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시드니에서 제일 맛있는 스테이크 집을 소개할까 해요
멋진 야경을 자랑하는 달링하버 중심에 위치한 The Meat & Wine Co 는 가격대비
정말 맛나는 스테이크를 먹을수 있답니다
요긴 바로 Outdoor Area .. 시원한 바람을 쐬면서 멋진 야경 구경을..
겨울에도 Heater 가 다 준비되어있어 춥지 않답니다..
입구 앞에 메뉴입니다~
스테이크 외에 해물.. 파스타 기타 등등 여러 종류가 있답니다
요긴 식당안인데요 ~~
조~~ 기 보시면.. 와인 진열장 너무 이쁘죠?
요긴 식당안인데요 ~~
조~~ 기 보시면.. 와인 진열장 너무 이쁘죠?
자~ Entrée 로 샐러드 납시요~
메인으로 먹은 Salmon .. 모였더라.. 서양음식의 동양의맛이 어울러져 정말 맛있었어요
저기 나오신 분이 본인 얼굴 공개를 싫어하셔서 살짝 모자이크 했습니다
정말 꼭 먹어야 하는 Ribeye 스테이크 입니다..
무조건 Medium 으로 드셔야합니다~ 그래야지 더욱 맛있어요
저기 하얀건 감자 으깬거예요 갈릭향이 첨부되어 더욱 맛있어요
입안에서 살살 녹는 이맛~ 와우 ~ 이런 스테이크 집 또 어디있을까요?
제가 감기가 걸려서 시켜먹은 tea~ 매일먹는 earl grey 인데도 시드니 하버의 야경을
보며 먹으니 색다르더라구요~ 정말 즐거운 저녁 식사였답니다.
첫댓글 가격도 알려주세요~*
가격은.. 기억이 가물가물.. 스테이크 300g 에 35 - 40 불 정도 했던거 같구요.. 시프두는 30 - 40불... 파스타는 20불 정도했답니다.. 샐러드 12 - 18불 그리고 Entree 두 빵은 4불정도 그외에 Entree 는 10- 20불 사이였답니다
달링하버의 멋진 야경과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이 어울러져서 더욱 맛있을 것 같아요~~~~~
살짝 모자이크 처리해도 대충 알겠다 ㅎㅎ 좋은 곳이네 ^^
아~아침부터 사진을 보니 스테이크 땡기는 기분은 뭘까 ㅋ 너무 맛있어 보여여..글구 모자이크 처리 당하신분 누군지 알듯 ㅎ
와인잘모르시는 분들도 추천해달라고 하면 시키신 음식과 가장 잘어울리는 와인 친절히 권해주기도 합니다. 뭘 시키시든지 후회안할곳이지만 스테이크가 역시 최고~레스토랑 이름도 THE WINE & MEAT 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