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광고글은 상당히 제제해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몇화정도는 공짜로 보여주지만 이후는 회원가입 해야만하거나, 유료결제가 이루어져야하는 사이트로 유도링크가 절단신공을 이용해서 올라와있다는게 광고를 애둘러하는것 아니겠습니까?? 비유로 게임중에 체험판은 무료지만 본편 콘텐츠는 결제가 필요한것은 유료게임이라 하지 무료게임은 아니지않습니까? 만화 1화보여주고 링크거는 행위는 강제로 체험판 시키고 결제하시겠습니까? 라는것이라 생각됩니다. 또한 동류로서 백신을 가장한 악성코드들이 예가 될것입니다. 선정적인 내용으로 자극후 유도는 어느곳에서도 정당화될 광고는 아닙니다
저도 감흥이야 없기야합니다만.. 더한게 산더미처럼 나오는 세상이라.. 전 그저 글쓴이 의도가 괘씸하고 독자를 우롱한다고 생각되서 그렇습니다. 서기장께서 그리 느끼신다면 저야 더이상 이견을 달진않겠습니다만, 민원제기자로서 의견피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싶었습니다. 언제나 고생하십니다. 수고하십시오.
민원게시판에서만 두들겨 맞은 사람이 한둘이 아닌데(내 삐딱한 글은 정도가 지나친게 사실인데, 광고쟁이의 욕은 괜찮다?)... 그걸 운영진이 신경 안 쓰니, 돌 맞은 사람들이 '(어떻게 처리되는지)두고보자'하고 있었지 않겠습니까. '별스럽다'는 표현 자체가 서운한 일이지요. (오죽하면 그런 극약의 민원을 올렸겠습니까. 네네;;;)
운영진을 무조건 비난하고 볼 일은 아닙니다. 제도라는 것은 모든 구성원의 생각을 수렴하며 운영되는 것이지 운영진 아니면 신경 안 써도 되는 일이고, 그저 제대로 안 한다고 손가락질만 하면 다입니까. 이번 케이스는 상당히 흥미로웠던 케이스입니다. 이런 광고족도 겪어보면서 사행성에 대해 생각해볼 기회가 된다는 생각은 왜 안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또 이런 애매한 것은 어디까지 표현의 자유로서 인정될 수 있을까도 생각해볼만하고요. 자료링크라는 불법소지가 있는 것을 공론화 없이 방치했던 측면은 좋지 않았습니다. 이 점에서는 운영진께서 신경쓰셨어야 했던 부분이 맞다고 봅니다. 그치만 걍 뎅겅이 능사는 아니라고 봅니다.
뎅겅을 하긴 해야겠지만 색다른 케이스라면 지켜보면서 결정하는 방법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결과론적으로 그런 운영진의 태도가 광고족 양성화라고 해석되기에는 무리가 있고 말입니다. 다른 광고쟁이에게 명분이 될 수 있다는 이야기들은 이러한 측면에서 기우에 불과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중요한건 운영진의 의지와 회원의 의사표현과 참여에 있지 않을까요. 아무리해도 광고족은 썰리게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애매한 경우라면 운영진도 자신있게 조치를 못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건 잘못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 잘못을 몰아붙임으로써 운영진이 재량껏 업무를 처리하는 데 필요한 자신감까지 꺾어버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광고족 빨리 안 치우냐는 식으로 밀어붙이기보다는 담담하게 문제점을 지적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특수케이스에 대한 공론화와 조치에 대한 회원들 간 의견일치가 필요한 상황에서 그냥 치워버리기에 급급하는 게 좋은 일일까 모르겠습니다. 더군다나 운영진 행정에 대해 좋다싫다 의견표명을 안 하다가 갑작스레 운영진에 대한 적대를 보이는 회원이 불쑥 나타나 분란이 발생하는 경우도 나타나는 걸 보면(이번에 이 문제에 대해 글을 쓰셨던 회원님들을 가리키는 말은 아닙니다) 운영진의 빠른 행정도 좋지만 경우에 따라서 조치과정에서의 의견"수렴"에도 신경쓸 필요가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이미 운영진 조치가 있었으니, 상황은 종료된 판인데... 그러니까 프리드리히님이 말이 참 설득력 있는데... 다만 그 말이 맞아 들어갈꺼면... 1) 지켜보자고 했다면, 공지라도 남겼서 맺음이 있었어야하고... 2) 광고쟁이가 회원들에게 욕을 쳐 했을 때,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했었어야죠. 일단 아주 사소한 그 두개가 빠지면서... 프리드리히님 말이 일반적으로는 맞지만, 이번일에선 '글쎄요'.
님 글에 댓글을 달때 제가 좀 흥분했던 것 같은데 사과부터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지적하신 두 가지에서 운영진이 미흡했다는 것에 저도 동의합니다. 그래서 앞 댓글에서 의견수렴으로 회원과 조치사항에 대한 소통이 필요하단 취지로 얘길 한 겁니다. 운영진의 행동에는 이해의 여지가 있습니다. 그러나, 저런 측면에서 미흡하게 대처했으니 지금의 상황까지 온 것이 아닐까요. 광고족이야 처리하면 되지만 신뢰할수 있었던 행정은 조금 손상된것 같습니다. 그리고 솔직하게 말하면 왕지락도사님 글은 많이 보질 않았어서 실제로 어느 정도까지 갔는지까지는 못봤네요. 그래서 핀트아웃이 되었던 점은 제불찰입니다;;
첫댓글 뱀다리지만 뭐 공지가 없던건 데가 일단 조용히 나둬보고 어찌되나 지켜보고자 했기 때문입니다 - _-)
단순광고가 아니고 웹툰한장 껴준다고 놔두면 선례가 될거같은데요?
