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화는 12세이상 관람가다-_-,,야튼,요즘 항간에 12세 콧물 줄줄흐르는 꼬망구들을 비롯하야
그나마 식상하며 그렇고 그런 서양에서 물건너온 할리우드판 제작영화 중에서
무척이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수작인데..그 이유는 좀있따 밑에서 설명하겠소-_-=3
항간에 영화의 진이목을 알지못하는 김빠진 맥주같은 양반들이 이영화에 등장허는
각종 양가의 명품들에 총집합건을 놓고 감탄사를 연발하며 볼거리라고 말들하지만,,
김빠진 맥주같은 양반들-_-=3야튼,
서론부터 말해버리면 김빠진 맥주가 될법허니 말죠,,,
김빠진 맥주의 그 맛을 아오까? 아신다면 밑의 글을 찬찬히 읽어들 보시게들-_-b
본좌, 악마는 프라다는 입는다라는,,아,,프라다를; (미안,오타있는데 커서이동하는게 왜케 귀찮은지 ㅋㅋㅋ글적을때마우스쓰기도 귀찮고)에헴 야튼,
이 영화를 접햇을당시 사실상 그저 그려려니 했소.
뭐, 위에 떡허니 걸려있는 항간 극장가에 전시되있을 포스터부터가 맘에 안들었지-_-
딱보면 프리티우맨 아류작이잖수? 것도 그려려니와, 오십때 오십배분률의 양분포스터(아주 식상한 ㅋ)
에 앤헤서웨이의 아주아주 식상한 미소-_-;;허나, 이쁘니 봐주겠소. 난 머, 요즘 뜨고있다카든데
앤헤서웨이가 배우인지 가수인지 알바없으나,,이 수작을 접한이후 아주 예쁘고 역시나
인물깝한다 싶더구랴.
근데, 왠만허면 위의 포스터보다는 위에위의 포스터가 더욱 좋구만-_-
왠지 복고풍스타일의 작품의 질을 높게 반영하며 예술성을 기한듯한 이미지라 생각되지만..뭐 여튼.
본 감동의 수작영화에 주인공을 맞은..맡은..? (맞은이 맞나? 맡은이 맡나?-_-;;;)
에헴.여하간,,아리따운 처자외다..0_0♡
정말 이쁘다!..........................................초록색 새침떼기 가방이 ㅋㅋㅋ
그 아리따운 미소의 여인에 진실된 서방 네이트의 역할을 한 아드리안.
주방보조일을 하는 평범하고 착실하게 일하는 남자인데..언뜻보면
상절에 가끔씩 심심하면 놀러오는 져스티스라는 청년을 닮았구만 ㅋㅋㅋ
근데,,네이트가 세현이보다는 조금 더 똑똑할듯 싶다-_-b
..
세현아 미안
ㅠㅠ
사회에서 성공의 집념에 사로잡혔던 극중 앤드리아역의 앤..
그녀는 런웨이라는 패션잡지의 편집장에 비서일을 하게되는데..시시각각 찾아오는
편집장의 장난전화질-_-장난전화라면 너무심했나?ㅋㅋ
뭐,,솔직히 본좌도 사생활도 없이 시시각각 찾아오며 걸려오는 등의 직장오너로부터의 전화질을
감수하길 어언 수어년이 지난터라..앤드리아의 고충을 이해십분하오-_-;
솔갓, 이영화를 보게된이후중에 하나가 앤드리아와 본좌의(뭐 난 남자지만 ㅋㅋ)직종이 같은이유도 있었서 더욱 닭똥같은 눈물이 앞을 가리는 수작이었지요.
성공하겠다는 집념에 사로잡힌 그녀.
뭐 솔직히 자기돈 안들이고 각종명품을 치장할수있다는 장점도 한몫햇겠지요-_-
본좌도 이름없는 시노비의 도를 추구하는 자라 소실적 압구정의 어느 양복점을 주인님?ㅋㅋㅋ과 지나가다 공짜로 한벌 빼주던데..자존심 죄금상한건 둘째치고 앗싸가오리싶었던 시절도 있어서 백분이해는 가리다..물론 공짜였으니깐 ㅋㅋㅋㅋ
그리고 문제의 바로 이장면..ㅠㅠ젠장헐..암기사항 외우기
만약 자신이 비서인 분이시라면 수행하며 천차만별일어날수있는 위와같은 각종 암담한 상황에 대해서
뜨거운 가슴을 쓸어내리게 되는 장면이기도 하였겠수..위의 사진에서 주인공말고 이장면에서
감기가 걸려 겔겔~대다 순간치매상황에 빠져 실수하게되는 저 머리긴 처자말이지요-_-
..
