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아버님 기일이다.
오늘을 기점으로 전국적으로 공포하는``바``다!
제목: 제2회 금뎅이 김 완 식님 농기구 전시회 장 소: 대한민국 대전광역시 중구 금동 173-2 그늘진``뜸`` 마을회관옆 김 완 식님 자택 기 간: 2008년 9월 1일~30일 까정 관람시간: 05시~20시 숙박관계: 멀리서 오시는 분들을 위하여 "1박 숙식제공함"
여긴 대한민국 대전 중구 금동 마을회관 앞이다 아래 사진의 산속 금뎅이 골목길을 전국화 국제화 하기 위하여 홍보를 나름대로 열씸 하는중임.
마라톤 할때마다 등뒤에 붙이고 달렸던 원본 살아있는 쥐쌔끼를 잡기 위하여 이내 사내는 끝까정 갈것이다. 잠잘때엔 밤새도록 고양이가 쥐쌔기를 대문 가운데서 지켜주었고 지금은 일가들이 왔다리 갔다리를 한다
전시장 출입구를 들어 서면서 우측으로 전시품이 보여진`바` 그 첫번재가 내가 산골짜기 산골 소년시절에 작은덕골을 지게지고 오르락 내리락 하던것을 놓았다.
우측으로 꺽어 지믄선 아래의 농기구가 보여지고
또 한번 꺽어지면 좌측의 농기구와 정면에 내가 좋아라 하면서 애지중지 하는 꽃이 보여지고 있고
정면으론 똥수간요.
그 좌측엔 잿간이고 덕구가 거주 했으며 목달리서 학교 ?나고 책보자기 등에메고 이곳 집으로 달려 오다보면 빈도시락에 수저 젓가락 소리가 요동처서 음악 소리라 사료 하면서 왔었다. 이곳에 도착되면 날 젤먼저 젤루" 반겨주었고 나두 덕구를 좋아 했었는데, 어느 날인가 집에와 보니,,,, 덕구가 없어 어디 있냐고 엄니에게 물어보니, 팔았다고 하여 그때에 속이 상하여 밥도 안먹고 투정을 부리니 다른 덕구가 왔는데 정이 안갔고 그 새로운 덕구를 때리곤 했다.... 왜? 정을 주기가 싫었다... 또다른 이별의 아품을 겪어야 하기에.... 그래서 그 뒤론, 오는 덕구에게 정을 안주고 때릴수밖에 없었다,,,,,,
지금엔 재와 아버님께서 놓고가신 13년산 연탄만이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나와 함께 이승서 동행할 새로운 친구 덕구집을 만들려한 기초도 있다.
외양간 가는길에 좌측으로 전지.장대를 전시했고
이곳이 외양간이며 우측으로 찜질방 공사에 쓰여질 구들장이 보여진다.
소여물통과 소죽 끓일때 사용하던 농기구가 작품이 되어 전시되어 있다.
구들장 옆길로 깊숙히 들어가면 사랑방벽과
작두가 보여진다 이곳이 소여물을 작두로 쓸어선 저장하던 창고다.
나와서 좌로 꺽어지면 우측으로 똥바가지가 보여지고
좌측엔 아버님께서 손수 쓰시던 연장통이 있고 구두솔과 말표구두약이 보여진다.
그런후 또 우측을 보면 팔랑개비가 자리메김 했고
찜질방 공사중인 사랑방을 임시로 전시장을 만들었으며 정면의 모습이다. 작년에 비가 많이와서 애를 먹고 중간에 멈춰야 했기에 올해엔 사료를 많이 했으며
그 좌측엔 흙징이을 전시했다.
정면우측엔 어머님이 쓰시던 농기구를 전시했다. 저 큰단지가 쌀단지 이며 남들은 배고파서 보리쌀만 먹을때 난 쌀밥만을 신이나라 먹을수가 있었다. 저기의 자리가 도장이며 곡식창고 이기도 한데 찜질방 공사로 인하여 벽을 후러처서 깨부신 모습이다.
그러면서 사랑방밖의 좌측에 전시품이고 이 부싯댕이로 내년 백두산 올라갈때 동행 할것이며! 경비는 작은덕골 배차와 무수를 팔아서 보탤것으로 예상하는`바`요 그리 올라가선 간도 북간도의 탈환을 위하야 백두산 정상서 꽃던가 하늘에 치켜 올려선 외칠 것이요. 이눔들 주인이 왔으니 언능 갔다놓거라~~!
부싯댕이 위의 모습이며
그 앞으로 아버님께서 농약하실때 쓰시던 농약줄이 있는디 이 길이가 양지뜸 버스 승강장까정 갈것이요 모링이 논이 무자게 길었기에 그곳에 ?추다보니 길수밖에 없었다고 판단됨.
