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음2에서 원당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어요
엷은 갈색에 작은 입자로 되어 있고 물에 넣으면 서서히 녹으며 입안에 넣으면 일반 설탕보다 풍미가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생산지는 태국입니다
두번째 사진의 원당은 지인을 통해서 구입한 태국산 원당 인데 입자가 아주 곱고,
고운 입자들이 뭉쳐서 덩어리가 되어 있기도 하답니다
입안에 넣으면 스스륵 녹아 지면서 달콤함이 설탕맛이 아닌것 처럼 느껴집니다
단맛이 위 원당보다 덜한 느낌 입니다
제가 궁굼한것은~
같은 태국산 원당 인데 모양과 맛과 색이 넘다르다는 것이지요
사탕수수에서 바로 채취해서 가공을 하지 않았다는 원당입니다
또 가격의 차이 입니다
전음2에서 구입한 원당과 지인을 통해 구입한 원당의 가격이 10배하고 조금더 넘는다는 사실입니다
제가 착각을 해서 1kg을 10kg 생각해서 가격이 비슷하니까 한번 구매해 보자는 생각이였는데 제착각으로 넘비싼 원다믈 구매한것 같답니다
원당을 받아놓고 ~~
모양과 맛과 금액이 이렇게 차이가 날 이유가 뭐가 있나?
계속 맴도는 생각들을 정리하고 싶습니다
도와주셔요~^^
첫댓글 판매 가능하도록 가공해서 파는 거와 직접 만든 덩어리와는 차이가 많으니 가격비교 하지 마세요.
생산지가 같다고 가격이 같을 수는 없는 거고, 가공 정도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는 겁니다.
왼쪽 덩이는 냉장고에 보관하셔야 합니다.. 안 그러면 벌레가 엄청 많이 생깁니다.
네에~~^^
선생님 감사합니다
전음2에서 구매한(판매가능한)원당이 실용적이고 경제적이군요
원당에 대해서 아는것이 없었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오른 쪽 갈색당은 방부제가 들어서 벌레가 안 생기는 거냐 물으실 것 같은데....그렇지않습니다.
감자를 갈아 대충 섬유질만 내보내고 말려 놓은 것이 왼쪽 것이라면 ...
감자녹말을 분리해서 말려놓은게 오른쪽 것이라 하겠습니다. 감자 가루에는 벌레 생겨도 ... 감자녹말에는 벌레 안 생깁니다,
왜 벌레가 못 생기는기는지는 벌레에게 물어봐야 알겠지만 ... 다른 영양성분이 없고 오로지 전분 알갱이만 있어서 먹을 필요가 없나봅니다..
당은 물에 녹는 거고 녹말은 안 녹고 열에의해서만 분자 표피가 터지는 거라 좀 다른 예이기는 해도
너무 맑으면 물고기가 못 살듯 ...너무 정제가 되면 먹이로서의 기능이 없어서 그럴 겁니다,
아~~글쿤요
자세한 설명~~^^
넘넘 감사합니다
답답한 가슴이 뻥 뚫린것 같습니다
햐~이렇게 설명을 들으니 지나가던 저도 속이 시원합니다.
전음방 들락거리다가 저 만물박사 될까 걱정됩니다~ㅎ
선생님 늘 감사합니다. ^^
덕분에 저도 잘 보고 배우네요
감사합니다
지기님은 만물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