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 교육: 후견인 제도’ 온라인 교육 참여자 모집
‘정신건강 교육: 후견인 제도’ 온라인 교육 참여자 모집 포스터. ©마포정신장애인자립생활센터
마포정신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오는 27일까지 ‘정신건강 교육: 후견인 제도’ 온라인 교육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정신장애 당사자가 직면한 문제의 자주적 해결 능력을 향상하고 지역사회 내에서 안정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교육은 유튜브 채널 ‘마포센터 연구소’에서 실시간 스트리밍되며 한국정신건강전문요원협회 공공후견사업단 홍정기 사무국장이 강사로 참여한다.
신청은 온라인 신청서 작성 후 제출(https://forms.gle/XHhCu7PtH1UavxBj8)하거나 전화로(070-5143-0339)으로 가능하다.
교육은 28일과 29일 양일간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약 2시간 동안 쉬는 시간 10분과 질의응답 시간을 포함해 실시되며 참가 신청서에 사전 질문지를 작성하거나 유튜브 채팅창으로 질문할 수 있다.
센터 관계자는 “지난 2022년 교육 당시 반응이 매우 좋았던 후견인 제도 교육을 더욱 심도 있게 준비했다"며 “교육을 듣는 모두가 후견인 제도에 대해 배우고 일상에 적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