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차량용 운전자 정보 서비스 기업
팅크웨어는 1997년 설립된 차량용 정보 서비스 제품 생산 및 판매 기업이다.
주요 제품으로 지도플랫폼과 블랙박스가 있다.
전통적으로는 내비게이션 제품으로 성장했으나 내비게이션시장이 성숙기에 진입함에 따라 블랙박스로 성장 동력이 옮겨갔다.
세계적으로 운전자의 -위험회피를 목적으로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의 의무 채택 비중이 증가하는 가운데 차량용 정보 서비스 제품 국내 시장점유율 1위인 동사의 재도약이 기대된다.
블랙박스 시장 성장의 최대 수혜
2014년 팅크웨어의 블랙박스 매출은 동사의 과거 전략 제품인 내비게이션(브랜드명 ‘아이나비’)을 추월했다.
이후 블랙박스 사업부문의 매출비중은 2015년 64%, 2016년 68%로 확대됐으며 2017년에는 72%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에서 블랙박스가 장착된 차량 비율이 여전히 낮은 수준인데다 장착을 종용하는 사회환경으로 인해 블랙박스 시장은 점차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이는 국내 블랙박스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팅크웨어에 최대 수혜가 될 전망이다.
블랙박스의 진화
일반적으로 운전자가 인식하는 차량용 블랙박스는 영상 데이터를 촬영하여 동영상으로 기록하는 카메라 형식의 제품을 의미하며 사고에 관한 정황을 분석하는데 이용된다.
블랙박스의 주요 부품인 카메라는 차량 및 보행자 인식 장치, 다른 인식 장비의 보조 수단 등으로 사용가능하기 때문에 ADAS(운전자보조시스템) 용도로 폭 넓은 차량에 적용 가능하다.
팅크웨어는 전방 추돌 경고 시스템 등과 같은 ADAS 기능을 추가하며 블랙박스를 고도화하고 있다.
진화한 블랙박스는 ADAS 미 장착 차량에 대한 애프터 마켓에서의 한 대안이 될 전망이다.
동사 블랙박스 사업 부문의 중장기적 성장이 예상된다.
자율주행 시대, 지도 기술이 뜬다
팅크웨어의 내비게이션 사업은 높은 보급률, 모바일 내비게이션 등으로 인해 잇따라 실적 감소세가 이어져 왔다.
그러나 최근 증강현실(AR), ADAS, HUD(Head-Up Display) 기술 등을 접목한 신제품을 출시하며 실적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
올해에는 6개 이상의 ADAS 기능을 탑재한 증강현실 내비게이션 후속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다.
동사가 보유하고 있는 지도(Map) 기반 기술과 국내외 50여개에 이르는 ADAS/AR 특허 관련 솔루션 등은 자율주행 및 증강현실 시대 등을 목표로 점차 그 중요성이 확대될 전망이다.
현재 통신사로 제한된 지도 제공 서비스에 대해 고객 다변화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