠신의 경지에 드는 이윤경 국가대표 소믈리에.. ^^*
미처 방에서 못 챙긴 짐을 기다리는 Reception 앞에서도 이러고 있네요.. ㅋㅋㅋ
오랜만에 휴가 같은 회의 다녀왔습니다.
KISA 의 최성도 회장님, 우리의 든든한 버팀목 고재윤 교수님..
비록 참석은 못했지만, 2세를 가지셨다는 멋진 소식을 알려주신 성혜진 KISA 사무국장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건강 유의하시구요,, 하실 일 있으시면 시켜주세요.. 대신 열심히 발로 뛰겠습니다.. ^^*
행사를 주관하셨지만, 늦게 도착하셔서 드신 욕으로 저녁을 채우신 안성근 WASSOK 사무국장님..
그리고 실무를 맡아 주신 사무국원 여러분.. 모두 모두 고생많으셨구요..
누구보다도 이번 행사를 주관해 주시고, 좋은 콘도도 이 성수기에 잡아주시고, 강릉에서의 멋진 횟집도 준비해주시고,
리조트의 푸짐한 식사와 돌아오기 직전의 멋진 곤드레밥..
그리고 귀한 명란젓 한상자씩을 선물로 준비해 주신.. 최 웅 WASSOK 회장님께 다시 한 번 이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집에와서는 마치 제가 사온것 처럼 여기신 부모님께 이쁨 많이 받고 있습니다.. ^^*
뭐 저는 꼭 부정은 안했습니다.. ㅋㅋㅋ
이제 중요한 건 회의를 위한 회의가 아닌, 실천을 위한 회의가 되도록 만드는 저희가 해야할 일들이겠죠? ^^*
열심히 하겠습니다.. 많이 밀어주시고 도와주시길...
감사합니다.. ^^*
첫댓글 오오...+_+
* Soul님도 오셨음 찍어드렸을텐디.. ^^*
좋은 시간들 되신것 같습니다 참석못해서 아쉽고 죄송합니다
왜 안오셨어요? 당연히 오실 분이 안계시니 뭔가 아쉽고 허전해서 혼났심더..
우와~ 다들 즐거운 시간 보내셨나 보내요... 병호 선배님은 여성분들 찍사로 가신 듯...^^:
경태 후배님.. ㅡ.ㅡ" 이상하게 내 카메라들은 남자를 찍으면 다 괴물로 나와서..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