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여름을 즐겨요...우렁추어탕 한 그릇 들며 건강을 챙긴 재 시흥영암군향우회
건강여름 건강회원 생달임
체력충천 원기회복 복달임
결속다진 사랑어린 시영가
“무더위 싹 날려줄게, 복달임해요 우리!”
덥다. 완전 폭염이다. 이건 살인적 더위다. 정말 힘들고 지쳤다. 40도에 육박하는 117년 만에 찾아온 불볕더위에 덥다 더워, 에어컨을 켜지 않으면 견디기 어려울 정도다. 땀이라도 한 바가지 흘리고 찬물 목욕을 하면 조금 시원해질까? 이열치열을 실천하면 더위가 내 용기에 놀라 조금 물러서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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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vs 회원
“뜨거운 복달임 음식을 먹으며 땀을 내어 더위와 한판 붙어보자.”
추어탕은 영원히 vs 초복엔 우렁추어탕
복달임 열전, 열기와 습기에 지친 몸을 보양식이나 피서로 보하는 복달임은 삼복의 풍습이다. 바다나 계곡 등 피서지로 떠날 수 없는 직장인들은 보양식으로 복달임을 대신한다. 과거의 보양식은 삼계탕, 게장국, 팥죽뿐이었지만, 식문화가 다양해진 지금은 영양가 높은 음식이 많아졌다.
우리 선조들은 여름 복달임 음식으로 땀을 흘리며 먹는 음식을 최고로 쳤다. 그랬듯이 재 시흥영암군향우회(이하 시영회)도 복날이 낀 7월 월례회의 날에 초복을 며칠 앞두고, 펄펄 끓는 뜨거운 뚝배기에 고개를 박고 손등으로 이마의 땀을 닦으며 먹는 더위를 이겨내기 위해 허해진 기운을 보하러 보양식을 먹으며 복달임을 했다. 올해는 보양해야한다는 강박에서 벗어나 기분 좋게 복달임 음식을 하고, 회원들과 나눠 먹으며 복달임해보자고 생각했다.
다이어트의 주적으로 지목된 고칼로리 음식들은 삼복더위 속에선 어느 정도 용서가 된다. 시영회에서도 초복을 앞두고 7월 월례회의에서 빠지지 않았다. 시영회는 보양식을 SNS에 올리고, “삼복더위에는 콩국수보다 귀한 것은 없다 미로 안에 숨긴 보양식을 꺼낸 한 분께 삼복더위 선물을 드립니다” 라고 적어 이벤트를 진행했다. 선물은 시원한 맥주한잔이다.
복달임으로 영양음식! 고기 끓고...기분 UP UP, 꿀잼 쑥쑥!
삼복, 복달임 우렁추어탕...약보다 음식으로 보양하는 한국 식치(食治) 전통, 시영회도 우렁추어탕으로 복달임을 해보이며 회원건강 챙기기로 향우회 사랑을 고취시켰다.
약으로 병을 치료하기 전에 음식으로 몸을 다스린다는 의미의 식치(食治), 의약과 음식은 사람을 보양하는 동일한 원천이라는 ‘약식동원(藥食同源)’ 이라는 한의학 사상이 반영된 십전대보탕이 아닌 ‘우렁추어탕’ , 색다른 맛의 우렁이 들어간 추어탕으로, 시영인의 밥상...여름철 보양식 복달임 밥상으로 기력회복과 몸보신을 해주었다.
일 년 중 더위가 가장 절정인 삼복기간 한여름에 시원한 물가를 찾아 다 같이 보양식을 먹으며 더위를 이겨내는 풍습을 예로부터 복달임이라고 여기며, 여름철 허한 몸을 채우는 건강하고 진한 맛, 회원가족의 건강과 향우회의 안녕을 기원하는 가장 뜨거운 날의 한 끼를 시영인의 밥상에서 만나보게 했다.
몸 기운 뜨겁고 땀 많이 흘리는 삼복도위엔 고기 등 복달임으로 수분 영양 보충해 체력을 보하는, 더위에 무겁게 처지는 몸, 음식으로 가볍게 하는 방법은 ‘복날의 우렁추어탕 음식...복달임에 최고네!’