안방과 부엌의 가운데 벽인데 사랑에 병을 몹시 심하게 앓던때에 베란다의 여인땜시 저 글이 너무나도 너무나도 이 사내를 환장하게 하길래 계룡산을 상습적으로 오르락 내리락 할때에 막걸리값 애껴서 구입했던 것이며
안방과 뒤곁의 모습이 아래의 사진으로 보여진다
그 우측으로 윗방의 모습이고
우측정면엔 아버님께서 손수 사용 하셧던 곡식창고 임과 동시에 까망눈님의 글씨가 선명하게 아버님만이 아버님만이 알수있는 표시가 그 밑으로 하여 깔끔하고 정교하게 보존돼 있다.
이 맷돌이 어머님 돌아가셔 아버님 돌아가셔 내가 간직하고자 도회지에서 가는곳마다 나와함께 동행했던 맷돌이며 어머님께서 돌아가신후" 꿈속에 상습적으로 등장하셔선 저곳에 앉아 있으시며 아무런 말씀도 하지 않고선 그냥 가시고 그냥... 가셨던 자리이다....
곡식창고 앞 뜰팡에 바지락과 사다리를 전시했다.
뒤곁길을 표시했고
아름답고 이쁜 꽃이있어 보호하고
굴뚝을 활용 몇가지를 전시했다.
정구지가 있었던곳을 맨 위쪽으로 옮겼고 상추를 심어야 했다 난 삼겹살을 좋아라하니 상추는 걱정없이 먹고파서"
목용탕을 할려다가 우회하여 다시 우물을 원상복귀 하는것을 가닥을 잡았다.
어머님께서 정성스레 자식 잘되라 기도했던 장꽝이며 단지도 많이 없어?다.
부엌 들어가는 우측 광이며 이곳이 어머님께서 손수 만드셨던 뻑뻑주 동동주가 기막히게 잘되고 잘익었던 장소이다 술담던 단지와 용수는 없지만 그장소에 저것으로 임시 대처 해야만 했다
삼겹살을 구워 먹을려면 쑥갓도 필요해 씨를 뿌렸다.
공간을 활용해선 골파도 심어?다.
그러면서 농기구 전시회장서 마지막으로 보여지는것이 뒤곁의 정구지와 상추의 모습 가죽나무 옷나무가 막을 내린다.
관람객을 위한 고무신이 백개가 기다리며
안방 마루에 앉아서 정면의 전시품을 구경하고
양탄자를 깔아놓은 마당을 보면서
막걸리나 걸 지 개 한잔들 하시고선
안주는 정구지적 쎌프로 드시고들 도회지의 스트레스를 ''확'' 풀고들 가시요.
멀리서 오시는 분들께선 이곳의 맑은 공기속서 지는 노을과 아름다운 밤을 맞이하며 이시대 통일의 태극기 주변을 항시 맴도는 달구경도 하도록 하시요.
끝까정 봐주심에 감소ㅑ~~~^^ 드리는``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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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작은덕골님 원문보기 글쓴이: 작은덕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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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동고개서 전화주시믄요 정구지 붙임개 준비하고요 막걸리 만반의 준비를 하것 습니다 대장님^^ 이시대 아름다운 산행을 위함에....
돌 까마귀양반 뭔 말인지 도통 모르니,,, 언능 사실 직고하쇼"^^
난, 두달을 넘게 조심스레 준비한 전시회인디! 그 따우로 표현을 하여야것소! 안 오는것이 도움이니, 오지 마쇼!!!!
이승을 살려보니 미처서 그러한가 봅니다... 010-9817-1022임.
정겨운 모습입니다, 어린시절 시골 할아버지댁에 있었던 물건들이 아련히 떠오르네요, 기회가 되면 꼭 가보고 싶습니다, 아마 9월 21일 산행에 참가하면 가능할텐데.....
예...오신다믄 정성을 다 하겠습니다. 감사해요....
잘보존 되여 후대에게 교육가치가 있는 소중한 자료가 되였으면 합니다.
감사 합니다.
9월 16일 갑니다. 유학중인 딸하고.....
예... 고무신과 막걸리&정구지 부침개 준비 해놓겠습니다. 우리 선조님들의 농촌생활상을 알리는데 딸에게 도움이 됐슴하네요
감사합니다. 찿아가는 길 부탁드립니다?(버스번호. 배차시간 타는곳? 부침개에 막걸리 먹으려면??/// )
중추절 편안히 보내시기 바라며 물론 금동 종점 하차맞지요? 감사합니다.
예... 방문 해주심을 감소ㅑ 하게 사료 하것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