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ESPN / 롭 도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안드레 오나나 영입 위해 £40m 제안 계획|작성자 carras16
Rob Dawson, Correspondent
Jul 5, 2023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인터 밀란에게 안드레 오나나를 두고 £40m를 제안할 준비가 되었음을 알렸다고 소식통이 ESPN에 전했다.
지난주부터 시작된 오나나의 대리인들과의 협상은 생산적이었고 유나이티드는 약 £39m + 옵션으로 인테르의 결의를 시험할 준비가 되었다.
소식통이 ESPN에 전하길 오나나에 대한 인테르의 평가액은 £50m 이상이지만 타협점에 도달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있다고 한다.
인테르는 오나나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 열망을 인지하고 있으며, 그곳에서 선수는 에릭 텐 하흐와 재회할 수도 있다.
이번 여름 새로운 골키퍼를 찾고 있는 텐 하흐는 오나나를 우선 타깃으로 정했다.
소식통이 ESPN에 전하길 유나이티드는 여전히 다비드 데 헤아와 계약 상황을 두고 면대면 대화를 진행하려 한다고 한다. 데 헤아의 계약은 6월 30일에 만료되었으며 선수는 이제 FA 신분이다.
노팅엄 포레스트에서 임대 복귀한 딘 헨더슨은 이번 주 캐링턴에서 훈련을 진행했다.
소식통이 ESPN에 전하길 포레스트는 헨더슨 완전영입을 원하며, 현재로선, 헨더슨이 미국에서 열리는 유나이틷의 프리시즌 투어 선수단의 일원이 될 가능성이 낮다고 한다.
헨더슨의 계약기간은 2년 남았지만 잉글랜드 대표팀 승선을 위해 정기적인 1군 출전을 결심했다.
지난 시즌 말 계약기간을 1년 연장한 톰 히튼(37세)은 헨더슨을 제외하면 유나이티드의 유일한 성인 골키퍼다.
원문 출처 : ESPN
첫댓글 잘 봤습니다
인테르는 돈 급하지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