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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창작 자작시 여 명(黎 明)
청정숲 추천 3 조회 62 24.07.09 17:00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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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09 20:02

    첫댓글 흐린날씨와 장마비 속에서 화요일날을 잘 보내셨는지요 저녁시간에 음악소리와.
    창작글을 읽으면서 쉬었다 갑니다 오늘의 날씨는 장마비가 끝쳐다 내려다 하는 하루였습니다.
    내일도 장마비가 내린다고 기상청은 예보합니다 피해 없도록 대비를 하시고 저녁시간을 보내시길 바람니다..

  • 작성자 24.07.10 09:22

    안녕하세요~
    어제와 달리 오늘 서울은 화창한 날씨입니다
    장마전선이 중 남부로 이동했나봐요~
    이런 시기에는 건강관리가 중요해서
    선생님도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24.07.10 09:37

    소중하고
    멋진 글
    영상 음악
    마음 머물다 갑니다.
    그때...
    제겐 화양연화 같던 시절이었습니다만

    늘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4.07.10 15:31

    수련님은
    그 시절이 꽃시절 이셨군요~
    축하합니다

    엄혹했던 그 시절....
    5공의 무뢰배들이 양민들을 학살하고
    권력을 찬탈하여 국가를 농단하며
    독재와 부정 부패를 일삼던
    생각하기도 지겨운 시절에 울분으로
    썼던 글이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어처구니가 없던 시기였지만...
    역사는 반복된다고 합니다
    우리는 늘 깨어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밝으신 것 같아 마음이 놓입니다

  • 24.07.10 09:56



    생명의 빛이
    우리를 비추기를
    첫 조회를 했습니다
    배경음이 시와 멋지게 잘 어울립니다

  • 작성자 24.07.10 15:13

    시인님 반갑습니다.
    며칠 지나지 않은 것 같은데
    꽤나 된 듯 합니다.

    태양은 우리가
    힘 들 때나 행복할 때나
    변함없는 빛을 비춰주지요~
    그것이 태양의 진리인 것 같아요.

    늘 건강한 날 되소서....

  • 작성자 24.07.10 22:14

    추신 ;
    요즈음의 사회현상이
    그 시절의 답답함과 흡사하여
    가슴에 한 맺힌 것들을 토해내는 듯한
    이 가수 "루치오 달라"의 노래를 선곡하였습니다
    몇 해 전에 유명을 달리했지만 그래도
    마음에 조금은 위안이 됩니다

    무더위와 눅눅함에도 늘 건강하세요~

  • 24.07.10 11:40

    그 숨막히던 시절,
    사는 게 너무 아팠던 시절
    그래서 또 살려고 노력했던 시절,
    그 시절로 저도 돌아가서,
    님과 함께 몸서리를 쳐 봅니다

  • 작성자 24.07.10 15:29

    대한민국 독재자들의
    변함없는 논리는.... "안보" 입니다.

    공산당의 북한과 마주하고 있어
    언제든지 남침 당할 수 있다는
    쇄뇌적이고 반복적인
    국민에 대한 공포감의 가스라이팅....!!

    어처구니 없는 논리로
    자유와 정의, 민주주의를 부르짖는
    그 많은 젊은이들을 때려잡고
    수 많은 인사들을
    빨간딱지로 낙인 찍어 탄압하고.....

    실제 그들은 권력으로 얻은 특권으로
    호화로운 삶과 부를 향유하며
    민초를 벌레만도 여기지 않던 야차들 입니다.

    이제는 우리 국민도 깨어있고
    학습하였으므로 다시는
    그 비극을 답습하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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