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를 잘 부르고 싶지않은 가수는 없을겁니다.
서주양이 특별한건 결코 멋내려고도 잘부르려
애쓰지않고 세상 어디에도없는 독보적인 목소리와
탁월한 곡 해석력과 정확한 딕션으로 전달하는 가사전달력으로 너무나 담백하게 표현해 낸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오늘의 서주양을 있게해준 배경일거구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스타연예인의 삶을 동경하고
부러워하지만 연예계 그리고 연예인의 삶 속에는
무대조명이 꺼지면 어두워지듯이 외로움과
털어놓기 힘든 고민과 고통의 시간들도 분명히 있을겁니다.
명과 암이 있듯 말이죠.
서주양에게 외롭고 힘든시간이 찾아온다면
서주양이 잘되길바라고 응원해주는 팬분들
그리고 동분서주가 모든날 모든순간 함께 할겁니다.
괜찮어 사랑해 이 두단어의 음절은 고작 세글자이지만
그 단어가 내포하고있는 위로의 크기는 모든걸
이겨낼수 있을만한 엄청난 힘이 되니까요.
서주양은 어떤 일에든 괜찮다 말해주는 든든한 팬분들을
믿고 서주양이 좋아하고 제일 잘하는 노래 지금처럼
무대에서 맘껏 보여주시면서 그냥 거두절미하고
서주양의 삶이 즐겁고 행복하기만했음 좋겠습니다.
그거이상 더 바랄게 뭐가 있을까요..
첫댓글 옳으신 말씀 입니다. 늦은밤 감사합니다 🙆
이제 자렵니다
구구절절 깊은 팬심이 느껴집니다.
우리가 서주양으로 부터 위로 받는게 훨씬 더 크겠지만 서주양에게도 우리 화원분들이 큰 위안이 되면 좋겠습니다. 기분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미다.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지금도 늘 걱정스러운건 벅찬 공연 및 방송일정과 더불어 학업까지 병행해야 하니 서주양의 건강이 걱정스럽습니다.
우리야 매일 볼수 있으면 좋겠지만요.ㅎㅎ
맞아요.
좋은 말 보다는 나쁜 말에 신경이 더 쓰이는 법이죠.
모두를 만족하는 노래나 실력은 없습니다.
나는 정서주양이 나와 아주 잘 맞아요.
들을수록 닭살이 돋고, 감동을 받고, 감정이입이 됩니다.^^
정서주양의 장르불문한 노래로 오~~래도록 같이 갔으면 하네요.
깊이 공감합니다.
너무 공감되는 말씀입니다.
남들은 스타(연예인) 삶을 부러워 하지만 그속에 외로움과 고민들을 털어놓기도 힘들거라봅니다.ㅜㅜ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울가수님도 동분서주 회원분들도 즐겁고 행복했으면...
리틀조님이 올려주신 내용처럼
서주공주님에게 힘을 줄수있는것은
동분서주님들과 오프라인에서 응원해주시는 팬님들 뿐입니다
모두가 행복해 지는 그날이 매일이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