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조선은 2010년 12월호에서 24페이지에 걸쳐서 인턴기자 이 채현을 내세워 여성삼국카페를 집중분석한(왜곡한!!) 기사를 실었다. 이 기사는 본인들의 허락도 없이 기록된 것이며 2-3년여에 걸쳐서 작성된 것으로 보인다. 이는 2-3년 동안 꾸준히 여성 삼국회원들의 활동을 주도면밀하게 사찰하고 사생활 침해를 했다는 것이다.
여성삼국 회원들은 인터뷰를 하지 않겠다고 분명히 말했는데도. 인턴기자는 실명과 아이디 직장을 거론하며 사생활 침해 및 명예훼손을 하였고, 여성삼국과 상관없는 유모차 사진을 도용했으며, 불법스크랩 등으로 마치 몇 명의 좌파적 성향을 띤 특정회원들이 전체 여론을 조작하는 것처럼, 그리고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마치 선동당한 것처럼 악의적인 왜곡을 하였다. 또한 X란 단어를 사용하여 마치 회원들이 욕을 한 것처럼 호도하여 회원들의 명예를 실추시켰다.
월간조선은 왜 하고많은 기자들 중에서 인턴기자의 글을 올렸는가? 이것은 마치 불법적인 일을 자행하는 유흥업소들이 바지사장을 내세우는 수법과 같다. 월간조선은 인턴기자를 이용하여 사전에 치밀하게 계획적으로, 악의적이고 불법적인 왜곡기사를 싣고 바로 책임을 회피하기 위하여 인턴기자를 해직시켰다. 2008년도에도 중앙일보는 미국산 쇠고기를 손님인척 가장해서 맛있게 시식하는 사기장면을 찍으려다가 네티즌에 의해 들통 났고 사과문을 게재 하였다. 그때 그들도 인턴기자였다. 월간조선과 중앙일보가 인턴기자를 내세워서 기사를 쓰는 방식은 조중동의 왜곡기사를 싣는 전형적인 수법이다.
여성삼국카페에는 회원수가 60만 이상이기에. 하루에도 수천개의 글이 올라온다. 수 많은 가십거리 중에서 정치도 그중의 일부이다. 예술과 문화는 현실을 반영한다. 미용도 마찬가지이다. 패션에서 조차도 구제바지와 복고풍이 유행한다. 이는 지금이. 민주주의가 철저히 파괴되고 다시 옛날로 돌아가는 복고시대이기 때문이다. 하다못해. 만화카페. 인테리어 카페. 유머카페, 문학. 영화 카페에서 조차도 정치적인 문제는 언급된다. 정치는 현실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기 때문이다. 정치. 집회. 결사 및 표현의 자유는 인간의 기본권에 해당하는 권리이다. 그것을 간섭하거나 침해할 권리는 세상 누구에게도 없다.
이채현과 월간조선 당신들이 미국산 쇠고기를 먹던 말던. 광우병에 걸리던 말던 당신들의 자유이다. 이채현은 이제 미국산 쇠고기가 대형마트에서도 팔리고 서울 종로구청 앞에서도 팔린다고 하였고 ‘미친 소 괴담’이라고 주장 하였다. 그렇다면. 대형마트. 홈플러스에서 미국산쇠고기를 호주산으로 둔갑시켜 판매하다가 적발된 일은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이윤을 남기기 위해서는 어떠한 짓도 불사하지 않는 대기업들과 그들을 방조하는 풍토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당신들의 말대로 미친 소 괴담이라면 왜 MB는 FTA회담에서 ‘쇠고기만은 절대로 양보 못한다.’ 는 말을 했을까? 그 말 자체가 스스로 괴담이 아님을 인정하는 꼴이다.
이채현 인턴기자는 여성삼국의 정치적인 입장과 색깔에 대해서도 좌익, 그중에서도 친노쪽에 가깝다고 했다. 정치를 제대로 아는 사람이라면 이런 우스꽝스런 소리를 전혀 하지 않는다. 세상에 친노가 좌익이라니... 좌익의 뜻이나 제대로 알고 썼는지 의심스럽다. 프랑스혁명당시 공산주의(사회주의)를 지향하고 혁명을 지향했던 자코뱅당이 좌측에 섰고 부르조아인 지롱드 당이 우측에 섰다. 그때부터 좌익과 우익. 좌파와 우파가 나뉘어졌다. 한국에 좌파가 있던 시절은 해방전후나 80년대 후반 운동권 일부에 지나지 않았다. 조중동과 MB, 정부여당은 세계 어디에도 유례없는 이상한 한국식 좌파를 만들었다. 즉. 자신들 빼놓고는 전부다 죄다 좌파(좌익)라는 것이다.