푹푹 찌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올 여름은 초반부터 폭염으로 힘들게 하고 있다. 그래서 재 시흥영암군향우회는 지난 8일(화) 다양한 여름 이벤트로 시원한 여름 즐길 시흥시 은행동 ‘남원추어탕’ 에서 여름철 입맛을 겨냥한 별미인 우렁추어탕 등 신메뉴를 준비해 7월 월례회의를 통해 건강을 챙겼다.
이 외에도 돼지수육 등 여름에 맞춰 다양한 복달임 메뉴가 준비됐다. 수박과 참외까지 시원하고도 달콤한 음식으로 한여름 시름을 날려버렸다. 우렁추어탕처럼 담백하고 편안한 내일을 위한 뜨거운 날의 한 끼, 주인장의 복달임에는 언제나 시골인심과 함께 토종향이 가득하다.
디저트 등 다양한 음식 먹방까지 더해 온 회원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영팀 보양대첩 복달임 특집 우승...안영팀 끝장전서 탈락, 여름 맞이 특집으로 ‘복달임’ 주제로 보양식 먹기 대회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진, 시영회에서의 여름나기는 색다른 추억이 되었다.
이날 시영팀 추어탕에 우렁을 가미한 우렁추어탕과 영양 돌솥밥을 만들어 회원들의 극찬을 받았다. 신원철 회장은 “비린내 안 나고 정말 맛있다” 고 말했고, 조영훈 고문은 우렁추어탕의 장점을 잘 살린 최고의 복달임 음식“ 이라고 칭찬했다.
시영팀은 “영암의 손맛 요리, 자격지심 갖고 있었다. 참맛 알아주셔서 감사하다” 고 눈물을 흘리며 소감을 밝혔다.
“삼복(三伏)이 다가오네요! 더위 조심하고 우렁추어탕 한 그릇 든든하게 먹고 힘내요!”
“무더운 날씨에 지쳐있죠? 시원한 수박 한 조각 먹고 에너지 충전하세요.”
“올 여름은 더위가 기승을 부리네요. 건강 잘 챙기고 시원한 하루 보내세요.”
“더위 이겨낼 우리 곧 낙원추어탕에서 만나요.”
“날도 더운데 뭐하고 지내? 시원한 곳에서 쉬면서 에너지 충전하고 있길!”
“삼복더위가 다가와 더위가 심하지만, 우리 모두 힘내서 이번 여름도 잘 보내 봐요!”
“무더운 날씨이지만, 우리 시영회는 언제나 뜨겁게 파이팅입니다.”
1년 중에 가장 더운 날씨의 시기인 삼복(초복.중복.말복)더위를 앞두고, 더위에 지쳐 움직이기 힘든 사람들이 엎드려 있는 것을 다시 일으키기 위해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보양식을 먹고 휴식을 취하게 했다. 더위에 지친 몸을 보양하고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20일 초복에 앞서 복날의 기분을 내게 했다. 특별한 음식을 먹고 휴식을 취하게 하는 풍습처럼, 마을 공동체가 함께 모여 더위를 이겨내고 서로 돕는 시간을 가졌듯이 시영회도 우렁추어탕으로 더위에 지친 몸에 기운을 북돋아주었다.
“이 여름을 즐겨요.”
주최자 한마디 먹방 모임에 참석해서 급 친해져서 얼굴도 보며 더욱 친목을 다질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하여 이번 여름 월례회의를 개최하게 됐습니다. 오셔서 맛난 거 많이 드시고, 즐겁게 이 여름을 즐겨요. 여름을 나요 말에 이 여름 제철 음식으로 맛나게 즐겼다.
“올해는 2월 말부터 따뜻한 봄이 시작되고, 여름은 4월부터 11월까지랍니다.” “이게 무슨 소리에요. 11월까지 여름이라니요.” “유명한 환경공학 교수가 라디오 프로그램에 나와 말하네요.” “작년에 정말 더위 때문에 지긋지긋했는데, 작년 생각하니 소름이 끼치네요.”
