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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0년의 세월을 간직한 성주 한개마을 흙돌담 길을 끼고 옛 기와집 모습이 고스린히 남아 있는 한개마을 의 풍경이 한폭의 산수화 수놓은 듯 곳곳하게 살아 있는 옛 풍경이 아지랑이 처럼 피어올랐다 한개 마을은 참 특이하게도 하회마을 낙안읍성 등 전통마을과 달리 흔한 가게 하나 없고 고택 체험도 없었다 그야말로 진정한 전통마을 현제 사람들이 살고 있었다 상개마을 을 천천히 느긋하게 여행을 하고 나니 어늣듯 겨울해가 긴돌담에 내그림가 길게 보였다
기와집 사이로 구불구룰한 돌담길을 걸으면 한개마을 은 성주 영취산을 포옥 감싸고 있었고 마을의 가장 위쪽에 자리 잡은 집까지 한눈에 들어왔다
글씨현판 등 매우 특별한 보물이 곳곳에 숨겨져 있다고 한다 560년 전 조선시대 마을 고택에는 사도세자를 그리워 하는 북문 .150전 제주도에서 건너온 귤나무 태계이황의 글씨현판 등 매우 특별한 보물이 곳곳에 숨겨져 있다고 한다
성주 한개 마을은 성산 이씨의 집성촌 이다 ........ 한개 마을을 찾아던 날은 포근한 겨울 날씨에도 유나스럽게 추었다
한개 마을 은 교리댁. 북비고택. 한주종택. 진사댁 등 모두 75채의 고택이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한개 마을 은 중요한 문화재 제255호 지정된 한개마을 한주종택 한주정사
수백년의 세월 동안 그자리을 지키고 있는 한구루 늘어진 나무가지 잎사귀는 다 떨어져 고택에 긴 그림자가 길게 드리었다
젼형적인 한주종택 조문현 재 현판 민속 문화재 45지정
고택의 웅장한 소나무는 언제나 넉넉한 모습 한개 마을 의 묵묵히 꼿꼿이 세월을 지키고 있는 그야말로 한개마을 의 수호신인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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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감..감사해여
그림으로도 좋네요
언제 시간내서 가봐야겠어요
아~ 감동!
우리 성씨 집성촌을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고로 저는 星山 李氏 36대손입니다.
[울산 가을하늘]님 거듭 감사드려요.^^
고택 옛스럼과 더블어 진정한 아름다움을 보여 주셨네요~
역사가 존재하는 건물이죠...
감동을 주는 풍경에 젖어 고마움도 전하며 잘머물고 갑니다.
울산 가을하늘님..워요..
....감사히 담아 갑니다..수고 많으셨어요.^^
고택에서
넉넉함을 담아 갑니다...
성주 한개마을...
고즈넉한 풍경이..넘 마음에 와 닿네요..
주신
울산 가을하늘님,
안녕하세요.
우리나라 문화 유산...감사히 봅고 갑니다.
겨울이 아름다운건 서로에게
따뜻함을 전해줄 수 있어서라고 하죠?
서로에 대한 따뜻한 배려로 함께하는
포근한 마지막 겨울 보내시고 감기조심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