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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놀과 정수
 
 
 
카페 게시글
모놀가족 이야기 소백산 비로봉
레오4804 추천 0 조회 326 08.06.08 13:14 댓글 4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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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6.08 14:21

    첫댓글 Oh~~ 다녀오셨군요.!! 함께하고 싶었는데... 방팔아서 좀 벌어야 되니깐요.. 느껴집니다.. 안개숲길......

  • 작성자 08.06.08 14:35

    매표소 직원이 오늘 산행하기 젤 좋은날씨라고 하더라구요..근데요 정상에 올랐는데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어요...담엔 같이 가입시더~~꼭이요..ㅎㅎ

  • 08.06.08 17:36

    우덜은 만나기만 하믄 왜 저렇게 유쾌할까~~~참말루 이상시런 관계랑께~~~~~ 기타 하나 동전 한잎뿐이어도 배부른 관계~~맞제? ㅎㅎㅎㅎ

  • 작성자 08.06.09 15:25

    DNA 조사해봐~~ㅎㅎ 얼매나 웃기면 카메노가 옆에서 웃고 잇더라~~참말로 몬말려~

  • 08.06.08 17:31

    집에 잘들 가셨군요. 지는 오늘 집에 도착하였습니다. 소백산 산행 참 좋았습니다. 님들께 감사드려요.

  • 작성자 08.06.09 14:59

    설 잘 다녀오셧어요..하룻밤 같이 못자서 넘 서운했어요.

  • 08.06.08 18:00

    운무에 가린 자욱한 숲길을 걸어 소백산에 오른 님들, 죄다 꼬집고 싶을 만큼 부럽다요^^

  • 작성자 08.06.09 14:58

    이번 답사때 전부 꼬집어 버려~~우린 참을수 있응께..ㅎㅎ

  • 08.06.08 18:14

    레오는 다리가 산행하기 괜찮은가 보구나~~얼굴이 상기되어 더 이쁘다~~ㅎㅎ..예전에 물팍 멀쩡할때 소백산 계단오르던 기억에 고개가 절래절래 였는데~~우찌 그대들은 그리 환상의 길을 걸었수?..ㅎㅎ

  • 작성자 08.06.09 14:51

    들바람아! 비뚤어진 허리 바로 펴고 이번에 소백산 등산해 보니 할만 하더라구~~예전에 100m가고 쉬고 했는데 확실히 달라진거 같았어..이제 나도 등산다닐수 잇당께..앗싸~~ㅎㅎ

  • 08.06.08 21:36

    절래절래였던거 보니 희방사에서 올라갔나보네. 비로사입구에서 올라가는 코스는 수월하게 올라갈수 있는 코스야,. 이젠 레오도 어지간한 등반은 거뜬하겠더라구. 들바람도 얼렁 허리 꼿꼿하게 맹글아서 같이 댕기자. 즐겁게 수다 떨면서 우리 무릎에 맞춰서 가면 별 무리없을끼야.

  • 08.06.09 09:26

    저팀은 등산 고수들 아녀서 따라 댕길만 헐거여. 아님 우드님 꼭 데불고 가서 아래서 같이 짐보구,밥 해놓구 지둘리구 있어두 되구.ㅎㅎㅎ

  • 08.06.08 22:20

    나두 소백산 정기 받으며 산속 숲향기 맡고 싶었는데... 아쉽습니다...

  • 작성자 08.06.09 14:59

    산행 마치고 삼겹살 구워 먹을때 전화와서 반가웠어요...참새언니 말대로 언제 "이제는 말할수 잇다" 길바트님 인생사를 들을 기회가 잇겠죠?

  • 08.06.09 06:52

    싱그런 숲속,안개 자욱한 소백산이 너무 멋 있고.일행들의 밝은 웃음,즐거워 하는 모습이 보는 사람들의 가슴을 확 트이게 하네...좋았어~~잘 했어요...^^

  • 작성자 08.06.09 21:22

    비로사에서 올라가는 코스는 힘들지도 않고 등산 함께 해도 되겠더라구요...담에는 함께 해요.

  • 08.06.09 09:23

    참새랑 방님 두부부만 가는줄 알구 아쉬움 달래구 있었는데 토욜날 전화 해서리 오우가두 있구, 위드두 있다구. 그담부터 속이 쓰리기 시작 했는데 지금보니 다 불지를 않았구먼. 요산님두,똥땡이두,작은사랑님두 있었다니... 담에는 약두 없는 속쓰림에 시달리지 말구 열번을 구르든지 해서 꼭 갈끼다.ㅠㅠㅠ

  • 08.06.09 09:41

    자꾸 가자고 조르면 언니네 아자씨한테 혼날까비 꾹~참았다 머. 여러가지로 좋았지만 무엇보다 부엉이 우는 산속에서 연탄 화덕옆에 둘러 앉아서 늦도록 이바구~~~

  • 08.06.09 09:54

    보름달이 휘영청할때 가면 환상이겠더라........개미도 보일정도로 달빛이 쏱아진대......그래서 이름도 달밭골.

  • 08.06.09 10:42

    반딧불이는 없드나?

  • 작성자 08.06.09 14:22

    반디언니가 안 왔는데..반디불이가 보일리 있겠수~~..ㅋㅋㅋ

  • 08.06.09 09:47

    좋은 곳에 댕겨들 왔구려...담에 갈 때는 내도 낑가 주소...허긴..토욜엔 이미 산행스케쥴이 잡혀 있을낀디...여러분들이 보고 싶구려.^^*

  • 작성자 08.06.09 10:19

    담에는 언니가 산행대장 맡으셔서 함 가요...근데 우리 델꼬 갈려면 느려서 속터질건데...ㅎㅎ

  • 08.06.09 10:43

    아흐....... 아직은 그림의 떡이네.. 아그들 업고 산에 갈 수도 없고..