2008년도의 삼국은 문국현을 지지하는 사람들도 많았다고 한다. 하지만. 2009년도에 노무현 대통령이 서거하자마자. 친노를 옹호하는 경향이 두드러졌다. 왜 그런 것일까? 그것은 이 명박 독재에 대한 상대적인 반감이며 시민들의 자생적인 발로일 뿐이다. 현실의 독재가 심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노무현 대통령 시절이 그립고. 친노가 부각된 것이다. 2008년 5월엔 500만의 조문인파가 다녀갔다. 이것은 굳이 여성삼국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가질 수 있는 자연발생적인 정치적 경향일 뿐이다. 삼국엔 다양한 정치적인 경향과 의식이 존재한다. 회원수가 60만 이기에 딱히. 한두가지로 단정 지을 수 없다.
거기에다가 한 가지 웃기는 것은, 이채현 인턴기자는 삼국에는 미성년자나 청소년들도 있기에 청소년들에게 악영향을 줄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이건 뭐 진실의 목소리를 내는 사람들을 호환마마 보다도 무섭고 위험한 <19금 좌익사범> 쯤으로 생각하는 듯하다. 청소년 이라고 해서 정치를 모르란 법은 없다. 2008년도 광우병 미국산 쇠고기 반대 투쟁은 순수한 여고생들에 의해 시작되었고 4.19도 고등학생들이 주도 하였고 3.1절도 고등학생들이 주도 하였다. 그들이 순수 하였기에 그것이 가능했던 것이다. 손바닥으로 해를 가릴 수는 없는 법이다.
2008년 청와대 뒷산에 올라가 반성을 했다던 MB는 이제 서슬퍼런 독재의 칼날을 들이대며 시민들에게 강압적인 반성을 요구한다. MB가 2008년도에 뼈저리게 반성한 부분은 무엇 이었을까? 아마도 언론과 인터넷을 통제하지 못했음을 뼈저리게 후회한 것 같다. MB는 공중파 방송을 모두 장악하더니 이제 아고라와 인터넷을 장악하였다. 진실을 말하던 논객들은 하나둘씩 소환조사를 받기 시작했고. 아고라에 1800여건의 글을 올렸던 공익요원은 소환조사를 받다가 자살(의문사?)을 하였다. 월간조선의 기사는 이러한 맥락과 결코 무관하지 않다. 월간조선의 기사는 <인터넷 카페 죽이기>에 다름 아니다.
이에 여성 삼국(소울드레서. 쌍화차코코아, 화장발)은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며, 언론에 밝힌 그대로 이채현과 월간조선에 대해 어떠한 법적인 대응도 불사하고, 조선불매운동도 마다하지 않는 등 강력대응할 것이라고 삼국회원들은 전한다.
<월간 삼국 창간호>
월간조선은 2010년 12월호에서 22페이지에 걸쳐서 인턴기자 이 채현을 내세워 여성삼국카페를 집중분석한(왜곡한!!) 기사를 실었다. 이 기사는 본인들의 허락도 없이 기록된 것이며 2-3년여에 걸쳐서 작성된 것으로 보인다. 이는 2-3년 동안 꾸준히 여성 삼국회원들의 활동을 주도면밀하게 사찰하고 사생활 침해를 했다는 것이다.
여성삼국 회원들은 인터뷰를 하지 않겠다고 분명히 말했는데도. 인턴기자는 실명과 아이디 직장을 거론하며 사생활 침해 및 명예훼손을 하였고, 여성삼국과 상관없는 유모차 사진을 도용했으며, 불법스크랩 등으로 마치 몇 명의 좌파적 성향을 띤 특정회원들이 전체 여론을 조작하는 것처럼, 그리고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마치 선동당한 것처럼 악의적인 왜곡을 하였다. 또한 X란 단어를 사용하여 마치 회원들이 욕을 한 것처럼 호도하여 회원들의 명예를 실추시켰다.
월간조선은 왜 하고많은 기자들 중에서 인턴기자의 글을 올렸는가? 이것은 마치 불법적인 일을 자행하는 유흥업소들이 바지사장을 내세우는 수법과 같다. 월간조선은 인턴기자를 이용하여 사전에 치밀하게 계획적으로, 악의적이고 불법적인 왜곡기사를 싣고 바로 책임을 회피하기 위하여 인턴기자를 해직시켰다. 2008년도에도 중앙일보는 미국산 쇠고기를 손님인척 가장해서 맛있게 시식하는 사기장면을 찍으려다가 네티즌에 의해 들통 났고 사과문을 게재 하였다. 그때 그들도 인턴기자였다. 월간조선과 중앙일보가 인턴기자를 내세워서 기사를 쓰는 방식은 조중동의 왜곡기사를 싣는 전형적인 수법이다.
