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trong>유례 없는 혹서기 그리고 휴가 기간에 갑자기 닥쳐 온 장모님의 별세..... 98세</strong></p><p><strong>그리고 쫓기듯 치러진 3일장, 첫날 저녁은 그냥 가 버리고 문상은 딱 하루만 가능한</strong></p><p><strong>초 스피드 장례식.</strong></p><p><strong>이래도 되나 싶지만 처갓집 맏상주의 결정이라 따를 수 밖에...</strong></p><p><strong>친구와 지인들에게 결례가 되는 경우를 당하여 지면을 빌려 정중히 사과 드립니다.</strong></p><p><strong>그리고 이 짧은 조문 기간에도 불구하고 잊지 않고 조문, 격려해 주신 친구들에게</strong></p><p><strong>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strong></p><p><strong></strong> </p><p><strong>곽 국민 김 주언 김 재천 김 학렬 노 태주 박 준현 박 인권 박 상원 박 규상 박 정건</strong></p><p><strong>박 광석 손 군식 신 해수 안 봉환 오 덕술 이 종식 이 진우 정 중화 정 찬민 정 명화</strong></p><p><strong>정 현옥 최 봉도 황 봉학 황 선관 </strong></p><p><strong>(존칭 생략)</strong>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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