젠장..내가 이해하지..하고말고..ㅠㅠ머리긴 처자의 상황
잘나가는 패션잡지 런웨이에서의 직장생활중 능력잇고 끼있는 작가...크리스천(평소 애드리안이 존경하지 마지않턴)의 유혹도 도가 찐해져가고..
과연 당신이라면 이상황에서 우찌하리오? 죄금 느끼하지만,,잘생겼꼬 돈많은 능글탱이가 접끈해온다면
간을 빼줄껏이오? 아님 쓸개를 빼줄껏이오?
-_-뭐,,상절에는 그런 된장년분은 안계실지 믿어의심치 않소.
극중 애인있는 우리 성실한 네이트 청년의 애인인 앤드리안을 돈과 명예로 꼬실려다 결국은
냉수마시고 속차려야할 상황을 맞이하는 사이먼-_-b
헛참,,눈이 참으로 작품일세 ㅋㅋㅋ
아혀,,,,,,슬슬잠도 오고,,글적기도 이젠 귀찮은데 사진을 너무많이 퍼왓꾸만-_-;;;;;;
.............이장면은 궁금허면 영화한편 땡기시구랴....설명허기 귀찮소(중략)
영화의 마지막 대미를 장식하는 돈과 명예를 위해 한평생을 각종 이권과 편법에 찌들린
미란다 아주머니의 불쌍하신 장면...
..뭐 사실 이분이 그런 인생을 살아왔고 돌이킬수없는 위치까지 왓으니 순간 이해는 가지만
-_-
문제의 그 장면!
미란다 아주머니의 사회적 성공의 아류적 길을 선택하려 할뻔했던 우리 아리따운 처자의
라스트 씬아닌 라스트 씬-_-)b.. 뭐 마지막 장면은 아니지만
차는 벤츠c600인가? 그런듯싶군=3
정말 감동의 물결이 뒷통수를 짜릿하게 친 장면..확대해서 봅시다.
정말 너무나도 아름다운 그녀였소ㅠㅠ
눈물이 앞을 가리더만..평점 100점 만점에 100.25점 주리오!
무슨영화인지 궁금허우?-_-
그럼 수작영화한편 때리시구랴..근간에 할리우드영화판에서 정말 보기드문 수작잉께..
더욱이 국내도 마찬가지며 우리인류사회성의 부작용적인 그릇된 출세욕에 사로잡혀
어디가 정상인지? 내 자신이 무엇을 위해서 성공을 해야하며
어떠한 성공을 내 자신이 원하는지의 그리고..
그 갈피에 대해 진지하게 삶을 관철시켜주는 마치 성경과도 같은 수작..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적극 추천 세우오-_-)b
..
p.s)사실상,,한마디 덧붙이자면,,있잖아유..그렇다고 놀기좋아하고 자기 자신의 밥그릇도 못챙기며
흥청망청대는 젊은이를 사귀는 처자라면 심사숙고해주길 바라오-_-
극중 네이트야 하루하루 힘들고 평범한 일자리지만 정말 성실하게 살며..진실되게살잖수.
본좌가 살고있는 곳 옆집에 어느부부가 잇는데,,낮에보면 아옹다옹 사랑허면서 잘사는데
밤만되면 맨날 부부싸움에 씨끄러버 잠을 잘수없수.
내용을 들어보니,,남편이 맨날 돈벌어온거 도박하고 술퍼마시고 돈도 잘안모으고 뭐,,그렇터만-_-
..아무리 사랑해도..본좌도 남자지만 이런남자는 좀 아니다 싶소.
뭐 하기사 만화조아해서 너무나 사랑허면 같이 굶어죽으면 되지 까짓꺼 ㅋㅋㅋㅋ-_-
에혀..여튼,다적어따...이제 자야지.
첫댓글 감동의 물결이 뒷통수를 짜릿하게 친 장면 이 엑박으로뜨네요.ㅠㅠ 안타깝다..무슨장면일까..
인터넷 옵숀으로 들어가,,그 머시기,,ufl인가 u어쩌구에 있는 곳을 클릭해보시구랴-_-)b그럼 전광석화같이 출현한 베트맨마냥 잘뜰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