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보궐선거 4대 11이라는 초라한 성적과 호남 순천에서 당선된 새눌당 1석은
민주당 역사에 씻을수 없는 오명이 될듯 하다
불과 몇개월차의 안철수 대표로는 당의 친노계파를 당해내지 못할거란 짐작은 했지만,
동작을과 광주 공천에서 왜 그렇게 안일한 공천을 해버렸는지
아쉬울 뿐이다
친노 그들은 당의 승리가 목표가 아니라
친노 그들의 승리가 목표이다
그러기에 당이 개박살이 나더라도 친노계파질에 몰두할 뿐이다
그러기에 친노패권을 막기위해서
우선 비노와 반노들과 협력했어야 한다
당내 486 386 신인들이 무슨 능력이 있다고 그들말에 귀기울이고
의지했는지 안타깝다
공천배제하자 냉정하게 떠나버린 신인들,
기동민은 상의도 없이 동작을을 노회찬에게 줘버리고 박원순 지킴이 역할을 하였다
우상호등 당내 486 386은 능력도 모자랄뿐만 아니라 당을 위해 한번이라도 희생한 적이 없다
그런데 젊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새정치에 부합하다 생각했을까
동작을에 정동영을 공천하고 광산을에 천정배를 공천했더라면 결과는 달랐을 것이고
안철수대표는 지금 칭송받는 대표로 함께 할수 있었을 텐데...
정동영과 천정배는 문재인처럼 말과 이미지로 정치하는 정치인들은 아니다
적어도 당을위해 선당후사를 하기를 반복하며,가난한자의 눈물을 닦아주려 실천하며 애쓰는 참정치인들이다
그런데도 친노집권 10년동안 친노에 의해 왕따에 모멸감까지 받으면서
대의를 위해 참고 당을 위해 노력하는데도 친노패권은 정동영 천정배에게 희생만 강요해왔다
말뿐인 보수와 진보가 무슨 소용인가
진정한 보수 진정한 진보정치인은 누구인가
문재인처럼 당을위해 나라를 위해 아무것도 한일이 없는 자가 대통령후보가 되는 기막힌 현실에서
10년동안 각종선거에서 한번도 승리해본적이 없는 무능력과 이기적인 경상도친노들이
더이상 호남을 팔아먹지 말고 민주야당에서 사라져주길 바라는 마음 하나로
안철수가 대통령 되기를 갈망했다
안철수는 착한 정치인이고 바른 기업인이며 친노패권을 무너뜨릴 용기도 가졌다 생각했다
그러나 친노를 대항하기엔 아직은 능력이 부족하다 느낀다
선거패배를 조장하고 안철수 죽이기를 하고 회심의 미소를 짓고있는 문재인과 친노들의
가증스러움을 생각하니 피가 거꾸로 솟는다
안철수가 살아나기 위해서는 이제부터라도
당내 우군을 만들어야 한다
비노 반노들을 모으고 새정치보다 우선 문재인 친노패권부터 무너뜨릴 연구를 해야 한다
그것이 정의를 실현하는 정치인의 참모습이다
민주당을 20년 지지하는 당원으로서 지난 세월 참담함이 느껴진다
이제부터라도 당내 참정치인을 찾아내고 그들과 협력하여 재기를 도모하길 바란다
비록 이번에 친노패권에 당했지만, 안철수의 희생과 노력에 찬사를 보낸다
그리고 앞으로도 안철수를 계속 지지할 것이다
첫댓글 읽다보니 지역감정 생길라하네요!ㅋ
지역갈등은 현실이죠 호남배제가 한두번 입니까?
@연우 [경상도친노가 더이상 전라도 팔아먹지말고 민주야당에서 사라지길 바라는 마음] 이 마음 하나로 안철수가 대통령되길 바랐다고 하셨는데 겨우 경상도친노 없애려고 안철수 지지하시는 겁니까? 좀 더 넓게 보시길 권합니다.
