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외국인 가사도우미, 여성 경력단절 해소 도움될 것”
오 시장은 “필리핀에서 가사도우미는 국가적으로 육성하는 전문 서비스직”이라며 “일반적으로 교육학, 심리학, 회계학 등 학사 이상의 학위가 있고 가사도우미 자격을 받기 위해선 전문기관에서 218시간의 가사·언어·의료 훈련 과정을 이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홍콩에서는 필리핀 도우미가 전문성이 있는 데다 영어에도 능통해 높은 평가를 받고 있고 어린이와 가사도우미가 한 방을 사용하는 것이 보통이라고 한다”며 “이렇게 되면 일각에서 제기하는 주거 및 통근 비용 부담을 덜 수 있다”고 덧붙였다.
다만 이 제도가 성공적으로 시행되려면 비용을 낮춰야 한다고 재차 주장했다. 시범사업에서는 국내 최저임금을 적용해 200만원 이상의 월급이 예상되고 있기 때문이다.
오 시장은 “최근 보도에 따르면 홍콩에서 필리핀 가사도우미 급여는 73만∼91만원 수준이고 싱가포르에서는 51만원, 필리핀 현지에서는 31만원이라고 한다”며 “한국 3인 가구 중위소득이 월 443만원인데 굳이 국적을 따지지 않아도 200만원 이상을 가사도우미에 쓸 수 있는 가정은 많지 않다”고 지적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187912
누가 집에 외국인 거주시켜서 쓰고싶어합니까
다른 나라에서도 사회문제 발생시킨 실패한 정책입니다
애들 급식 주기 싫다고 질질 짜던 사람이니 나오는 생각이 거기서 거기구만
엄마나 아빠인 부모가 애를 키울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은 없는거냐?
외국인이라고 최저시급보다 적게 줄 근거가 있음?
같은 논리면 한국사람이 외국에서 직장다녀도 보호받지 못할건데
사람의 노동력을 제 돈 주지 않고 부리고 싶지도 않을뿐더러
또다른 계급을 만드는 건데 심각성도 못 느끼고 진짜 참담...
“그러나 주거비와 교육비 등이 기형적으로 높은 한국 사회에서
맞벌이는 거의 필수처럼 됐다”고 말했다.
해결해야 될 문제점이 여기 있잖아
왜 기형적으로 높은건데; 그 기형적인 문제를 바꿀 정책을 세우라고..
https://theqoo.net/hot/29060841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