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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서울의 부산교대 2회 동기 송년회, 아듀! 2017년!
이학원 추천 0 조회 318 18.01.07 18:11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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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1.08 12:06

    첫댓글 몸이 아프면 약을 먹고, 마음이 아프면 글을 쓴다는 이 학원 친구야, 어쩌다 카페를 이제야 방문해 보니 당신의
    정감어린 소식들을 글귀에 실어 놓으니 흐뭇한 재경 소식들을 접했네그려.
    '김 중용' 회장은 우리 1반 한우회 금쪽 같은 친군데 감투값 톡톡히 잘히요. ㅋ ㅋ ㅋ..
    수상 소식도 기쁘거니와 20명이 한자리에 모여 즐거움을 나눈 송년회 방담 소식과 사진, 넘넘 좋네요.
    그리고 1만원 입금으로 동기애를 함께 느껴보자는 의견들이 Good Idea 같은데...
    이 좋은 카페 소식란을 많은 친구들이 열어봐 줬으면^^^ 카페를 방문하여 댓글 주시는 친구들 우짜든지 "만수무강" 하옵소서

  • 작성자 18.01.08 13:05

    현경아! 이렇게 멋진 댓글을 주어 고맙고 감사하다. 부산 친구들의 모임 소식도 종종 들으면서 그 때 마다 우리 2회 동기들의 다정다감한 정을 깊게 느껴왔네. 김중용 회장은 개인적으로 크게 아픈 일을 당했지만 내색하지 않고 잘 견뎌내며 정상 궤도에 진입해 동기들과 잘 어울리며 잘 지내고 있는 금쪽 같은 보배 친구네. 감투값 잘 하고말고! ㅋ ㅋ ㅋ . 우리 교대 동기들이 모이면 늘 반갑고 즐겁네. 우리 2회 동기 누가 귀천했다는 소식을 접하고도 여러가지 이유로 동기애를 전할 길이 쉽지 않아 안타까운 일이 있었네. 우리가 나이가 들어 어려운 형편이지만 먼저 이별하는 동기를 위하여 1만원의 마음을 전할 수만 있다면

  • 작성자 18.01.08 13:19

    그리 큰 부담도 안되면서 남은 우리 동기들 자신들이 덜 섭섭할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네. 우리 동기들이 생각을 모우기만 하면 할 수 있는 일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네. 회장 통장 번호만 알려주면, 전국 어디에 있던 회장단이 문상 가기 전에 우리 모두가 송금할 수 있는 세상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네. 작은 조의금이지만 남은 동기 자신의 마음을 동기애로 보탤 수 있어서 좋은 일이 아닌가 여겨졌다네.
    그러면 마지막 남은 동기는 어떻게 할 것인가? 1만원을 송금할 때 1천원을 보태 1만 1천원을 보내면 1천원은 장수축하금으로 모아 두었다가 우리 동기들 중 맨 마지막 5사람이 남았을 때 공평하게 장수축하금을 나누어

  • 작성자 18.01.08 13:31

    갖고서 앞서 간 동기들을 추억하며 맛 있는 밥이라도 한 끼 같이 나누어 먹으면서 앞서간 동기회 회원들을 추억해 주면 얼마나 좋은 일이며, 보람된 마지막 2회 동기회가 되지않겠나 싶네. 자네 말씀대로 동기들 간에 생각을 모아보는 댓글이라도 많았으면 하는 희망을 가져보네. 현경아! 2반의 태형이 하고 목소리 잘 보호하고 간직했다가, 이 다음 우리 만날 때 그 목소리로 두 친구의 노래를 꼭 듣고 싶다. 친구야! 고맙다. 늘 건강하게 잘 지내시게. 학원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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