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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내부자보다 더 영화같은 얘기. 어디까지가 사실일런지 재미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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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김진태 “조선일보 송희영 주필, 대우조선서 2억원 상당 접대받아”
경향신문/ 2016.08.29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이 29일 대우조선해양 남상태 전 사장 연임 로비 의혹 등 ‘박수환 게이트’에 연루된 언론인 실명을 공개하며 검찰 수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김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해당 언론인이 반론 제기했다고 들었다. 본 의원도 실명 언급하지 않을 수 없게 됐다”며 “그 유명 언론인은 조선일보 송희영 주필”이라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지난 26일 기자회견에서는 “모 유력 언론사 논설주간”이라고만 밝히며 “대우조선해양으로부터 초호화 전세기 여행을 제공받았다”고 한 바 있다. 김 의원은 이날 “송 주필이 2011년 대우조선해양으로부터 2억원 상당의 접대를 받았다”며 조선일보 측에서 제기한 반론 내용을 하나하나 반박했다. 김 의원은 “그는 그리스 국가 위기 당시에 취재 차원의 공식 초청에 따른 출장으로 갔었고 전세기를 타긴 했지만 이용 거리를 계산하면 200만원대라고 했다”며 “그러나 애석하게도 사실은 그와 다르다”고 주장했다. 이어 “당시 여행 일정은 그리스 뿐만 아니라 이탈리아 영국까지도 포함돼 있었고 나폴리, 로마 등 세계적인 관광지 순으로 정해져 있다”며 “초호화 요트 보트 관광 거기다가 유럽 왕복 항공권 1등석도 제공받은 것으로 확인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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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희영 프로필
1954년생, 전남 나주 출생, 광주일고, 서울대 영어영문학과 졸업
조선일보 편집인겸 주필 역임, 8/31일부 사표수리
친형 송희준(64)는 2009~2012 대우조선해양 사외이사
송희영(62세)의 입으로 쓴 구역질나는 글들: 신문 논설을 입맛대로 쓰대며 국민을 가르치려했다
-2013년 <절벽에선 한국경제>: "...색다른 제안과 허를 찌르는 비판을 해주신 박수환 뉴스컴 사장님과...'
-2015년 사설: 삼성과 엘리엇 해지펀드 간 분쟁(紛爭) 당시, 노골적인 [엘리엇 편들기]. [엘리엇의 입] 역할을 한 이가 바로 박수환
-메르스 의료진불신 풍조를 조장한 박원순을 추켜세우며 "삼성서울병원은 한맺힌 다수가 공격한다고 해서 ..."고
-광주일고출신들이 저질은 부산저축은행 부실원인을 부동산 경기침체나 정부의 부동산 정책과 같은 제도적 탓으로 돌림
-기타 박수환과의 유착이 의심되는 (전 산업은행장) 민유성(62,구속)이나 (전 대우조선사장) 남상태(66,구속)를 빨던 흔적들.
조선일보 논설위원실 꼬라지 : 일베 http://www.ilbe.com/8667551322
송희영 - 전남 나주 (광주일고) / (전) 편집인 겸 주필
강천석 - 전남 광주 (광주일고) / 주필
김광일 - 전북 전주
오태진 - 전남 여수 (광주일고) / 수석논설위원
양상훈 - 불명 (전라도 간주)
신정록 - 전남 광주
김민철 - 전북
선우정 - 불명 (전라도 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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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수상한 '정기 모임' 대우조선 끌어주고 밀어주고?
