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 창틀에 놓인 두동강난 빵을 딸이랑 나눠먹으려는 데, 빵 반쪽을 잡고 살펴보니,
겉껍데기에 작은 거미랑 머리카락, 거미줄들이 엉켜붙어있어서 그것들을 뜯어서 떼어내 버리고,
겉 껍질도 떼고 속알맹이 하얀 흰색 부분만 남습니다.
딸에게 이 빵 오래된거냐고 물어보니
꽤 오래됐을걸요? 하면서 속알맹이 흰부분을 먹고 있길래 안된다고 버리라고 내가 못먹게 합니다.
바게뜨빵? 칼질하지 않은 식빵? 뜯어진 느낌
장소는 1층인듯요, 근데 안방인지, 주방인지 모르겠어요.
창문은 이중창문인데 안쪽만 열려있고 바깥쪽은 닫힌 창문이에요.
그래서 안쪽 창틀위에 빵이 두동강나서 쪼개져있었어요.
반쪽난 빵 속 부드러운 알맹이 흰 부분을 딸이랑 내가 끝까지 잡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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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자:만44세2월28일+,2월2일-
딸:만13세,7월6일+,5월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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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꿈>
잠깐 졸아서 추가꿈 들어왔습니다.
옆에 울회사(18)여직원(플:11월5일 만33세)
(아는여자36)이랑
책장(책장에 책이 꽂혀있는경우16)에 꽂힌 책(3,5)을 정면에서 보면서 제가 책 찾는다고 그러는 거같습니다.
여직원이 옆에서
"언니 뭐찾게?"하고 물어봐서
(영어(36)(2)책 제목인듯;)"tos-toiexlazium(뭔소린지..)"
이라고 합니다.
첫댓글 창문27, 창틀에 28, 창문 밖이 닫혀18약강, 29가로약? 30.40번대 약?, 거미랑 8.12약강, 거미줄20약강, 머리카락을 뜯어내어 1.11.26 약강, 빵14 약강, 식빵17 겉껍질 떼어내고 9약강, 하얀부분의 속 잡아2.7.38, 함께있는 따님13.7.6. 5.25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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