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칙산(倒則山257.8m) 그리고 오토산(五土山475m).구봉산(九峰山210.8m).답산(187m).둔덕산(250m)
산행일자; 2019년1월24일(목). 날씨; 맑음.
산행거리; 약15.2km (도칙산1.2km+오토산.구봉산.답산.둔덕산14.0km=15.2km)
산행시간; 4시간20분(도칙산25분+오토산.구봉산.답산.둔덕산235분=260분)
교통편; 강송산악회.
비용; 29,000원(하산후 식사 및 하산주 제공 비용 포함)
산행코스; 산행코스; 의성 사곡면 음지리-도칙산 왕복 ...차량이동약(10분)... 오로리버스정류장-오토산-오로리버스정류장-남천교-봉의정-구봉산-문소루-숭의문-종합운동장-답산-둔덕산-종합운동장 주차장
■오토산(五土山475m)은 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오로리와 사곡면 토현리에 걸쳐 있는 산이다. 오토산을 중심으로 다섯 갈래의 큰 지맥이 뻗어져 나와 있으며, 그 지맥마다 명산이라고 하여 오토산이라고 부른다고 하는 설이 있다. 또한 과거 대홍수가 일어나 물이 세상을 다 덮었을 때 산 정상부가 오리 머리 만큼 걸렸다고 하여 오토산이라고 불렸다고 하는 설도 있다. 또 다른 설은 오토산 동쪽 산록에 의성 김씨 첨사공(詹事公) 김용비(金龍庇)의 묘를 쓸 때 땅속에서 청색, 적색, 황색, 백색, 흑색의 오색토가 나왔다고 하여 이와 같은 이름을 붙였다고도 한다.오토산은 높이가 475m로, 북쪽에는 남대천이 동에서 북서쪽으로 흘러가며, 구영지, 토성지와 같은 크고 작은 저수지가 오토산 산기슭 곳곳에 분포하고 있다.
오토산에는 의성 김씨 사당이 자리하고 있으며, 예전부터 이 산은 명당으로 불렸다. 또한 오토산은 묘지를 쓰기에 좋은 명당이 많기로 유명하여 산지 곳곳에 묘지가 많이 분포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의성 김씨 중시조이자 입향조인 김용비의 묘가 있는 곳은 오토산의 명당 가운데서도 대명당에 해당된다고 한다. 오토산에 광산이 있었는데, 지하 갱도를 뚫는 과정에서 산지의 샘물이 모두 말라버렸다고 전해지며, 폐광을 통해 흘러나온 폐수가 신당곡을 메우고 있는 실정이다.
오토산은 의성읍 오로리 마을[오리미]에서 시작하여 오토산 주변을 한 바퀴 도는 등산로와, 금성면 사곡리 토현 마을에서 오토산 정상 주변을 오르는 등산로가 개설되어 있다. 각각 마을에서 차를 주차하고 이곳 산을 등반하는 사람들을 종종 볼 수 있는데, 산 정상에서 의성 읍내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데, 읍내를 배경으로 남대천과 그 일대가 훤히 조망되므로 많은 사람들이 즐겨 방문하는 산지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등산로에는 산불 감시 초소가 설치되어 있다. 송이버섯 채취 구역이 있어 가을철 산행 시 지역 주민과의 마찰이 있기도 한다.
■구봉산(九峰山210.8m) 은 경북 의성군 의성읍 팔성리에 소재한 산이다. 역사유적들이 있는 도심 공원으로 주민들의 체력단련 코스다
■도칙산(到則山257.8m)은 경북 의성군 사곡면 음지리에 소재한 산이다. ‘넘어지는 것도 법칙이있다(?)’는 희안한 이름의 산이다. 다음지도에는 지축산으로 나온다.
■둔덕산(屯德山249.9m)은 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중리리와 상리리에 걸쳐 있는 산이다. 산 모양이 가운데가 솟아서 불룩하게 언덕이 진 ‘둔덕’과 같아 둔덕산이라 이름붙여진 듯하다. 둔덕산은 둔덕구분댕이, 허구재라고도 한다. 낮은 구릉성 산지로 의성 종합 운동장 뒷산에 해당된다.
