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동초 단체 활동으로 체력 증진...가정의 달 어울림 한마당 개최[미래교육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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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동초 단체 활동으로 체력 증진...가정의 달 어울림 한마당 개최

[광주=박소연기자] 광주동초등학교(교장 황덕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2024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학생⋅학부모⋅교직원⋅동문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효분교에서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 다양한 체육활동을 통해 기초 체력과 운동기능을 증진하고 단체활동으로 협동심을 배양하는 등 소통과 어울림의 장을 마련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풍물 판굿부터 다양한 운동경기와 놀이 활동을 통해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됐다”고 밝혔다.

황덕자 교장은 “만남·친교·소통·단합이라는 슬로건 아래 학생⋅학부모⋅교직원이 협의회를 통해 어울림 한마당을 계획부터 운영까지 함께 실행해 나가는 의미 있는 행사였다”며 “연습 없는 운동회, 즐거운 운동회, 부모가 먼저 모범을 보이는 운동회가 됨으로써 의미 있는 교육활동의 장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동초의 2024학년도 실천 덕목인 예절(바른 행동)팀, 책임(있는 태도)팀, 배려(하는 마음)팀으로 구성해 경쟁보다는 협동심을 배우며 교육공동체가 한마음을 다지는 자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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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동초 단체 활동으로 체력 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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