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포르토를 떠나며
Full 2박3일 있었다.
여기분들 관광객에게 굉장히 호의적이다
코로나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배려가 많다
소매치기?
내가 뭐 있어보이지 않으니 스마트폰만 잘 갈무리하면 되는데 내 폰은 고무줄로 묶어서 가방에 부착되어 있다
이미 포스가 준비된 소매치기 대항자라는 것이다.
스페인 보다 살짝 물가가 저렴하다 느낀다.
관광지역은 블라디보스톡 정도 크기로 느껴진다.
관광자원외에는 뭐 다른 경제활동도 않보인다.
여기만의 명주인
포토와인 이거 딱 작업주다
색깔이 묘한 투명색이다
둘째 달달하다
셋째 도수가 19.0도면 소주 빨간뚜껑과 거의 동급인데 알콜향을 잘모르겠다.
넷째 누가 와인에 국물안주 해서 먹는가?
이거 한잔이 술집에서 3유로면 4500원? 2잔 마시고 일어 날려는데 나도 핑 했다는거.
빨간뚜껑 소주한병을 20분만에 안주 없이 다 마신것이다 아! 안주가 없으니 더 빨리 들이킨다.
관광도시 답게 적당히 비용부담되는 즐길 거리가 넘쳐난다
와이너리 투어, 노래들으면서 마시는 와인샵, 오픈버스투어, 트랩,도우강 선박투어,성당, 에그타르트 등의 디지트 천국,해산물 과 스테이크 요리가 1인당 2만원 정도이니 와인1병 해도 2명이서 5만원대 맛난 저녁식사 가능.
딱 한국인 눈높이에 맞는 여행지 인듯
단 오르막 내리막이 심하다는거 외에는 뭐.
ㅡ
저녁에 하루는 해산물에 한잔, 다른 하루는 육고기에 한잔 해야하니 2박은 해야하는곳 PORTO 이다
첫댓글 ㅋ 뒷따라서 다녔던 포르투~~~^^
남자가 보는 감정과 여자가 보는감성은 틀려요~~^^
우린 코로나 땜에 둘이서 매일 아파트먼트에서 7박8일 동안 매일 동 루이스 다리 옆 언덕 잔듸에 앉아 저녁노을을 보았는데 고놈의
오미크론이 났다 해서 도망나왔더니 후회 막심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