둔덕산 기슭에는 고려와 후백제의 전쟁에 참가하였던 의성의 성주 홍술(洪術) 장군을 기리기 위한 사당이 있다. 이 사당은 홍술 장군이 견훤과 전투를 벌이다 사망한 지점에 세워졌다고 하며, 사당 옆에는 순절비도 세워져 있다. 비석에는 ‘신숭겸, 한신에 비유된다.’라고 적혀 있는 등 그의 공적을 기리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
또한 둔덕산 기슭에는 항일 독립 운동 기념탑이 건립되어 있다. 둔덕산 사화산길이라는 산책로가 개설되어 있어 의성 지역 주민들의 쉼터로 이용되고 있다. 산책로 곳곳에 운동 기구, 정자, 벤치 등이 설치되어 있다. 산책로의 경사도 급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코스도 짧으며, 주변 지역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둔덕산에서는 매년 4월 셋째 주에 의성 군민 산행 대회가 개최되고 있다.
■답산(187m)은 의성 종합운동장 뒷산봉우리다. 둔덕산을 가면서 거쳐야 할 산이다. 답산의 유래는 알지 못하지만 밟고 가야 둔덕산을 간다는 의미인지~?
■문소루라는 이름은 의성 일대의 옛 이름 문소군에서 따왔으며, 의성 일대는 본래 '조문국'이었지만 757년 신라 경덕왕이 '문소군'으로 개명된다. 그 후 고려 태조 왕건이 '의성'이라는 영예로운 이름을 내리지만, 고려 때 지어진 누각에는 '의성루' 아닌 '문소루'라는 이름이다. 이는 진주의 촉석루,밀양의 영남루, 안동의 영호루가 각각 진주루, 밀양루, 안동루가 아닌 것과 같다고 한다. 문소루는 앞에 든 3대 누각과 더불어 교남사대루(嶠南四大樓)로 명성을 날렸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먼저 지어졌다고 한다. '교남'은 영남 지방을 일컫는 말이므로, 문소루는 영남 지방의 이름 높은 누각들 중에서 가장 맏형이다.하지만 1657년(효종 8)에 불에 타고, 1694년(숙종 20) 의성현령 황응일(黃應一)이 중건(重建)하지만 1950년의 6·25 때 다시 불에 타서 없어졌다고 한다.지금의 문소루는 1983년 9월에 다시 지어진 것이다. 불 타기 이전에 있었던 읍내의 '본적'을 찾지 못하고, 지금의 구봉산 서쪽 끝 야트막한 9봉에 둥지를 틀었지만, 가장 낮은 곳인데도 의성읍 전경은 가장 잘 보이는 곳이니, 새집 자리로는 썩 잘 골랐다고 하겠다. 아래 사진은 문소루 내부에 걸려있는 '소소구성봉황래의 (簫韶九成鳳凰來儀)' 라는 현판으로 서경(書經) 익직편(益稷篇)에 나오는 구절로 '순임금이 음악을 9번 연주하니 봉황이 와서 춤을 추었다'라는 내용이라고 한다.
한동안 의성 읍내의 조망을 즐기고는 맞은편 목책 데크 계단을 따라 내려가면바로 아래로 의성의 관문인 숭의문이 내려다 보이고, 그 뒷쪽 아래로는 의성군 상하수도 사업소가 내려다 보인다. 숭의문은 석조아치형의 하부구조와 전통 목조건축방식(우진각지붕)의 상부구조로 높이 17.5m, 폭 13m, 길이 31.5m로 건립됐으며, 구봉산 문소루 등과 연계한 관광자원화사업으로 추진됐다고 한다.
2019.1.24(목)(07;00)천호역 9번출구 광성교회 앞에서 강송산악회 45인승 버스에 탑승합니다. (07:10)잠실역 3번출구 '호텔'앞 (07:15) 가락시장역 7번출구 (07:40) 모란역 5번출구 모란시장 앞에서 대원들 탑승하니 45인승 만차입니다.
