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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사의 마지막 소원은 "비폭력 무저항"이 아니었습니다. "정당한 폭력을 행사하라"는 것이 마지막 유서에 담긴 것입니다. 그러므로 비폭력을 주장하는 단체라면, 열사의 마지막 유언과 정면으로 충돌하는 것이므로 그분의 장례식을 담당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오직 비폭력'만을 주장하는 시위대들도 장례식에 오지 마시기 바랍니다. 정당한 폭력 사용을 유언으로 남긴 고인을 폭력 선동자로 매도하는 모욕을 하는 것입니다.
태양인 추신: 물론 꼭 오고 싶은 분들은 오십시오. 누가 강제로야 말립니까? 옛속담에도 "결혼식에는 초대받은 사람 아니면 가면 실례이지만, 상가집에는 아무나 가도 된다"라는 말도 있습니다. 다만, 최소한 고인의 마지막 뜻이 무엇인지는 숙지하고서, 삼가고 주의하는 마음으로 오시라는 것입니다. 설마 열사의 영정 앞에서 "비폭력" 외치실 개념없는 분이 생기실까 두렵습니다. |
명박이 같은 놈이 대통령 자리에 있지 못하도록 몰아내는데에 필요한 모든 폭력
폭력시위에 대한 제 생각은 답글로 썻으니 참고하시길... 윗글을 튀게 쓰셧다고 하시는데 튀는게 아니라 비폭력을 생각하시는분들꼐는 거의 모욕하는 글입니다 고치시든 지우시든.. 그게 제 생각임
[명박퇴진]M... / 이명렬 열사->이병렬 열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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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 버스에 올라가서 맞고 있는 사람에게 , "내려와~ 내려와~ 비폭력~ 비폭력~" 이런 소리 하지 마시면 좋겠네요.
아무리.. 이병렬님이라도.. 폭력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영정 앞에서 외치시면 곤란합니다.
흠.,. 아휴.,.,. 어쨌든 모두 참석해서 고인의 마지막가는 길을 지켜야죠. ㅠㅜ (좀., 비폭력도 답답하긴하죠. 하지만 선을 넘으면 누가 죽는건 일도 아니게 되니까... 그게 내가 될수도 있으니까.,ㅜㅜ 고이병렬열사님처럼 용기 가지신 분 흔하지 않잖아요ㅜㅜ)
공감합니다만, 적어도 용기내는 어떤 사람들을 뒤에서 "내려와 내려와 , 비폭력~ 비폭력~" 이따구 소리는 하지 말아야 한다고 봅니다. 세상에 다치거나 죽는거 꺼리지 않는 사람이 어딨습니까? 그럼에도 신념이 있어서 올라가는 걸 모욕하는 구호는 즉시 철회되어야 합니다.
그럼 만일 일이 터졌을때 태양인님이 선두에 있을 용기는 있으신지요 ~~~ 저도 한번쯤은 맨앞 선두에 섰던 경험은 있지만 정말 무섭던데
선두에 있었습니다. 항상... 답변이 되셨는지요?
참나.. 허구헌날 하루종일 주구장창 밤새워 컴앞에서 살면서 도대체 원제 현장에 나갔단겨??? 그렇게 보고 들어도 정리 하나 되는 게 없으니,,,, 백수지??? 제발 눈꼽만큼이라도 쥐새끼 퇴진시키고 싶으면 여기서 떠들지 말고 나가서 발로 뛰면서 토론하고 정리하셔!!!
제가 안나간거 보셨습니까? 못보셨으면 말을 마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