초심으로 돌아가셔서 싹둑싹둑하시죠.
그런가요. 사실 이건 진짜 신경을 안쓰긴 햇습니다. 죄송합니다(....)
민원게시판에서만 두들겨 맞은 사람이 한둘이 아닌데(내 삐딱한 글은 정도가 지나친게 사실인데, 광고쟁이의 욕은 괜찮다?)...
그걸 운영진이 신경 안 쓰니, 돌 맞은 사람들이 '(어떻게 처리되는지)두고보자'하고 있었지 않겠습니까.
'별스럽다'는 표현 자체가 서운한 일이지요. (오죽하면 그런 극약의 민원을 올렸겠습니까. 네네;;;)
운영진을 무조건 비난하고 볼 일은 아닙니다. 제도라는 것은 모든 구성원의 생각을 수렴하며 운영되는 것이지 운영진 아니면 신경 안 써도 되는 일이고, 그저 제대로 안 한다고 손가락질만 하면 다입니까.
이번 케이스는 상당히 흥미로웠던 케이스입니다. 이런 광고족도 겪어보면서 사행성에 대해 생각해볼 기회가 된다는 생각은 왜 안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또 이런 애매한 것은 어디까지 표현의 자유로서 인정될 수 있을까도 생각해볼만하고요.
자료링크라는 불법소지가 있는 것을 공론화 없이 방치했던 측면은 좋지 않았습니다. 이 점에서는 운영진께서 신경쓰셨어야 했던 부분이 맞다고 봅니다. 그치만 걍 뎅겅이 능사는 아니라고 봅니다.
뎅겅을 하긴 해야겠지만 색다른 케이스라면 지켜보면서 결정하는 방법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결과론적으로 그런 운영진의 태도가 광고족 양성화라고 해석되기에는 무리가 있고 말입니다. 다른 광고쟁이에게 명분이 될 수 있다는 이야기들은 이러한 측면에서 기우에 불과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중요한건 운영진의 의지와 회원의 의사표현과 참여에 있지 않을까요. 아무리해도 광고족은 썰리게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애매한 경우라면 운영진도 자신있게 조치를 못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건 잘못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 잘못을 몰아붙임으로써 운영진이 재량껏 업무를 처리하는 데 필요한 자신감까지 꺾어버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광고족 빨리 안 치우냐는 식으로 밀어붙이기보다는 담담하게 문제점을 지적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특수케이스에 대한 공론화와 조치에 대한 회원들 간 의견일치가 필요한 상황에서 그냥 치워버리기에 급급하는 게 좋은 일일까 모르겠습니다.
더군다나 운영진 행정에 대해 좋다싫다 의견표명을 안 하다가 갑작스레 운영진에 대한 적대를 보이는 회원이 불쑥 나타나 분란이 발생하는 경우도 나타나는 걸 보면(이번에 이 문제에 대해 글을 쓰셨던 회원님들을 가리키는 말은 아닙니다) 운영진의 빠른 행정도 좋지만 경우에 따라서 조치과정에서의 의견"수렴"에도 신경쓸 필요가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이미 운영진 조치가 있었으니, 상황은 종료된 판인데...
그러니까 프리드리히님이 말이 참 설득력 있는데... 다만 그 말이 맞아 들어갈꺼면...
1) 지켜보자고 했다면, 공지라도 남겼서 맺음이 있었어야하고...
2) 광고쟁이가 회원들에게 욕을 쳐 했을 때,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했었어야죠.
일단 아주 사소한 그 두개가 빠지면서... 프리드리히님 말이 일반적으로는 맞지만, 이번일에선 '글쎄요'.
님 글에 댓글을 달때 제가 좀 흥분했던 것 같은데 사과부터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지적하신 두 가지에서 운영진이 미흡했다는 것에 저도 동의합니다. 그래서 앞 댓글에서 의견수렴으로 회원과 조치사항에 대한 소통이 필요하단 취지로 얘길 한 겁니다.
운영진의 행동에는 이해의 여지가 있습니다. 그러나, 저런 측면에서 미흡하게 대처했으니 지금의 상황까지 온 것이 아닐까요. 광고족이야 처리하면 되지만 신뢰할수 있었던 행정은 조금 손상된것 같습니다.
그리고 솔직하게 말하면 왕지락도사님 글은 많이 보질 않았어서 실제로 어느 정도까지 갔는지까지는 못봤네요. 그래서 핀트아웃이 되었던 점은 제불찰입니다;;
전 저 분이 광고에 대한 저희 회원분들의 반응에 도가 넘는 반응을 했는줄은 몰랐네요. 왤캐 욕을 하시는가 했네..;;;
아니 뭐 명확합니다.
'카페 활성화 활동 중에 광고 OK'라면, 저부터가 광고 좀 하게요.
몰랐는데 이게 짭잘하더라구요. 이번달에 프라모델로만도... ㅋㅋㅋ
뭐, 제가 반말로 리플 단건 애교로 용서해 주시우야.
BUSAN 아입니까~
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 어렸을때 네이버붐에서 살짝 놀던 시절 제 글이 붐베 갔을때 광고를 싣자는 제안을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