“더운 거 생각하면 차라리 추운 게 나은 듯요” 하며 올 여름을 걱정했다.
벌써부터 무더운 여름 소식, 지금을 즐겨요 하며 이날만을 기다려왔다. 뜨거운 날, 가슴까지 뜨겁게 즐기는 음식을 준비해 벌릴까하며, 아니면 뜨거운 날, 한방에 날릴 시원한 음식으로 즐길까? 핫잼이든, 쿨잼이든 음식을 준비해 재미와 건강을 함께 잡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회원가족에게 몸과 마음을 행복하게 만드는 힘을 내게 한 행복호르몬인 엔도르핀을 솟아나게 했다.
몸보신 요리, 삼복 복달임 끝판 왕! 우렁추어탕...남원추어탕에서 만들어낸 보양식에 삼복 복달임 우렁추어탕에 소주와 맥주 한 잔이 술술 넘어갔다.
7월 월례회의는 우리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엔도르핀을 분비를 촉진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도록 해주었다. 이런 심리적 스트레스를 해소를 담당하는데, 특히 몸과 마음이 편안한 상태에서 알파파가 나오면 엔도르핀이 분비되는데, 이 점을 알고 이때 회원들에게 행복감을 안겨줬다.
무더위로 인한 스트레스 폭발하기 전에 이것 먹으면 마음을 다스린다고 해서 꿀잼했다. 엔도르핀으로 몸과 마음을 균형 있게 만들기도 했으며, 회원 간의 관계도 좋게 유지하게 했다.
마약보다 황홀한 치유물질이라고 하면서 우렁추어탕 음식을 내놓았던 시영회, 마음이 평온할 때 명상, 요가를 할 때 이렇듯 우리 삶에 사이사이 은은하게 기분 좋아지는 순간들을 만들어낸다면, 앤도르핀 생성에 집중하라고 하면서 모임에 엔도르핀을 체험할 수 있는 것들로 월례회의 주제로 삼고 분위기를 조성했다.
행복을 느끼는 비밀, 엔도르핀의 세계, 즐거움을 선사해주는 시영회가 다양한 이벤트로 엔도르핀을 증가시키고 있다.
‘당신의 뇌는 최적화를 원한다’ 라며 효율을 2배 높이는 뇌 내 마약 엔도르핀을 분비 촉진해 마음이 평온해지고, 집중력과 주의력이 높아지며 의식이 맑아져 때로는 뛰어난 아이디어가 나오기도 한 엔도르핀으로, 감사의 힘 엔도르핀 최고 성공법칙 건강한 마음 습관을 갖게 해주었다. 회원들은 어떤 일을 부탁할 때 그것을 감사하는 마음과 함께 기꺼이 수락해 엔도르핀이 분비되게 했다.
“마음이 심란할 때는 마음의 활동을 정지시키고, 몸의 활동으로 전환해보세요” 말에 영혼수성공, 엔도르핀-웃음-공감 모임 폭격 준비 완료하며, 몸 개그로 분위기를 조성해 됐다.
시흥에 소재를 두고 있는 재 시흥영암군향우회에서 엔도르핀이 슬슬 나오고 있습니다. 시흥시 사회단체인 영암사람들이 모여 서로 협동하여 엔도르핀을 출자하고, 사회단체의 모임은 브랜드보다는 가치가 통합되어 있기에 가치를 착하게 소비하면 행복이 느껴지는 이유는 우리 마음에서 절로 엔도르핀이 나오기 때문에 쾌감의 물질, 행복호르몬인 엔도르핀 생성과 분비 촉진에 다 같이 노력한다.
엔도르핀 효과는 일반 진통제의 200배에 달한다고 하니 무더운 여름 시원하게 건강하게 나기를 위한 7월 모임은 행복과 활동, 엔돌핀을 충전하는 최고의 모임 분위기를 띄웠다.
행복 호르몬 엔도르핀...신체적, 정신적 웰빙을 위한 필수 호르몬 분비에 7월 월례회의를 개최하는데 중점사항으로 뒀다.
