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에서 신태인까지뛰어서 병원집들이한다고 말하자
아내왈 "몇명이나 뛰어서오려고 ---한 대여섯명"
" 2-30명은 족히 올거요-- 그것도 뛰어서---"
이틀전에 국밥 30그릇 준비시키고
목욕탕도 준비??시키고 ---
역시 전마클이었다
스믈대여섯명이 땀을흘리며 오고있다--
나도 일원이라는게 자랑스럽다
목욕탕 만들어진이후에 한꺼번에20-30명입장은 아마도 처음일거다
동네양반들한테 가오가섰다 병원 직원들한테도 ---
한가지 비밀은 우리동네사람들 병원직원 모두들
아직까지도 내가 갑수보다 잘뛰는줄로만 알고있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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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던 희안한
집들이였다
첫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용근이삼촌 신태인에서1위뿐만아니고
전라북도에서1위!!!
오케바리~~~
큰집으로 이사해서 집들이했으니~~~
이제 대박나는일만 ~~~
우리도 뿌듯했답니다...
오늘 여러가지로 신경써주고 감솨^^*^
오늘 수고 많으셨어요!
아픈데 치료도 잘 받았고, 맞춤 처방까지..... 넘 감사했습니다.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시고..... 번창하세요! ^**^
수고 하셨어요
의사선생님이 아픈데를 만져만줘도 나았습니다...감사합니다....*^^*
덕필유린{德必有隣 - 덕이 있으면 반드시 이웃(= 사람)이 따른다.} ..!! 오늘 감사하고도 든든했습니다. 늘 웃으시는 용근님모습이 보기 좋아요. 언제나 화이팅 하세요~~!
병원위치 좋고~~원장님이하 직원분들 인상도 일품이고~~오늘 덕분에 신태인까지 풀 뛰는 기분으로 상큼하게~~주인장이 직접잡은 붕어찌게에 밑반찬 끝내주고 국밥국물도 최고진미~~고관철 의문까지 시원하게 해결~~무리한건 아닌지ㅎㅎ조원장 넘 감솨함다~~복 많이 받아서~~ 불같이 번창할겨~~홧팅~~
오아 붕어찌게에 밑반찬까지 입맛만 다셔지는데 ..................
용근이 덕분에 잘 뛰고, 잘 씻고 , 잘 먹고, 잘 놀다 왔다. 수고 ,
에고, 아쉽다.일정상 끝까지 가질 못했네요...
조원장 덕분에 아주 즐거웠네
어제 많은 사람 접대하시느라 수고많았습니다. 순대국밥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백두대간 가지않고 참석한게 참 현명한 선택이라 생각했습니다. 항상 웃음 잃지않는 형님모습 보기좋고 대박나세요^*^
감사합니다~~
행복 만만세였습니다. 대박나소서----
나두 병원에 놀러 가도 되나요....
한번 뵙고 싶었는데...
날잡아서 한번오시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