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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얼굴- "친절하고 다정한 봉사경찰로 거듭"
김명호 진도경찰서장 “충의․호국의 정신과 예술혼이 살아 숨쉬는 애향의 고장 진도에서 근무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14일 취임한 69대 김명호(52) 신임 진도경찰서장은 취임소감을 이같이 밝히고 앞으로 “경찰은 대민행정에 있어 무엇보다 친절하고 다정한 봉사경찰로 거듭나야 한다”며 이제 경찰도 방범행정이나 단속행정도 중요하지만 서비스 행정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명호 서장은 “경찰의 기본적인 책임에 충실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조직의 인화단결이 선행돼야 한다”며 “재임동안 4만여 진도군민들이 편안하게 살 수 있는 살기 좋은 진도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서장은 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공안행정학과)석사과정을 졸업하고 지난 84년 경찰에 입문 90년 경감, 99년 경정으로 승진, 2002년 서울청 서울중부서 교통과장, 2004년 서울청 서울남대문서 경비과장, 2008년 경기청 정부과천청사 경비대장, 2009년 6월에 총경으로 승진해 진도경찰서장으로 부임했으며 조용하면서 책임감이 강한 성품이다. 가족사항으로 김경란 여사와의 사이에 2남을 두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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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내 고향진도 지킴이가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후배님께서 고향에 애정이 너무많으셔 진도인은 마음이 뿌듯합니다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