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자에 앉아있는 내 발채에 고양이 핑코.
내 발에 제 발을 포개고 앉아 기쁘다. 작은
네 발.
도서관 휴관. 순간적으로 ㄱ,럼 딴 동네
도서관 가지, 했다가 참, 오늘 공휴일이지.
... 했다.
바깥 공기가 찬 듯, 방 안 공기도 써늘하다.
할 일이 없는 것 아니면서 모 하나?
겨울 양말 등 꺼내 놓아야 할 것이다. 조금
두꺼운 춘추 남방들도 꺼내 놓을 것. 멜답
쓸 일, 보낼 우편물 정리 등등.
아츰이다.
카페 게시글
대청마루
발채에
이상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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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03 05:33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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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선생님^^ 환절기에 따뜻하게 지내세요!!
고마워요,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