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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무 넘 맛있죠😊
오늘은 채 썬 무에 소고기 다짐육 넣어 만드는 소고기 무나물 레시피 들고 왔습니다🤗
요렇게 만들어서 양념장 넣고 슥슥 비벼 먹으면 무솥밥처럼 넘넘 맛있어요👍👍
📍재료 - 소고기 다짐육 200g, 무(中) 1/2개, 대파 1/2대, 물 200ml
📍소고기 밑간 - 홍게간장 2스푼(진간장 1스푼), 맛술 1스푼, 다진 마늘 1스푼, 올리고당(물엿) 1스푼
📍 양념 - 홍게액젓(멸치액젓) 1/2스푼, 스틱육수(코인육수) 2개, 참기름 1스푼
📍비빔 양념장 - 홍게간장 2스푼(진간장 1스푼), 참기름 1스푼, 다진 쪽파(대파) 1스푼, 통깨 1/2스푼
1. 소고기 다짐육은 키친타월로 핏물을 제거하고 홍게간장 2T(진간장 1T), 맛술 1T, 올리고당(물엿) 1T, 다진 마늘 1T를 넣고 섞어 밑간을 합니다.
2. 무 1/2개를 껍질을 깎고 채 썰어주고 대파도 초록 부분을 썰어 준비해 줍니다.
(무는 너무 얇지도 굵지도 않게 채 썰어 주세요.)
3. 팬에 오일을 두르지 않고 밑간한 소고기 다짐육을 넣고 볶다가 채 썬 무를 넣고 같이 볶아 줍니다.
4. 물 200ml, 스틱육수(코인육수) 2개를 넣고 뚜껑을 닫아 5분 정도 익혀 줍니다.
->멸치육수 200ml로 넣으셔도 됩니다^^
5. 물이 거의 졸아들면 대파를 넣고 부족한 간은 액젓으로 맞춰주고, 무가 다 익으면 참기름을 넣어 마무리 합니다.
(액젓 0.5T, 국산 참기름 1T 넣었어요.)
6. 소고기무나물을 접시에 담고 통깨를 조금 뿌려주면 완성!
양념장은 간장 2T(진간장 1T+물 1T), 참기름 1T, 다진 쪽파 1T, 통깨 약간을 넣고 섞어 만들어 줍니다.
밥에 소고기무나물 올려 양념장 넣고 슥슥 비벼 먹으면 넘넘 맛있어요👍
맛은 무솥밥의 딱 그 맛입니다!!!
무나물 안 먹는 아이들도 이렇게 만들어주면 넘 잘 먹구요.
겨울무는 보약이라고도 하잖아요.
무가 제철일 때, 달달한 무로 반찬 많이 만들어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