  • 작성자 08.06.09 10:49

    지나고 보니까 애들 유치원 보내고 초등학교 다닐때가 젤 행복한 시절이여~지금은 이말을 실감 못하겟지만 나중에 우리 나이되면 이해할껴..지금이 젤 좋은시절이란걸 잊지 말어..ㅎㅎ

  • 08.06.09 11:16

    미돌아, 니때가 그래두 죤겨.아그들이랑 이쁘게 살다가 가끔 얼굴 비춰주는 미돌이 언제 봐두 좋군~~~

  • 08.06.09 13:05

    정기답사로 아쉬운 2%를 이렇게 채우시는군요....정열이 부럽고 멋지십니다...내외분 건강해 보여 좋으세요~

  • 작성자 08.06.09 13:27

    요즘 답사에도 안오고...위에 미돌이님처럼 애기들 좀 커고 나면 자유롭게 다닐수 있을거예요...부러울것도 없고 지금이 젤 좋을때라는것만 아이소~이쁜 딸래미들은 잘 크고 잇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8.06.09 14:12

    정상에서 멋진 소백산 능선은 볼수 없었지만...운무낀 소백산도 좋았어요...어제 인터넷에서 비로봉 정상에서 부산 아지매 둘이 낙뇌맞았다는 소식 듣으니 식은땀이 나더라구요.

  • 08.06.09 14:28

    안갠지 운무인지 모를 그 속에 우리가 있었지~좋은 벗들과 이리 분위기 있는산행은 첨이야~소백산 은제 함 또 가야징

  • 작성자 08.06.09 15:04

    안개는 아니고 운무...운무낀 산행은 저도 첨이였어요...예전에 성인봉 올라갈때 비 쫄딱맞고 간적은 잇지만...한여름 그 민박집으로 피서가도 좋겟어요...감자밭 사진은 담에 써 먹을려고 아껴뒀당께..기둘려요...ㅋㅋ

  • 08.06.09 19:11

    ㅎㅎ 언제 감자 캤다요?~~~~~^^

  • 작성자 08.06.09 21:27

    위드언니! 감자밭에서 감자를 캔게 아니고..거시기한 사진이 있어요..아마 그 사진 올리면 오우가님 또 탈퇴할지도 몰라요..ㅎㅎ

  • 08.06.09 18:33

    나 삐짐.... ㅎㅎ

  • 작성자 08.06.09 21:25

    달새님은 맨날 산타잖아요..글고 지금 한창 농번기라 바쁠줄 알고 연락안했지요.

  • 08.06.09 19:10

    골안개 헤치며 올라간 정상....운무만이 우릴 반기고 있어... 아름다운 능선은 보지 못했지만 달빛 쏟아진다는 계곡에서의 화덕구이, 이바구와 함께한 시간 정~말 재미 있었다오~~ㅎㅎ 언제 다시 함 가서 제대로 능선을 봐얄낀데~~~~^^*

  • 작성자 08.06.10 08:32

    담에 또 오라고 소백산 산신령님이 운무낀 모습을 보여준것 같아요...처음 가본 소백산을 좋은사람들과 함께해서 더 좋았던것 같아요..ㅎㅎㅎ

  • 08.06.09 19:39

    하~~ 정말 부럽구로~~~ 올해는 아즉 찔레꽃를 보지 못했으므로 더욱 부럽소~~~ 그냥 향기만 맡고 가네~~~

  • 작성자 08.06.09 21:37

    저도 올해 찔레꽃 향기를 못 맡아봤는데..소백산가서 소원 풀었어요...어찌나 찔레향이 진하던지...우리만 좋은향기 맡고 와서 미안^^*

  • 08.06.12 23:16

    그 꽃이 찔레꽃인줄 처음 알았어요...향기도 처음 맡아본것 같구요...아~~주 좋았어용~~~

  • 08.06.09 23:28

    나두 소백산 정기 받으며 산속 숲향기 맡고 싶은데... 아쉽습니다...(2) 다들 미워...ㅎㅎㅎ

  • 작성자 08.06.10 08:34

    우드님! 산행은 못하더라도 달밭골 민박집에서 하룻밤 자는것도 좋겠더라구요..워낙 높은곳에 잇어서 숲향기는 실컷 맡고 올수 있어요..한번 더 가요~~

  • 08.06.10 01:15

    등산다운 등산 해본지가 까마득..다들 부러버요~ㅎㅎ

  • 작성자 08.06.13 08:59

    저도 등산다운 등산 안해보다가 첨으로 소백산갔다 오고 자신감이 생겼어요...명수기님도 도전해 보세요...할수 있을겁니다.

  • 08.06.10 11:39

    레오님이 점점 건강해지는 듯 합니다. 서울에 오면 산에 같이 가요. 맞춤산행!!~

  • 작성자 08.06.10 12:14

    마음맞는 사람들과의 동행이라 힘든줄 모르고 올랐어요.

  • 08.06.10 17:35

    약올라하지 말라고 했는데 ~~~~ 자꾸만 약이 올를려고한다.. 에끼 ~~ 저리 내려가 ~~ 올라오지말고^^

  • 작성자 08.06.10 17:59

    약이 오르다가 이제 내려갔시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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