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지 않는 신

[모데라토]

우리는 무엇으로 사는가
신을 창조한 인간
외 신을 창조했을까
두려움 때문 인가
통제의 수단이었나
의식을 인지하고부터 창조된 신
우리는 그 신들에 맹목적 의존적
동물이 되고 말았다
인간 사회 속에 새롭게 창조된 창조되는
신들, 알면서 아는듯하면서
맹종케 된다.
의지력의 부제

지구촌은 신들의 전쟁터
인간은 도구일 뿐이다
신에 삼켜진 인간 그 아이르니는
누구도 막을 수가 없다

성지 순례 성지는 신의 공간이
아니다
신의 계시를 받았다는 한 인간의
말재주로 지도자가 된 인간의 자리
맹목적 인간은 죽음을 불사한다

십자군 전쟁 역시 정치인들과
서자들의 놀이터였던 것 약탈의
명분이었을 뿐

괴멜스 같은 히틀러 같은 선동꾼들의
입담에 수천만 이 죽음에 네 몰렸다.

외 속는가 정치인들의 놀이터에
우리는 외 빨려 드는가
우주를 알고 미생을 알고 물리를
아는 현대 사회
근본적 원리와 완전히 배척됨을
알면서도 과학자들 마저 종교인이
다수다. 사교의 장인 듯 또 다른
의존성 아닐까.
마약 같은.
니체가 19세기 이미 외첮던
신은 죽었다의 말. 역시 메아리.
인간에 신은 중독 이요 마약이다.
의식의 보금자리요 요람이다.
평화를 위해 전쟁을 하는 아이르니다.
발전의 동력이요 과학을 짓밟는
신비한 요술 방망이다

[허공속]

7 월 8 일 월요일날 입니다.!~~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날 아침을 맞이합니다.~
한주도 장마비가 오락 가락 하지만 한주도 행복하게.
바라는 데로 원하는 데로 모두 이루어지는 한주를 설계하세요 ^^

[착한서씨]

장마비 속에서 월요일날을 잘 보내셨는지요 저녁시간에
창작 고운글을 읽으면서 쉬었다 갑니다 오늘의 날씨는 중부지방에는 폭우장마비가 내렸고.
남부지방은 후덮지근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몸 관리를 잘 하시고 행복하고 즐거운 저녁시간을 보내세요..

[향린 박미리]

신을 믿더라도
그 신이 아무리 좋더라도
중독되지 않을 만큼의
절제가 필요치 싶습니다

좋아하는 대상을 향한
신격 우상화도
참 눈살을 찌푸리게 하듯요
두루 잘 보고 갑니다 모데라토님
건강한 여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