imbc/ 전기영 기사입력 2016-08-31
◀ 앵커 ▶
민유성 전 산업은행장과 박수환 대표, 그리고 송희영 전 조선일보 주필 등이 수년간 정기모임을 가져온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이 모임에서 대우조선 경영진 연임 로비가 이뤄졌는지 검찰이 수사하고 있습니다. 단독보도, 전기영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검찰은 민유성 산업은행장이 2008년 취임한 이후 수년간 정기적인 모임을 만들어 유지한 사실을 파악했습니다. 이 모임은 민 전 행장과 박수환 뉴스컴 대표, 송희영 전 조선일보 주필이 고정참석자였습니다. 대우조선 계열사가 운영하는 서울의 한 고급 레스토랑에서 자주 모였는데, 거액의 식사비는 매번 대우조선 측이 대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이 시기에 박 대표가 대우조선으로부터 20억 원대 특혜성 홍보 계약을 맺은 사실을 확인하고, 이를 전후해 이 모임에서 남상태 전 사장의 연임로비가 집중 이뤄졌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또 박수환 대표가 송희영 전 조선일보 주필의 가족회사에 감사로 등재됐던 사실을 확인하고 이들의 특수 관계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또 박 대표가 모 업체로부터 홍보 대행과 자문료 명목으로 금품을 챙긴 정황을 잡고, 박 대표와 거래한 시중은행을 포함해 관련 기업 네댓 곳 압수수색했습니다. 송희영 전 조선일보 주필에 대해서는 호화 여행에 이어 청와대 인사청탁 의혹까지 추가로 불거짐에 따라 송씨를 출국금지하고 금융 계좌추적을 벌이고 있습니다. MBC뉴스 전기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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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희영 전 조선일보 주필, 청와대에 연임 로비 의혹
imbc/ 조영익 기사입력 2016-08-30
◀ 앵커 ▶
대우조선해양 돈으로 초호화 외유를 다녀왔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송희영 전 조선일보 주필이 지난해 청와대에 대우조선해양 고위층의 연임을 로비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조선일보는 오늘 송 전 주필의 사표를 수리했습니다. 조영익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연합뉴스는 한 청와대 관계자가 "송 전 주필이 대우조선해양 고위층의 연임을 청와대에 로비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연임 로비의혹이 제기된 지난해까지 대우조선해양의 사장은 (남상태후임) 고재호사장이었지만 연임은 이뤄지지 못했습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조선일보가 보도를 통해 우병우 수석의 사퇴를 요구한 것은, 대우조선해양과의 유착관계가 드러날 것을 우려한 때문은 아닌지 궁금하다고 말했다"는 내용도 전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송 전주필의 호화외유 의혹을 폭로한 새누리당 김진태의원에게 정보제공자를 밝히라고 압박했습니다.
[우상호/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사정기관이나 정보기관, 청와대가 제공한 것이라면 이것은 자존감을 버린 그야말로 하수인으로 전락한 것입니다." 김 의원은 비리의혹 언론인과 어렵게 사실을 밝힌 의원 중 누가 나쁘냐며 반문하면서 청와대나 검찰 등 사정기관에서 얻은 정보가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김진태/새누리당 의원] "조선일보가 눈을 시퍼렇게 뜨고 있는데 그것(취재원)을 밝히면 저에게 정보 준 사람은 어떻게 되는 겁니까? (검찰에서 준 정보는) 분명히 아니라고 말씀 드립니다."
