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어머니에게 이루신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와 사랑을 간증합니다.
나이는 82세이시고, 어머니 존함은 권명순 입니다.
유복한 부모님 밑에서 몸종도 두시고 사셨는데 목사님(백석교단)이신 남편과
결혼생활이 쉽지 않으셨습니다. 엄격하시고 과묵하신 남편과 성도들에게서의
상처가 깊고 깊어져서 화근이 되셨다고 하더군요
2008년에 위암 수술을 하셔서 위가 없으시고,
3년전부터는 치매가 시작되어 침대에만 누워계셨으며,
자녀들 이름과 얼굴도 기억을 못하실 때가 많으셨습니다.
몇 년 동안 침대에 누워 계시며 투병 생활을 하셨는데요.
지난 6월 4일날 병원에 입원하시고, 병원에서는 3일을 넘기지 못하실거라고 하셨답니다.
다음날인 5일 저희교구 목사님이신 배봉진 목사님과. 앨더, 셀장님과 동행하여 문병을 갔습니다.
의식이 없으셨는데, 목사님께서 안수하시며, 기도와 선포를 하셨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의식이 없으셨던 어머니께서 기도와 선포기도를 들으셨는지 저희가
“아멘” 할 때마다 고개를 끄덕이시고 눈물도 흘리시며,
얼굴빛이 주님의 사랑으로 아주 환해지셨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날 저에게 따님(큰믿음교회 교인)에게서 문자가 왔습니다.
“권사님 기적이고 감동입니다. 어머니가 병원에서 이삼일 얘기했는데 치유팀과
목사님기도 받으신 후 치매가 치유되셔서 의사소통하시고, 찬양하시고, 기독교방송
보시고, 시계도보시고, 여쭤보면 하나님이 고쳐주셨다 하시고, 오늘 호스피스 병실을
떠나서 6인실로 가십니다. 주님이 치유하셨습니다. 선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한 영혼 한영혼을 향하신 아버지의 사랑이 어떠함을 느낄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너무 좋으신 울 아버지.. 나의 하나님.. 그 분의 사랑에 그저 감동.....
주님 감사합니다 예수님 너무 좋아요
할렐루야 ~~!! 선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치매환자가 치유되다니!! 주님 찬양합니다!!
치유의 계속적인 돌파가 일어나게 될지어다!!
선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할렐루야!! 생명되신 주님! 우리를 아시고 치유하시는 주님의 사랑에 찬양을 드립니다.!!
할렐루야! 믿는자에게 주님께서 능히 행하시지 못하는 일은 없습니다!!
주변에 같은 어려움을 갖고있는 이웃에게도 계속하여 이러한 치유가 계속 이어지기를 소망합니다 . 주 님 ~~ 우리를 사용하여 주옵소서
주님!~~감사합니다!!!
권명순사모님! 치유를 축하드립니다
한**권사님.한**집사님 그 가정의 기도를 주님이 들으셨어요
선하신주님~~감사합니다
한 권사님 축하드려요 곧 어머니께 완전한 치유가 임할줄 믿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