@달빛소나타 친노가 순천에서 개박살 낫는데 무슨 낯으로 정치를 하려합니까 문재인과 친노는 정계은퇴하세요
@연우 문재인한테는 직접 전화해서 말씀하시고요 내가 노무현 좋아하니까 친노는 맞는 것 같은데 와 내보고 은퇴를 하라꼬 이라십니꺼? ㅋㅋ
그라고 이번에 개박살이 한두군데서 났습니꺼? 총체적 난국이구만.. 다 은퇴하라꼬 하세욧! ㅎ
@달빛소나타 친노라면 한번이라도 반성해보세요 또 남탓 지겹네요
@연우 연우님처럼 이쪽저쪽 가르는 자극적인 말하는 사람보다 내가 낫다고 자신합니다. 내가 뭘로 반성할까요? 노무현 좋아했어서 죄송하다고 반성할까요? 정말 못봐주겠네요.
@약수거사 참 인간 같잖네요.말하는 꼬라지하고는.. 사람부터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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뫼님 올만입니다 바쁘기도 했고, 정치판이 하도 개판이라 떠나려 했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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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님 좋은글 늘 눈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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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사랑님 반갑습니다 늘건강하세요
정동영,천정배 뿐 아니라 손학규도 늘 버리는 카드로 썻죠
그 대상이 안철수로 이어지면서
뺄셈정치의 목적이 정권교체 보단 당권,공천권에 있다는 것이 분명해진 것 뿐
모든 패배의 원인은 사악한 친노패권질때문이죠
@연우 와우 연우님이 오셔서 친노들 다 쓰러뜨리네~^^
반갑습니다. 그동안 안오셔서 무슨일 있으시나
걱정했는데 이렇게 씩씩하게 등장해주셨네요.
이제는 안보이기 없기입니다~^^
@산들내 산들내님 동안 고생하셧죠 이제 시간나는대로 작은힘 보탤께요
연우님 안보여 궁금했는데
반갑네요 추천합니다
보리님 기다려주셔서 감사해요 안변희가 최고에요 ㅋ
@연우 이제 자주 뵈어요 든든한 우원군
몇 안되는데 안보이면 허전합니다
하늘아래뫼님도 마찬가지구요
@보리 보리님도 자주 뵈어요.
저도 며칠 일이 있어서 못왔는제
보리님도 바쁘셨나봅니다.
자주 뵙시다요~^^
이제는 안철수도 좀 치사해져야 할 필요가 있을듯 싶네요.. 언제까지 당하기만 하니, 지지자의 입장에서 답답하기도 하고... 더럽고 치사하더라도 우군좀 많이 만들고, 승리하는 모습보여주시길...
맞습니다 장농이 낡앗다고 버리고 새것 사는것보다 덧칠하여 고쳐쓰는게 더 현명합니다 그것이 새정치 본질이구요
연우님 안뵈어 궁굼했던 1인 추가요^.~ 담대하고도 변함없는 연우님 글 읽으니 더위마저 물러나는 느낌이에요. 반가워요!
친노의 호남 무시가 순천에서 제대로 나왔죠...저는 님 글에 200프로 동감합니다
연우님 글 좋아하는 독자입니다.
근데, 이번 공천 잡음 원인이 김한길이 아니고, 친노라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김한길과 친노 둘다 원인이라 봅니다 그러나 김한길은 지나치게 안철수를 보호(박원순 견제 기동민을 동작구로 끌어올림)하려다 망친 경우이고
친노들은 팀킬을 치밀하게 준비했었죠 정동영 천정배 등판예상으로 새눌당의 거물들이 주춤하는 동작을에
친노들은 허동준을 내세워 반란을 조장했고 대표들을 압박했지요 486또한 친노패권의 하수인들이 대다수로
처음부터 승리를 위해 노력하지도 않았고 중진불가론을 주장, 자신들의 철밥통 챙기기에 바빳죠
그래서 친노와 문재인은 안철수 패배로 당권을 쥐려고 했으나 ,결과는 적당히 패배가 아니라 4대11로 개박살 참패가 났으므로
팀킬한 친노 문재인도 불똥튈라 움츠려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