“좋은 생각만 하고, 예쁜 말란 쓰렴”
“바라는 대로 이루어질 거야”
많은 회원들이 자기 자신은 물론, 주변 사람들에게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기를 은연중에 기대했다. 심리적 요인으로 작용하는 자기 암시 효과의 ‘플라시보 효과(Placebo Effect)’ 란 것으로 괜찮아질 것이라는 강한 믿음으로 뇌에서 엔도르핀이 분비되게 했다.
신원철 회장은 “아무리 더워도, 아무리 힘들어도 조금만 더 참으면 좋은 일이 온다, 제가 힘들 때 되뇌는 말” 이라며 “이 또한 지나가리라 안 좋은 일 생길 때마다 여유를 갖고 조금만 참으면 좋은 일이 생길 것이라고 믿곤 한다. 여름이 아무리 덥다고 해도 이처럼 가을은 오고야 말듯이 여유를 갖고 조금만 참으면 모든 것은 지나가게 된다” 고 말했다.
신 회장은 “삼복을 앞두고 무더위에 지치셨을 텐데,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한 여름 보내시길 바란다” 며 “삼복더위에 건강하게 잘 지내시고, 항상 응원하겠다” 고 파이팅 했다.
조영훈 고문은 “세상에는 나만 어려운 것이 아니다. 다들 어렵지만, 이를 극복할 긍정적인 어울림이 있는 한 어려움은 오히려 즐길 일로 바꿀 수 있는 것" 이라며 이 여름이 지나가면 가을이 올것이고, 이 어려움이 지나가면 좋응 닐이 생길것이니 세월을 따라가며 사는 모든 시간은 중요한 것이다. 자신이 어디가 부족하다고 한들 시간이 정지하지는 않는다. 그렇게 스스로 성장을 멈추고 싶어도 멈출 수는 없는데도 불구하고 멈춘 것 같은 착각은 자신을 도태시키는 것이다. 내가 아무리 정지시키려 하더라도 시간은 정지하지 않는다. 물론 나만 어려운 것도 아니니, 서로 어려움을 극복할 동료들이 늘 있으니 어울리며 어려움을 돌파하자" 고 강조하면서 "이럴수록 더 힘을 내고, 최선을 다했으면 좋겠고, 여러분들이 기분 좋고 발전할 수 있었으면 바람" 이라며 "서로한테 고마운 마음, 미안한 마음 꼭 전달하고 힘이 되어주는 하루됐으면 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 고 말했다.
이번 모임은 신원철 회장을 비롯해 조영훈 고문, 박필수 부회장, 박명희 부회장, 김영관 사무국장 및 회원들이 함께하는 가운데, 체력보충과 원기회복의 복달임하기 위해 회원들을 모셨습니다” 라고 해 꿀잼에 감동 그 자체라고 엄지 척 해됐다.
신원철 회장은 다음 달 모임은 이번 달보다 더 간강함이 깃드는, 즐거움이 남쳐나는, 아름다운 추억이 되는, 값진 스토리로 써내려가는 삭도락과 모임 주제에 기대하게 한 늬앙스를 풍겼다
자네 집에 술익거든 부디 날 부르시소
내 집에 꽃피거든 나도 자네 청하옵세
백년덧 시름 잊을 일 의논코자 하노라
김육이 읊은 시조처럼 술이 있으면 같이 마시고 싶은 친구, 꽃이 피면 함께 보고 싶은 벗, 이러한 회원들을 끝까지 지키는 노력은 값진 인생 길의 보람이 된다. 백년덧 시름 잊을 일 의논할 벗과 같이 더 좋은 찬구는 없을 것이라며, 그래서 젊어서 사귄 좋은 친구, 즉 회원들과 함께 집이나 음식점에서 빚은 술이 익어도 서로 부르고, 제 철이 와서 꽃이 피어도 함께 구경하고 싶은 벗은 놓치지를 말자는 마음으로 8월 모임을 기대하게 했다.
김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