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근 4~5년간을 엘지전자 공구를 진행한 베스트에 김정용이라고 합니다...
5월,6월 공구건에 대해 회원님들의 의견과 운영자님의 의견 모두 공감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파는자와 구매하는자의 서로 입장차이라고 생각하시면 아무문제없이 서로간의 이견을 조율할수 있다고 봅니다.
아시다시피 저희 업체는 엘지전자 공인 대리점으로써 아시는 회원님들과 운영자님은 아시다시피 월 매출액이 25~30억
정도의 매출을 하고 있습니다.물론 엘지전자 제품으로써 말입니다..
예전에 불과 4년아니 2년전만하더라도 온라인상에서는 금전사기및 사건사고도 많았고 현재보다는 온라인 유통에 의한 구매
욕구가 적었습니다.허나 시간이 지나가면서 온라인에 구매력이 증가하고 가격비교싸이트가 예전처럼 참고만하는 싸이트의
기능에서 이제는 구매까지 할수 있는 원 스톱 쇼핑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이는 시대의 당연한 흐름이라고 저 역시 생각하고 있습니다...
허나 입장을 바꾸어 생각을 한번 해주셨으면 합니다..엘지전자나 삼성전자,즉 제조사들은 대한민국 동네마다 가전 유통전문점
즉 판매를 하는곳이 잇습니다..약간의 과장을 한다면 빵집보다 가전제품 판매점들이 더 많다고도 할수 있습니다....
이말인즉,,,제조사가 유통망에 투자한돈이 엄청나다는 말입니다..그럼 온라인에 판매하는 가격들로 오프라인매장까지 적용을 한다면 제조사들의 이익구조가 줄어들 뿐더러 또한 온라인시장자체가 흔들리겠죠,,메리트가 없으니....시대의 역행이겠죠,,
또한 아직까지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매출 구조비율이 아직은 오프라인이 8:2,,아니면 7:3의 비율이며,,,,
제조사 역시 온라인 유통의 마케시아에 고민에 빠진것은 맞습니다.하지만,,온라인의 무기는 마이너스 쿠폰이 있기에 제조사가
온라인쪽과의 거래에 잇어 잘 의사전달이 안 되고 잇으면,,또한 이게 가능해 진다면 오프라인의 존폐위기가 있기에 쉬운 고민은
아닙니다..한예로 특정 제조사가 온라인 판매업체즉(옥션,g마켓)과 이런부분으로 거래를 논하다가 특정 제조사 제품 전체를
온라인에 한시적으로 판매를 못한적도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말이 너무 다른쪽으로 갔네요,,,,시정하고 현재의 다음카페 공동구매 역시 가격적인 부분은 절대 비싼 가격은 아닙니다..
단지 온라인쪽의 쿠폰 적용금액과 편법 옵션 영업등과 자금시장의 대량 작업으로 인한 가격의 메리트모델에 비한다면
조금 공구가격이라고 함에는 현실성이 없다고 생각할수 있습니다..하지만..현재 오프라인쪽과 온라인에 판매를 하는 업체에게
공급하는 즉 도매가격을 기준한다면 현재의 공구 가격은 상당한 메리트가 있다고 자부합니다....
제품을 판매하는자와 구매를 하는자,,,,입장차이,,,,,제가 좀 이해가 되시도록 풀어서 유통구조및 전체 마케시아와 흐름을
글로 표현할려구 하니 너무 길어지고 어렵네요~~머리에서만 맴도네요,,죄송합니다....
끝으로 저희 업체는 이곳 다음카페에서 이루어지는 공구로 인한 금전적인 이익은 단 1%도 없으면 단지 인건비정도의 0.5%정도의
이익율은 가지고 갑니다......이글을 오해하시는분이라면 "그럼 공구를 왜 하느냐"라고 반문을 하실수 있으 겁니다..
저희 업체와 이곳 다음 카페는 오랜 기간동안 WIN WIN 관계를 유지하며 이곳에서 고객들의 구매트랜드를 보며 제품의 스펙등의
활용도및 고객들이 필요로하는 NEEDS를 확인할수 있는 중요한 공간이 되었으며 ,,최초에는 저 역시 이 카페의 정회원으로써
현장에서 알수 없었든 기능의 사용법 타사의 신제품등을 알수 있는 계기가 되어 운영자님과 만남을 가지면서 이런 오랜 관계가
지속 되었다고 봅니다,,,,
글구,공구에서 가격이 정말 온라인 최저가보다도 더 좋은은 가격적 메리트를 제가 가지고 있다면 제품을 팔수 있는 매출처는
끝도 없이 많을 것이며 월에 100억의 매출이상도 가능하겠죠,,,하지만,,,저희같은 대리점들 또한 갑과을 관계에서 을의 입장이기에
가격을 책정하는 한계에 부딪치는것은 회원님들도 알아주시기를 바랍니다....
