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귀가 씌운건가 요즘 뉴스보면 옛날같으면
코흘리며 딱지치기하고 공기놀이나하고 놀 애들이 [ 예를 들어 이제 아홉살 어린놈이 아파트 밑으로
장난삼아 돌맹일 던져 노인을 숨지게 하질 않나 ] 온갖 기막히고 소름이 끼칠 정도로
사악한짓 [ 폭행 , 절도 ] 을 서슴치 않아 이나라 미래가 정말 걱정되고 깊은 한숨이 나오는데
오늘 어머니와 함께 경기도 용인의 한 지구대앞에 나타난
한 어린 초등학교 남학생이 내미는 떡과 음료수 등 , 여러가지 음식들이 들어았는 간식이 든 쇼핑백을 받아든
파출소 경찰관들은 백속에 함께 들어있는
[ 안녕하세요 , 저는 초등학교 4 학년입니다 . 제가 1 년동안 조금씩 모은 용돈으로 고생하시는 경찰관님들 위해
작은 선물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 경찰관님 감사합니다 . 경찰관님 화이팅 ] 이라고 적혀있는
편지를 읽어 보고 가슴이 뭉클하고 먹먹해짐을 느꼇다고 하네요 . 이런 학생들이 있을수록 세상이 아무리
어두워도 대한민국 미래는 밝고 희망이 잇습니다 . 경찰관들도 이 편지 읽고 어찌 새로운 힘이 솟지
않을수 잇겟습니까 ? 근무하다 여러 가지 잇었던 짜증과 피로가 이 편지 읽고 말끔히 씻겨 졋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 이 아이 앞날에 주님의 은총이 가득하길 빕니다 . ㅠ
첫댓글
누가 마귀 삼총사 아니랄까바 .. [7] 돌아온 도라지고개 23.11.23
좌빨에 불리한 글이 올라오면 히스테리 반응을 일으키는 네놈이 오히려 진짜 마귀구나..
이런 놈도 기독교인 행세를 하더라..
좌빨들에게 불가능한 것은?
그것은 김일성 3부자를 욕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