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의 물리학 1]
작가 림태주는 대인 관계를 물리학으로 풀어낸
자신의 책 '관계의 물리학'에서 이렇게 말했다.
1. 일상의 행복은 생활이라는
적금에 붙는 이자와 같다.
2. 자존감은 나를 보호하고 지키는 방패다.
내 방어력이 최고치일 때 그 어떤 화살도 나를 뚫지 못한다.
3. 자존감은 나를 지켜주는 무기이기도 하지만
타인을 지켜주는 에티켓이기도 하다.
4. 같이 걸어보면 그 사람을 파악할 수 있다.
혼자 멀찍이 앞서 걸으면 다시 생각해 보는 게 좋다.
5. 언어는 마음의 화폐다.
그가 사용하는 말에는 그 사람의 마음의 가치가 들어있다.
6. 대화는 양팔저울처럼 균형을 이루는 것이 좋다.
7. 사귄다는 것은 다른 존재를 내 안에 받아들인다는 것이고,
친해진다는 것은 서로의 다름을 닮아간다는 것이며,
사랑한다는 것은 다름에 스며드는 일이다.
"주의 계명들이 항상 나와 함께 하므로
그것들이 나를 원수보다 지혜롭게 하나이다" (시편 119:98)
첫댓글 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