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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하 기자 zsh7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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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
2023-09-11 04:16:07
공산군을 물리친 국군 장군들 [박선엽 장군등등]을 친일매국노로 몰아 배척하는 민주당 ㅡ 하긴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과 한 편이니까 이해한다. 그러나 공산화되면 민주당 너희들은 살아남을거라고 보나? 너들부터 죽인다. 베트남전에서 윌맹에 협조해서 적화통일 후 베트콩들을 먼저 처단한 것처럼. 왜? 자기 편을 배반하는 자들은 결국 또 배반한다는 것은 만고의 진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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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텔
2023-09-11 04:32:32
북한군의 서울 3일 미스테리를 심도있게 다룬 오래된 다큐도 있다. 춘천 사단의 방어로 시간을 끌어주었기 때문에 한국군도 재정비, 수원 방어선을 구축할 수 있었고 이는 이 글의 요지처럼 전쟁의 향방을 가름지을 수 있었던 결정적인 공로다. 박정희와 백선엽의 관계와 미군과 소통할 수 있던 유일한 장군이었다는 점이 전사에서 백장군을 우선적으로 고려하게 한 요인일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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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한무지개9
2023-09-11 03:40:51
주기자님의 논리적이며, 일깨우는 글 잘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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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의피터
2023-09-11 05:12:57
인천상륙작전이 있던 밤 우리 가족은 인천 시외에 있는 한 농가 닭장에서 피난생활을 하고 있었다. 그날 밤 상륙군이 쏘는 함포소리와 함께 도망가는 괴로군의 발자국 소리로 밤세도록 밤잠을 설쳤다. 한마디로 괴뢰군들은 총 한방 쏘지 못하고 도망가기에 바빴으며 이것이 인천상륙작전의 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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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사탕
2023-09-11 07:55:31
옳소 두말하면 잔소리죠~~홍범도치우고 그자리에 김종오 장군을 모시자. 범도는 독립기념관으로 옮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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꿐꾸는청년
2023-09-11 07:34:02
동아일보의 탈북민 출신 기자인 주성하 기자는 문재인의 강제 북송이 정당한 것이라고 문가 정권의 행태를 옹호했습니다. 강제북송된 청년 2명은 살인을 했으니 북송되어야 마땅하다고 주장했죠. 그런데, 주 기자는 살인 증거도 제시된 적이 없는데 어떻게 그 청년들이 살인자인 것을 알았는지 정말 신기합니다. 주성하는 김정은과 내통하고 있었나요? 주성하 기자님, 청년들이 북송되지 않으려는 몸부림을 보고도 밤에 잠이 잘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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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j****
2023-09-11 11:18:15
이런 분들이 진짜 참 군인 이십니다. 최근 수사 자료 야당 의원한테 빼돌리고 개 폼만 잡고 해병대 먹칠한 무슨 단장이라고 하던 넘 정말 구역질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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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tejtc
2023-09-11 10:47:26
진저리나는 훈련으로 국군6사단을 대비시킨 김종오장군은 구국의 영웅입니다. 더블어공산당들의 도둑놈들 주둥이에 올릴 인물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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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열차 편으로 북동 국경 이동중”이번 주 개최가 예상되는 북-러 정상회담을 앞두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1일 평양을 출발해 북동 국경 쪽으로 이동 중인 정황이 한국 정보 당국에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위원장은 열차 편을 통해 북한 국경을 접근 중인 것으……2023-09-11 16:37:00
입짧은망고904
2023-09-11 12:04:07
주기자는 홍범도를 자기 유틉에서 독립군이라 해다며? 무슨 독립군이야 빨지산이지 같은 동아 송기자가 쓰는 글은 안읽냐? 김일성 불멸의시리즈가 전래 동화 박씨부인전 같은데 홍범도 일본군 사살도 통쾌한 박씨부인전 수준이다. 김일성의 보천보 전투도 개구라로 범벅된 전투 아니가서? 압록강을 낙엽타고 건너가신 수령님의 각색판이 봉오동 전투겠지 북에선 위대한 항일 독립투사의 김일성의 행적은 전부 사실 이라고 믿고 살지 아니갔써? 역사로 참교육 받으면서 하하..궁금 하네 북에선 어느 나이 때에 구라하고 현실을 구분하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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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te7190
2023-09-11 10:04:32
1 세대 광복군 중에 일본 육사 출신들도 제법 있었기 때문에 일본에 끌려다닌 학도병 문제는 전범 재판에서 수월하게 해결됐고 일본 모략들을 속속들이 알고 있었으므로 '만주 군관 출신들이 친일파', 간단하게 수습할 수 있었는데(최종길 교수, 장준하 사장 암살 사건 cf.) '경상도 군부-재벌들 신유교-수정주의자들' 문제를 들이대면서 '흙탕물을 만들어 놓'고, 한국은 북한이 뭐라고 떠들든 휴전선 인근 전차 장벽부터 치우는 게 더 중요해요. '호미로 막을 일 가래로 막지 마라'는 의미에서 장군 진급할 때, 삼정도 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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