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시사평론 - 정론직필을 찾아서
 
 
 
카페 게시글
북한사회의 실상 평양 보통강에 그물우리양어장 설치.."이채로운 풍경" - 북측 관리들의 생각(사고방식) - 남한 민물 가두리 양식장 사진
정론직필 추천 25 조회 2,469 16.04.04 15:53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6.04.04 15:58

    첫댓글 감사합니다~~
    재밌네요~

  • 16.04.04 16:11

    재미나네요~

  • 작성자 16.04.04 16:16

    저 위 뱀발에 사진을 올렸습니다만...
    남한의 민물 가두리 양식장에도
    주거 공간이 있군요.

  • 16.04.04 17:29

    당연히 있어야 합니다.
    먹이용 창고,기구 보관.그리고 비나 눈,바람,뙤약볕이 내리쬘때 쉬려면.
    단 생활공간보다는 휴식용이고 간혹 경비용으로도.

  • 16.04.04 16:27

    물고리를 잡는 배에서 물고기를 기르는 배라...기술의 발전이란 것을 눈으로 보여주는 것 같네요.

    사람을 노동력으로 계산하고 노동력 또한 거래의 수단에 불과한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돈을 주고 고용한 노동자가 비용을 발생시키는 것은 너무나 비효율적이니 당연한 것이겠죠.

    지금의 미국식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자본가가 사는 세상과 노동자가 사는 세상이 너무나 다르니 노동력만 대체 가능하다면 인간을 배제하고 싶어하는 것은 어찌보면 너무나 당연한 것인데..거기에는 인간이 없으니 자본가가 꿈꾸는 세상은 결국은 유지가 힘들겠네요.


  • 16.04.04 16:57

    "보통강구역 신원동에 거주하는 김영숙 씨는
    "보통강에까지 그물우리양어장이
    새롭게 설치된 것을 보고 정말 놀랐다"며
    "보동강에 펼쳐진 그물우리양어장을 보면
    커가는 인민의 행복의 웃음소리가
    막 들리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물우리양어장을 보면.. 왜.
    커가는 인민의 행복의 웃음소리가..
    막 들리는 것 같다.. 고 생각 할까..

    그 양식장에서 생산된 물고기는..
    인민들의 밥상에 그많큼 품질좋고 저렴하게..
    올라올거라는 믿음이 있기때문 아닐까..
    그래서 생산자와 소비자가 동질감을..
    느낄수 있는것 아닌가..


    남쪽에 양식장은..
    양식장 주인의 이익을 위해서 운영되므로..
    종업원. 소비자. 환경정화 까지도 적대적.?..

  • 16.04.04 17:42

    웬만한 건물은 전부 태양열 집열판이 있군요.
    단기적이고 수지위주의 국가에서는 워낙 원가 회수의 시간이 길어 잘 안하죠.
    근 10여년전 부터 우리나라에서도 갑자기 건축적 허세가 늘어 여기저기 태양열, 지열 등 친환경 에너지원들을 도입하기 시작하다가 최근 거품이 빠지면서 다시 퇴보하기 시작하죠. 이런저런 지원 및 인센티브들이 다시 없어지고 있습니다.
    어쨋튼 진짜 차근차근 갖추고 있네요. 이정도면 언론만 오픈하기 시작하면 체제경쟁은 진즉에 끝난듯.

  • 16.04.04 20:17

    신재생에너지 비율이 한국은 턱없이 낮은 수준입니다.거품이 빠진게 아니라 정부지원줄면서 한국만 역행하는 구조입니다.

  • 16.04.04 23:20

    평양 보통강면 평양시내를 관통하는 크지않은 강(江) (河川정도가 아닐까? 서울같으면 중량천 정도.)그런 하천에 민물 양식장을 두어 양식을 한다니,
    북은 철저한 하천정화를 하는가부다. 즉, 환경오염을 철저히 막는 갑다.
    대동강가에서 낚시질하는 걸보고 서울을 흐르는 한강. 뚝섬. 광나루 등지에서. 여의도 강가에서 낚시질이 될까?
    물론 강 양쪽에 거주인구는 비교가 안되겠지만....
    평양에서 사는 인구는 얼마나 되까? 500만? 300만?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