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날을 손꼽아 기다리다가
드디어 우리들의 만남의 자리
월성 계곡에 도착했다.
산새도 좋고 아름다운 풍광들이
눈에 들어온다
축 처진 수양벚꽃이 화사하게
자태를 드러내고
우리를 반긴다.
반가은 얼굴들이 몇명 먼저 와 있었다.
서울에 필숙이 부산친구들 몇명~~~
반가워서 얼싸안고
인사를 나누고~~~
이틀 동안 같이할 친구들의 모습에
정감이 흐른다.
역시 초딩친구가 최고야!!!!!!
우리 변치않는 우정으로
영원히 함께하자울 친구들아~~~
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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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계곡이 나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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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친구야 우리 모두의 마음을 너가 너무도 잘 표현해주어 고맙다,. 다음 만날날까지 열심히 살자.....
친구야~~
제대로 말한마디 주고받지도 못하고
헤어지게 되어 미안하고 섭섭하구나~~
담에 또 만나면 그때는 얘기도 해보자꾸나~~~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