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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운전카페] 밤이슬을 맞으며...
 
 
 
카페 게시글
▶ 세상사는 이야기 한민족 물의 근원 바이칼 호수
시비곡직 추천 1 조회 5,622 18.10.15 15:50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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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10.15 16:13

    첫댓글 실제로 한복이라는 복식사나
    세시풍습은
    몽고를 기원으로 하고 있죠.
    들어온 계기가 비극적이지만요.

    근데 저 이루크스크나 바이칼에서
    민족적 동일성이나 유사성은 거의 못느끼는
    오히려 이질감이 더 심하게 느껴지죠.

  • 18.10.15 16:48

    우리의 풍습은 몽고를 기원으로하고 있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당연히 비극적이지도 않고요. 주스, 주잔, 칸, 가안, 한 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던시대, 몽고와 한반도의 사람들이 함께 어울어져 있던 시대, 바이칼을 무대로 활동하던 시대로 거슬러가야 합니다.

    당시 몽고인들 뿐 아니라 주변인들이 주잔, 주스를 솔롱고스로 칭하던 시대 말입니다.

    어설프거나 잘못된 역사인식을 가지느니 차라리 모르는 것이 더 아름답습니다. 입바른 말 뻘쭘하지만 어쩔수 없군요.

    몽고가 고려왕조를 보존해준 이유도 같은 의미를 가지고 있었던 점, 인지하시길....

  • 18.10.15 16:50

    @지스트 복식이나 설날 등의 기원이 원의 제국시대로 부터 들어온 것은 정설입니다.

  • 18.10.15 16:55

    @Toi et Moi 허걱,
    그저 놀라울 울 뿐입니다.
    그런 정설은 결코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절대로 아닙니다!!

    그리고 혹여 그렇게 주장하는 냥반들이 있었다면, 현재도 같은 주장을 할지는 정말 의문입니다!!

  • 18.10.15 16:57

    @지스트 한때는 모든 분야에서
    일본제국주의의 문화가 들어오고
    현재는 미국문화의 영향을 받듯이
    원제국의 문화를 받아들인게
    역사의 진실입니다.

  • 18.10.15 16:58

    @Toi et Moi 복식사니 뿐만아니라
    배추를 원재료로 하는 김치의 역사도
    불과 5백년도 안됩니다.

  • 18.10.15 17:05

    @Toi et Moi 여기서 김치가 왜등장합니까?

    죄송합니다만,
    제대로 모르시면 공부를 하세요 제발~!!!

    공부를 하기 싫으시면 가만히 계십시요.
    그리하면 최소한 나의 무지가 밖으로 드러나지는 않습니다.

    님과의 역사소통은 더이상 불가능한 것으로 판단, 여기서 접습니다.
    더불어 논점도 이탈하고,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 국사공부를 전혀 하지 않은 분과 대화 불가입니다.

    이점 양해바랍니다.

  • 18.10.15 17:08

    @지스트 말하는 요점이 뭡니까?
    복식사의 기원을 설명하시든가
    세시풍습이 왜 몽골과 유사한지를 설명하든가요.
    김치를 말한 것은 우리의 오랜 전통이라고 알고 있는데 역사가 짧고 다 외래된 것이라는 겁니다.

  • 18.10.15 17:15

    @Toi et Moi 우리의 세시풍속이 몽고의 그것과 유사한 이유는
    이미 설명을 드렸는데....
    못 알아들으셨다는 말씀이지요?
    이는 국사공부를 전혀 하지 않았다는 반증입니다.

    그리고 님에의한 왜곡된 역사를 다를 회원들도 그렇게 알게될까 두렵습니다.

    이만...

  • 18.10.15 17:17

    @지스트 이분은 비난에는 소질이 있는데 토론 소질은 잼병이군요. 본인 주장 하나없이 길게만 쓰는 솜씨가 탁월하군요.

  • 18.10.15 17:23

    @Toi et Moi 제가 졌습니다.
    님의 무지를 이길 방법이 없습니다 ㅠ

  • 18.10.15 17:25

    @지스트 골 때리는 분 일세.
    그렇게 잘 안다는
    복식사나 세시풍습의 역살 쓰든가
    뭔가 반박의 내용을 쓰든가
    뭐 반박이라곤 단 한줄도 없이
    온리 비난만 쓰고는
    졌다?
    골 때리는 분이네요.

  • 18.10.15 17:28

    @Toi et Moi 그걸 여기에 쓰라는 님,
    써도 못알아보는 님,
    상스런 용어는 자제합시다(골 때리는)

    졌음을 다시 한번 인정해드립니다.
    그만 하자구요 님~~~

  • 18.10.15 17:30

    @지스트 써도 알아보는지는 댁이 걱정 말고
    쓰라니까요?
    뭔 단 한줄도 없이
    무지하다느니 온갖 비난을 다 퍼붇고
    이기 뭔 짓이래...
    골때리네

  • 18.10.15 16:33

    공부 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ㆍ

  • 18.10.15 16:50

    그렇지요?
    저 역시 동감입니다.

  • 18.10.15 17:13

    바이칼은 시베리아의 사방 곳곳에서 유입이 되는데 유출되는 곳은 단 한곳 앙가라강입니다.

    이루크스쿠를 지나가는 앙가라강의 입구에는 전력용 댐이 하나 건설되어 있는데 이 댐이 가장 이해하기 힘들더군요.

    보통 한강에 건설된 댐의 예를 보면 댐 상류는 수위가 상승하며 댐을 채우는데 이 바이칼은 유역의 넓이가 경상도 전체와 맞먹는 크기입니다.

    댐수위를 다 채우려면 수십년이 걸리는 방대한 크기라는 것. 이게 이해가 안되더군요.

  • 18.10.15 17:33

    유익하고 흥미로운 기사였어요! 감사합니다~

  • 18.10.16 00:49

    아기 물범이 너무 안스럽네요..재미있게 읽었습니다..감사합니다.

  • 18.10.16 01:39

    가보고 싶은 곳으로 강추합니다.

  • 18.10.16 11:27

    잘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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