대우조선해양 경영 비리 의혹을 수사중인 검찰은 송 전 주필에 대한 의혹들도 모두 살펴보겠다고 밝혔고, 조선일보는 어제 송 전 주필의 주필직 해임에 이어 오늘 사표까지 수리했습니다. MBC뉴스 조영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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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희영 호화외유 및 대우조선해양 유착의혹 규명돼야"
이석수 사표 따른 禹사퇴 압박에 "달라질 게 없다" 선긋기
송고시간 | 2016/08/30 (서울=연합뉴스) 정윤섭 강병철 강건택 기자 = 청와대가 30일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의 폭로로 '호화 외유' 의혹이 불거지자 주필직을 사퇴한 조선일보 송희영 전 주필이 "대우조선해양 고위층의 연임을 부탁하는 로비를 해왔다"고 밝혀 파장이 예상된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송 전 주필이 지난해 청와대 고위 관계자에게 대우조선해양 고위층의 연임을 부탁하는 로비를 해왔다"며 "청와대가 관여할 수 없다는 입장을 전달했고, 결국 송주필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2012∼2015년 대우조선해양 사장은 고재호 사장이며 연임은 이뤄지지 못했다. 고 전 사장은 사장 재임 당시 5조7천억원대 분식회계를 저지른 혐의 등(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및 배임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돼 있는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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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송희영 가족회사, 박수환이 감사 맡아
동아/ 김민기자 , 김준일 기자 , 장관석기자 입력 2016-08-31
송희영-박수환-대우조선 유착의혹 확산… 檢 “대우조선이 박수환에 준 자금 추적”
대우조선해양 비리 혐의로 구속된 박수환 뉴스커뮤니케이션즈 대표(58·여)가 송희영 조선일보 전 주필(62)의 가족이 대표로 있는 회사에 감사로 등재된 사실이 30일 확인됐다. 유력 언론인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던 송 전 주필의 처와 형제가 중심이 된 사실상의 가족회사에 언론 홍보대행사 대표가 감사로 등재된 배경이 석연치 않다는 지적이 나온다. 박 대표는 2011년 9월 송 전 주필과 함께 대우조선해양의 비용으로 유럽 호화 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이 폭로한 인물이다. 등기부 등본에 따르면 2004년 5월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 자본금 1억 원으로 F사가 설립됐다가 2012년 12월 청산됐다. 송 전 주필의 동생 송모 씨(55)가 대표이사로, 형인 대학교수 송모 씨(64)와 송 전 주필의 처 박모 씨(58)가 이사로 등재돼 있다. 이 회사에 박 대표가 감사로 등재돼 있는 것이다. 송 전 주필은 2004년 조선일보 출판국장을 거쳐 이듬해 편집국장으로 발령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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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여러분께 사과드립니다
조선닷컴 입력 : 2016.08.31
본사, 송희영 前주필 사표 수리
본사는 30일 송희영 전 주필 겸 편집인이 제출한 사표를 수리했습니다. 송 전 주필은 2011년 대우조선해양 초청 해외 출장 과정에서 부적절한 처신이 있었음을 인정하고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조선일보를 대표하는 언론인의 일탈 행위로 인해 독자 여러분께 실망감을 안겨 드린 데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송 전 주필에 대해 제기된 의혹들은 향후 엄정하게 시시비비가 가려질 것입니다. 조선일보는 앞으로 언론 및 기자 윤리를 더욱 엄격히 실천하고 언론본연의 기능을 다함으로써 독자의 신뢰를 회복할수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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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와 언론이 망치고 있는 나라"
정치 시사 /몽블랑 2016.08.26
http://www.systemclub.co.kr/board/bbs/board.php?bo_table=board09&wr_id=12514
... 카톡 내용을 옮겨 싣는다.
1. 이석수감찰관과 조응천은 서울법대 81학번 동기
2. 조응천이 청와대 공직기강 비서관 시절 우병우의 검사장승진을 스크린. 그때 역삼동 땅 등을 모두 확인. 우병우 관련의혹 등은 조응천이 정봉주 등을 통해 흘렸을 것.
3. 역삼동땅 매도에 진경준이 다리를 놨다는 조선일보 보도는 오보. 이은 화성땅, 가족회사 정강 등도 지엽적인 의혹.
4. 첫날 보도를 보면 1면톱에 禹수석 측의 반론이나 해명성 기사는 없었다.
<조선-한겨레-경향의 당합과 특별감찰관의 등장>
1. 추측컨대 조선일보는 우병우 의혹 등을 경향 한겨레 등과 공유하며 다시 확대 재생산하는 수법으로 사안을 키워 왔음.
2. 그래도 안통하자 조선일보 박두식 사회부장은 사내에서 코너에 몰리게 됐고 돌파구를 찾은 게 이석수 특별감찰관.
