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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다이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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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걷기 다이어트 일기] 12월 17일 (202일째)
수호천사67 추천 0 조회 86 13.12.18 09:58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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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2.18 10:10

    첫댓글 차가 다니는 도로보다는 호수공원이 훨 좋죠..
    그러나 늘상 다니는 길을 탈피하고자 또 다른 길을 택해서 걸으면
    그날의 또다른 행복이 느껴지기도 하더라구요....
    눈에 익숙한 길보다는 새로운길이 또 다른맛도 안겨주니까 .........

    평일 걷기는 한적하니 좋으시죠??

  • 작성자 13.12.18 10:19

    맨날 걷는 길 지겹기도 하고,,,,
    리본이 보이니 반가워
    새길을 찿는 마음으로 따라가 봤는데,,,,
    찻길은 영~~~ 아니더라구요 ^*^
    지나가는 차에 있는 사람이
    뭐~~ 하는 아줌만가 하고 이상하게 생각할듯
    마을도 아니고 버스도 안 다니고
    도대체 사람이 걸어갈 길은 아닌거에요 ㅋㅋ

  • 작성자 13.12.18 10:20

    평일 걷기는 좋지요
    전 평일에 열심히 걷고
    우리님들 열심히 걸으시는
    주말에 띵까 띵까 ~~~ 하며
    가족들과 놀지요 ㅋㅋㅋ

  • 13.12.18 10:21

    와 진짜.. 대단해요.. 저는 언쩨쯤 100일이라도 돌파할지..^^
    저렇게 많이 걸어도 다리 안아픈지요? 저는 걷기 다시 시작한지 얼마안되서 1시간만 지나도 힘들더라구요 ^^
    체력이 부럽네요 ㅋㅋ
    걸을때는 확실히 차다니는곳보다 산책로가 훨씬 좋은것같아요.... 아무래도 걸으면서 경치도 봐지기 때문인가봐요 ^^
    경치도 보고 좋아하는 음악이나 라디오도 듣고.. 운동해서 살도 빼고 1석 3조 ^^
    저도 1차목표100일을 향해 열심히 도전해보렵니다. ㅎㅎ

  • 작성자 13.12.18 10:29

    저도 처음부터 저리 잘 걷진 않았습니다,,,,
    빅웤 어플 깔고 부터 괜히 기록이 되니까
    좀더 좀더 하면서 욕심도 생기고
    여름쯤 부턴 카페에 회원분들도 많으셔서
    그때부터 길치님께서 제안하신
    천리행군이 그 시발점이 아닌듯 싶어요
    그땐 참 잘 걸었었네요 지금 생각하면,,,,,

    그 이후로 체력이 늘었는지
    요즘도 한 3~ 4시간 정도 걷는 게 딱 좋다 싶어여~~~ ㅋㅋㅋ
    물론 시간이 되면,,,ㅋㅋㅋ

  • 작성자 13.12.18 10:30

    비만 안녕님이
    진짜로 비만과 바이 바이하고
    100일을 채우실 그날을 위해 화이팅~~~ ^*^

  • 13.12.18 10:43

    말씀만으로도 힘이 되네요.. 저도 저 어플 사용해봐야겠어요. 사실 제가 운동 시간만 체크했지 얼마나 걷는지도 몰랐네요 ^^
    수호천사님도 항상 화이팅입니다. 아자아자^^

  • 13.12.18 11:21

    보통 1시간 걸으시면 4~5km정도 좀더 빠른 걸음은 6km정도~~~어플 깔아서 걸어보세요.
    욕심은 더 생겨요ㅎㅎ

  • 13.12.18 15:49

    @루비짱 아하... 그렇구나..ㅋㅋㅋ 요즘 약간 속도가 빨라졌는데요 제가 저정도 걷고있었네요 ㅋㅋ 감사감사

  • 작성자 13.12.18 16:41

    어플 깔아서 걷다보면 기록에 욕심도 생기고
    내가 걸은 거리 칼로리 소비량등 자세히 보여 주니까
    동기 부여가 되고 좋아요 ^*^

  • 13.12.18 12:05

    운동량 장난아니세요~~장시간 장거리 걷고 한시간 에어로빅에...이러니 아무리 먹어도 유지가 가능한거겠죠..

  • 작성자 13.12.18 16:44

    그동안은 간신히 유지만 하는 정도였는데,,,,,
    요즘 연말이라고 자꾸 저녁 약속이 생기고
    걸을땐 움직이지만 그외의 다른 시간
    특히 집에 있을땐 온수 매트 위에서 꼼짝마~~~
    하고 있다가 스르르 잠이 드니까
    요즘 배도 좀 나오고 몸무게도 일이키로 왔다갔다 하며 늘고 있습니다,,,,,ㅠ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3.12.19 10:53

    어떤때는 도로 가까이 가다보면 맘씨 좋은분은 지나가길 기다리는분이 있는 반면에
    빵빵 센스 꽝인분도 있고 제가 욕할뻔 했어요 이런cccc

  • 작성자 13.12.19 16:19

    길치님은 절 뭘로 보고,,,,

    당연히 한줄에 1000원씩 파는 거죠

    떡집에서 김 모락 모락 피어오르는 그거,,,,

    그걸로 두줄,,, ㅋㅋㅋ

    점심대신이구만,,,, ^*^

  • 13.12.19 09:13

    걷다보면 주변을 세세하게 보게 되죠. 차타고 다닐땐 안보이던 것들도 알게되고 샛길도 알게되고

  • 13.12.19 09:21

    맞는말씀이요.. 저도 걸으면서 못보던걸 보게되네요.. 걷기가 안질리는 이유인가봐요 ㅋ

  • 13.12.19 10:46

    볼에 스치는 찬바람도 나름 상쾌하니 좋구요
    목마름을 느낄때 귤한조각 입에 들어가면 그 행복감이란 ~~~

    새로운 길을 찾게되면 그날은 쌩쌩 달립니다 ㅋㅋ

  • 13.12.19 11:29

    @루비짱 넵.. 진짜 걷는사람많이 느낄수있는 상쾌함이죠..
    ㅋㅋㅋㅋ 진짜 걸으면 얻어지는게 너무 많네요 ㅋㅋ

  • 작성자 13.12.19 16:22

    전 걸으면서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되지요

    부질 없는 것들이 참 많은데

    그동안 내가 내려 놓지 못하고

    꽉~~~ 움켜쥐고 있었던 것들이 많더라구요~~~~

  • 13.12.19 16:43

    따뜻한 봄이 오면 내 울 카페 회원님들을 주말마다 규합하여 임진각, 일산, 한강변 구적구적 떼를 지어 다니리라! 불끈!!!

  • 작성자 13.12.20 00:40

    꼭이요~~~ ^*^

    난 제이님이 부르면 언제나 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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