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8/19 월요일
읽을 말씀: 에스겔 12-14장
빛이 있으라!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1. 더디지 아니하고 응하리라 (12장)
“나는 여호와라 내가 말하리니 내가 하는 말이 다시는 더디지 아니하고 응하리라 반역하는 족속이여 내가 너희 생전에 말하고 이루리라” (25)
당시에 심판의 예언이 바로 이루어지지 않자 이스라엘 백성은 예언을 무시하고 조롱합니다. 그러자 하나님은 말씀하신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인생의 유일한 기준과 원리가 되게 하옵소서!
2. 거짓 선지자의 심판 (13장)
“너희가 허탄한 것을 말하며 거짓된 것을 보았은즉 내가 너희를 치리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렇게 칠 것은 그들이 내 백성을 유혹하여 평강이 없으나 평강이 있다 함이라” (8,10)
하나님 말씀에 대한 불신과 의심을 갖도록 많은 백성을 미혹한 거짓 선지자들에 대한 심판의 메시지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을 신실하게 듣고 전하며, 하나님이 주시는 평강을 누리게 하소서!
3. 마음을 돌이켜 우상을 떠나라 (14장)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인자야 이 사람들이 자기 우상을 마음에 들이며 죄악의 걸림돌을 자기 앞에 두었으니 그런즉 너는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는 마음을 돌이켜 우상을 떠나고 얼굴을 돌려 모든 가증한 것을 떠나라” (2-6)
어느 날 이스라엘 장로 두어 사람이 에스겔에게 와서, 장래에 있을 일들과 예루살렘의 운명에 대해 묻습니다.
하나님은 그들 마음의 중심을 먼저 지적하십니다.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섬겨야 할 장로들이 앞장서서 우상을 마음에 받아들여 섬기고 있다고 책망하십니다.
하나님을 배반하고 우상을 섬기기에 심판받는 것이라며 마음을 돌이켜 우상을 떠나라고 말씀하십니다.
4.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로 구원하리라 (14장)
“너희가 그 행동과 소행을 볼 때에 그들에 의해 위로를 받고 내가 예루살렘에서 행한 모든 일이 이유 없이 한 것이 아닌 줄을 알리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22-23)
예루살렘이 멸망할 때 죽음을 면하고 사로잡혀온 자녀들의 행동과 소행을 본다면, 하나님의 심판이 이유 없이 내려진 것이 아님을 알거라 하십니다.
타락한 2세들의 행위가 악해도 너무 악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그들이 포로에서 귀환할 때에는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긍휼로 위로를 받게 된다고 말씀하십니다.
저희 안에 온갖 우상을 몰아내고 오직 하나님 안에서 만족을 누리며 살게 하옵소서!
빛을 발하라!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첫댓글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