여성삼국카페에는 회원수가 60만 이상이기에. 하루에도 수천개의 글이 올라온다. 수 많은 가십거리 중에서 정치도 그중의 일부이다. 예술과 문화는 현실을 반영한다. 미용도 마찬가지이다. 패션에서 조차도 구제바지와 복고풍이 유행한다. 이는 지금이. 민주주의가 철저히 파괴되고 다시 옛날로 돌아가는 복고시대이기 때문이다. 하다못해. 만화카페. 인테리어 카페. 유머카페, 문학. 영화 카페에서 조차도 정치적인 문제는 언급된다. 정치는 현실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기 때문이다. 정치. 집회. 결사 및 표현의 자유는 인간의 기본권에 해당하는 권리이다. 그것을 간섭하거나 침해할 권리는 세상 누구에게도 없다.
이채현과 월간조선 당신들이 미국산 쇠고기를 먹던 말던. 광우병에 걸리던 말던 당신들의 자유이다. 이채현은 이제 미국산 쇠고기가 대형마트에서도 팔리고 서울 종로구청 앞에서도 팔린다고 하였고 ‘미친 소 괴담’이라고 주장 하였다. 그렇다면. 대형마트. 홈플러스에서 미국산쇠고기를 호주산으로 둔갑시켜 판매하다가 적발된 일은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이윤을 남기기 위해서는 어떠한 짓도 불사하지 않는 대기업들과 그들을 방조하는 풍토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당신들의 말대로 미친 소 괴담이라면 왜 MB는 FTA회담에서 ‘쇠고기만은 절대로 양보 못한다.’ 는 말을 했을까? 그 말 자체가 스스로 괴담이 아님을 인정하는 꼴이다.
이채현 인턴기자는 여성삼국의 정치적인 입장과 색깔에 대해서도 좌익, 그중에서도 친노쪽에 가깝다고 했다. 정치를 제대로 아는 사람이라면 이런 우스꽝스런 소리를 전혀 하지 않는다. 세상에 친노가 좌익이라니... 좌익의 뜻이나 제대로 알고 썼는지 의심스럽다. 프랑스혁명당시 공산주의(사회주의)를 지향하고 혁명을 지향했던 자코뱅당이 좌측에 섰고 부르조아인 지롱드 당이 우측에 섰다. 그때부터 좌익과 우익. 좌파와 우파가 나뉘어졌다. 한국에 좌파가 있던 시절은 해방전후나 80년대 후반 운동권 일부에 지나지 않았다. 조중동과 MB, 정부여당은 세계 어디에도 유례없는 이상한 한국식 좌파를 만들었다. 즉. 자신들 빼놓고는 전부다 죄다 좌파(좌익)라는 것이다.
2008년도의 삼국은 문국현을 지지하는 사람들도 많았다고 한다. 하지만. 2009년도에 노무현 대통령이 서거하자마자. 친노를 옹호하는 경향이 두드러졌다. 왜 그런 것일까? 그것은 이 명박 독재에 대한 상대적인 반감이며 시민들의 자생적인 발로일 뿐이다. 현실의 독재가 심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노무현 대통령 시절이 그립고. 친노가 부각된 것이다. 2008년 5월엔 500만의 조문인파가 다녀갔다. 이것은 굳이 여성삼국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가질 수 있는 자연발생적인 정치적 경향일 뿐이다.
거기에다가 한 가지 웃기는 것은, 이채현 인턴기자는 삼국에는 미성년자나 청소년들도 있기에 청소년들에게 악영향을 줄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이건 뭐 진실의 목소리를 내는 사람들을 호환마마 보다도 무섭고 위험한 <19금 좌익사범> 쯤으로 생각하는 듯하다. 청소년 이라고 해서 정치를 모르란 법은 없다. 2008년도 광우병 미국산 쇠고기 반대 투쟁은 순수한 여고생들에 의해 시작되었고 4.19도 고등학생들이 주도 하였고 3.1절도 고등학생들이 주도 하였다. 그들이 순수 하였기에 그것이 가능했던 것이다. 손바닥으로 해를 가릴 수는 없는 법이다.
2008년 청와대 뒷산에 올라가 반성을 했다던 MB는 이제 서슬퍼런 독재의 칼날을 들이대며 시민들에게 강압적인 반성을 요구한다. MB가 2008년도에 뼈저리게 반성한 부분은 무엇 이었을까? 아마도 언론과 인터넷을 통제하지 못했음을 뼈저리게 후회한 것 같다. MB는 공중파 방송을 모두 장악하더니 이제 아고라와 인터넷을 장악하였다. 진실을 말하던 논객들은 하나둘씩 소환조사를 받기 시작했고. 아고라에 1800여건의 글을 올렸던 공익요원은 소환조사를 받다가 자살(의문사?)을 하였다. 월간조선의 기사는 이러한 맥락과 결코 무관하지 않다. 월간조선의 기사는 <인터넷 카페 죽이기>에 다름 아니다.
이에 여성 삼국(소울드레서. 쌍화차코코아, 화장발)은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며, 언론에 밝힌 그대로 이채현과 월간조선에 대해 어떠한 법적인 대응도 불사하고, 조선불매운동도 마다하지 않는 등 강력대응할 것이라고 삼국회원들은 전한다.
<월간 삼국 창간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