제가 표현한글중 구매하고자한자 혹은 구매하는자,,라는 표현을 사용해서 사과드립니다..보다 빨리 이해를 도울려구 사용한 단어이기에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 해주시기를 바랍니다...오해의 소지가 있는것 같아서요~~
글이 두서없이 길어졌네요,,죄송합니다라는 말을 하고 싶었습니다...결론은~~
첫댓글 글 잘 봤습니다 정답은 없네요 ^^
온라인쪽의 쿠폰 적용금액-카드등 다양한 쿠폰을 사용하면 판매자 손해없이 소비자가 싸게 살수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편법 옵션 영업-이건 소비자를 속이는 것이니까 실제로 싼게 아니구요
자금시장의 대량 작업-뭔지 잘 모르겠네요 카드깡 같은건가요?
추가한다면 판매정책에 따른 리베이트로 온라인이나 양판점이 좀더 쌀수도 있겠죠
결론은 소비자가 다시 비교해보고 사야 한다는 거네요 ^^
LG HDTV 공동구매를 맡는 김정용님이 글을 올려주셨네요...
우리 카페 공구는 아직 HDTV 구매정보 습득이 어려운 분들께 구매정보를 제공하고 합리적인 구매를 할 수 있도록 돕는 데 그 주안점을 두고 있습니다...
가격도 직접 발품을 파는 가격보다는 비쌀 수 있지만...나름 합리적인 구매가격을 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카페 공구로 매형, 매제 HDTV를 구매해 줬는데, 아주 만족스런 가격에 구매하고, 신속한 배송서비스도 받았습니다...
카페 공구에 가격이 마음에 안드신 분들은 말그대로 참여하지 않고, 본인이 발품팔아서 대리점부터 백화점까지 뒤져봐서 구매하면 됩니다...
김정용 님의 입장을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러나 "카페 공구에 가격이 마음에 안드신 분들은 말그대로 참여하지 않고, 본인이 발품팔아서 대리점부터 백화점까지 뒤져봐서 구매하면 됩니다..."라는 박범금님의 표현은 실상을 제대로 표현하는 글이 아닙니다.
저도 이번 공구를 기다리다 가격 메리트가 없어서 포기하고 인터넷을 통해 싸게 구입하였습니다. 마우스 질만 하면 되는데 발품을 팔아서 오프마켓을 돌아다닐 필요가 전혀 없었습니다. 오프마켓에서는 가격인하에 한계가 있습니다. 매장운영 비용이 하늘에서 떨어지는 것은 아니니까요. 각자 편하신대로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제 경험으로는 클릭질만으로 오프매장의 매리트를 넘을 수 없는 경우 많습니다. 이유는 모르지만요.
정희용님 말씀에 동감합니다...대한민국이 클릭질 만으로 거의 모든 생필품의 인터넷최저가를 검색할 수 있는 유일한 국가이긴 하지만...항상 클릭질 만으로 오프라인 매장 다니면서 발품파는 것의 메리트를 넘을 수는 없습니다.
물론 클릭질만으로 오프매장의 메리트를 넘을 수 없는 경우가 많은게 맞지만 ...문제는 클릭질 몇번만 하면 대부분 우리 공구가 보다는 싸게 살 수 있다는게 문제겠지요...저도 처음 tv 구매를 위해서 카페공구를 기대하다가 실망하고 바로 클릭질로 구매했던 기억이 납니다...
현재의 구매방식과 가격에 맘에 안든 분들은 다른사이트가서 구매하시는게 맞겠네요~~~
그동안 공구가격에 큰 메리트를 못느껴 베스트샾 공구에 참여한적도 없었고...약간은 불만도 있었는데, 마지막 말씀에 갑자기 울컥한 마음이 들고 코끝이 시큰해 집니다...
나름대로의 어려움도 있으실테고, 곤란하신일도 있으실테니 너무 여기에 골몰해서 상심하지 마시고 훌훌 털어버리시는게 좋지 않으실까 생각됩니다..
어차피 구매도 나름대로 인연이 있어야 일어나는거 아니겠습니까...회원들에게 좋은 편익을 제공하겠다는 마음이 있으시다면 이미 절반은 성공이 아닌가 싶습니다...
털어버리시고 하시는 사업 잘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