3. 이석수는 박두식의 상문고 선배이자 조응천의 절친이라는 점에서 이석수-조응천-박두식의 연결고리 형성.
4. 여기에 조선일보 주용중 역시 조응천과 법대 동기, 과거 청와대 정윤회사건당시 3면전면을 조응천인터뷰로 덮은 전력이 있음...
<조선이 왜?>
1. 조선법조팀이 무리하게 역삼동땅으로 치고나온 배경에는 첫째 사장이 사면 등 민원2건을 우병우에게 부탁했는데 거부된 탓.
주) 유영구 명지학원 전이사장의 특별사면과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의 불구속수사 청탁
2. 둘째 조선주필 송희영이 남상태 대우조선 전사장 연임로비를 둘러싸고 본인에 대한 의혹과 관련해, 조선법조1진 이진명이 매일 밤 대검 부패범죄 특별수사단장 김기동의 집앞에서 송희영까지 불똥이 번질지를 염탐함.
3. 송희영이 법조팀이 머무는 서초동오피스텔에 와서 기자들을 채근. 이과정에 송희영의 내연녀로 알려진 박수환(58.뉴스컴대표-홍보업체)이 효성그룹 분란당시 변호사로 일하던 우병우와 함께 일하면서 아는 사이라서, 송희영은 박수환을 통해 상황 파악과 사실상의 민원을 시도했는데 박수환이 실제 우병우에게 접촉하지 못했음.
4. 추측컨대 박수환이 실제 접촉하지 못하고 송희영에 대한 과오가 있으니 만나서 말했으나 잘 되지 않았다고 말했을 것으로...
5. 결국 송희영이 완전 열 받아서 총력전 지시를 했고 그 과정에 우병우를 조질 건수를 갖고 있는 자가 없는지 찾아 보던중, 검사장 승진 스크린을 했던 조응천이 있었고 조응천과 철친한 주용중이 다리를 놨을 것이라는...
6. 이후 조응천과 박두식은 거래가 시작됐지만 그 거래 결과가 용두사미로 끝날 상황이 되고 조선일보 사장실에서 발을 빼려 했음.
7. 박두식사회부장이 핀치에몰렸고 그과정에서 이석수를 통해 반전전략을 세우게됐고, 이석수는 검찰로 넘겨버린다는 방침세움.
8. 검찰로 넘긴다면 맞든 틀리든 우병우 건은 다시 불거지고 더 이상 견디기 힘들 거라고 판단. 이런 설득을 하기 위해 윗선 그리고 옆 동료들에게 특별 감찰관과의 통화내용을 정리해 돌리면서 기다려봐라 한 것임.
<송희영-박수환 내연관계설>
1. 박수환은 98년도 뉴스컴이라는 홍보대행업체를 시작. 두사람 관계는 남상태 대우조선 전사장의 연임로비 연루때문에 드러남.
2. 박수환이 민유성 전 상업은행장과 친분이 있는 것을 안 남상태가 민유성에게 연임로비를 하기 위해 박수환 회사에 20억이라는 홍보대행 계약을 해줬고 박수환이 민유성에게 로비...
3. 남상태 사장 시절 대우조선이 10억짜리 피텍필립을 구입했는데 그 시계가 송희영에게 흘러 들어가는 등, 송희영이 거의 영화 내부자 수준이라는 풍문이 돌고 있음. - (글쓴이 요약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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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이구 어지러워라 ^^^^^^^^^^
진짜로 요지경이네
곳 조회 300번 최고기록
무엇이 누가 이렇게 조회 하는가 .?
조선일보 신문사 주필도
해먹는 부정부폐 석었구나
아 조선일보 사절
가뜩이나 친일과 친북 찬양 원죄가 있는데 좌측에 기울다 메뚜기떼에 점령당했네
조회는 외부읽기를 허용해서 그렇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