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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l+ 철도동호회
 
 
 
카페 게시글
③ 도시/광역철도 궁극적으로는 지하철과 광역전철을 구분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shinzino 추천 0 조회 155 05.03.27 11:07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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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3.27 12:10

    첫댓글 10호선이 넘어도 관리만 잘하면 혼란스러울 이유는 없습니다. 그리고 수도권의 광역전철은 지하철과 동일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기존 지하철과 별도의 노선구분은 오히려 혼란만 줄 뿐이라고 봅니다. 서울과 경기도는 뭔가 다르다는 느낌도 줄 수 있고요.

  • 05.03.27 13:36

    프랑스 파리의 경우도 광역전철인 RER과, 도시철도인 Metro가 나뉘어 있지요. 표기방법은 RER의 경우 A선, B선, ... 식이고. Metro의 경우는 1호선, 2호선, .... 식.

  • 작성자 05.03.27 15:03

    파리뿐만이 아니라 독일 베를린의 경우에도 S-Bahn(광역전철), U-Bahn(지하철)과 같은 구분이 있고, 일본의 경우에도 JR/사철(전철)과 지하철이 각기 다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서울이 광주 정도의 작은 도시가 아니라 수도권을 포함해 2천5백만 인구의 거대도시권인 이상 도시철도에도 위계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 작성자 05.03.27 15:07

    현재와 같이 단편적인 체계로는 구분된 서비스가 미흡할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도시 내에서는 지하철과 달리 급행의 기능을 하고, 도시 밖에서는 위성 도시들을 이어주는 역할을 하는 광역철도가 주로 도시내 완행 역할을 하는 지하철과 구분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 05.03.27 18:39

    파리나 일본의 경우 지하철과 광역철도가 다른 역할을 수행하지 않습니까. 우리나라 분당선이 서울시내 지하철과 다른 것이 뭔가요? --;; 급행의 기능을 할 수도 없을 것 같고요. 이런 노선은 지하철에 포함시켜 단일화하는 것이 낫다고 봅니다. 지금도 분당선을 보고 '이거 몇호선이죠' 묻는 사람들 이어지고 있습니다.

  • 05.03.27 18:39

    서울에도 파리나 도쿄와 같은 별도의 역할을 하는 광역철도가 도입된다면, 그것은 다른 노선체계를 만드는 것도 괜찮겠지만요.

  • 05.03.28 17:34

    저는 오히려 '분당선' 이런게 더 안 좋다고 봅니다. 우리나라의 장점인 노선의 번호화는 살려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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