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Kim Anatoli(1939~) 연해주에서 강제 이주 당한 한인의 후예. 카자흐스탄에서 출생 미술에 뜻을 두고 사할린에서 모스크바 미술대학으로 유학. 졸업을 앞두고 군복무를 마친 후 생의 목표를 달리해 고리키 문학대학을 졸업하였다. 1973년 단편 묘코의 칠레꽃, 수채화 등을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하기 시작. 푸른섬, 연꽃, 다람쥐, 아버지 숲, 켄티우르의 마을을 잇달아 발표하여 모스크바의 주목 받는 작가로 부상했다. 대부분의 작품이 세계 20여국 언어로 번역되어 읽힌다. kbs,자랑스런 해외 동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첫댓글 Kim Anatoli(1939~)
연해주에서 강제 이주 당한 한인의 후예.
카자흐스탄에서 출생
미술에 뜻을 두고 사할린에서 모스크바 미술대학으로 유학.
졸업을 앞두고 군복무를 마친 후 생의 목표를 달리해 고리키 문학대학을 졸업하였다.
1973년 단편 묘코의 칠레꽃, 수채화 등을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하기 시작.
푸른섬, 연꽃, 다람쥐, 아버지 숲, 켄티우르의 마을을 잇달아 발표하여 모스크바의 주목 받는 작가로 부상했다.
대부분의 작품이 세계 20여국 언어로 번역되어 읽힌다.
kbs,자랑스런 해외 동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