허리 재수술 탓도 있었지만 <2018년8월9일 충북 청주 문의면 샘봉산(461m)> 이후 처음이니 참으로 오랜만에 강송산악회에 참여 합니다. 오문석 회장님 이하 여러 반가운 얼굴들 보니 감개 합니다. 모두들 건강한 모습으로 열심히 산행하는 모습에 존경의 마음을 갖습니다. 허명숙 총무님이 박덕배 총무님 대신에 총무직을 맡고 있는 것 외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잊지 않고 반갑게 맞아주시는 오박사 회장님 감사합니다.
중간 치악휴게소에서 약15분간 휴게 시간 갖고 첫 산행지 들머리 의성군 사곡면 음지리마을 회관 앞에 (10;35)도착 이름도 특이한 도칙산 왕복산행을 합니다. 멀리 경상북도 의성에 있는 도칙산(倒則山) 오토산(五土山) 비봉산(飛鳳山) 뒷골봉 어분골봉 구봉산(九峰山) 산행에 참여 지도에도 나오지 않은 비봉산(飛鳳山) 뒷골봉 어분골봉을 빼고 개인적으로 도칙산(倒則山. 오토산(五土山).구봉산(九峰山). 답산과 둔덕산을 산행 합니다.
도칙산 (到則山257.8m)산행<1.2km/25분>
0km 0분[음지리마을 버스정류소](10;35)
(10;35)음지리마을 회관에서 마을길을 따라 들어간다. 모화재라는 재실(?)을 지나 (10;38) 묘지로 오른 임도를 오른다. (10;41)여러기의 고문 같은 묘지가 능선상 길게 늘어선 묘비나 석물이 없는 성주 이씨문중 묘역을 지나 숲길로 들어서 (10;50)도칙산 정상에 선다.[0.6km][15분]
0.6km 15분[도칙산](10;50)
故한현우님의 퇴색된 정상표지판이 걸려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각점(의성313//2003복구?/판독난해) 있다. 조망은 소나무에 가려 없다.
Back한다. 성주이씨 문중묘를 지나 모화재를 일별하고 (11;00) 음지리 마을회관에서 산행 종료한다.[0.6km][10분]
1.2km 25분[음지리 마을회관](11;00)
후미 도착 되어 산악회 버스를 타고 (11;10)음지리 마을회관을 출발 (11;20)오로리 마을버스정류소로 이동 합니다. 산악회버스가 대형버스인탓 오로리 마을회관으로 들어갈 수 없어 오리마을 입구 대로변 ‘오리마을 버스정류소’에 도착 오토산(五土山475m) 산행에 들어갑니다.
오토산(五土山475m)산행<4.5km/75분>
0km 0분 [오로리마을 버스정류소 ](11;20)
오로리마을 버스정류소 건너편 (11;21) 오로리마을 표지석을 지나 가야할 오토산의 모습을 담아보고 (11;23) 오로교를 거너 좌측으로 간다. (11;24)오로교회 앞에서 우측으로 고목들이 길 양옆으로 서있는 소공원(?)길을 따라 마을 안으로 들어간다.
(11;28) 우측으로 마을회관 과 경로회관 사이 골목길을 따라 들어가서 마을 끝집 뒤로 돌아 들어간다. 계곡 쪽으로 시멘트 포장 길을 따른다. 갈림길에서 우측 능선쪽으로 난 포장길을 따르면 (11;34) 이정표(오토산 등산로 입구)서있다. 우측 산자락 으로 잘정비된 목책 계단길 밟고 산길 들어선다. 오름길 올라 능선에 올라 서고 완만한 능선 오름길을 좌측 으로 진행 오름길 극복하니 ‘산불감시 초소’ 가 있는 338.9봉이다.[1.5km][30분]
1.5km 30분[산불감시초소](338.9m)(11;50)
산불감시초소 있고 우측으로 조망이 터진다. 잠시 조망 즐기고 부드러운 능선길 소나무 숲길을 이어간다. 좌측 널따란 묘역을 통과하여 키 낮은 소나무 숲길을 오른다.(12;02) 오토지맥을 만나고 좌측으로 오토지맥따라 능선길을 간다. 오름길 오르니 케른이 있는 오토산 정상이다.[1.0km][20분]
2.5km 50분[오토산](475m)(12;10)
준희님의 오토지맥 오토산 정상 표지판이 반긴다. 북쪽 방면(오로마을 방향) 이 훤히 트이는 제법 너른 공간 의 오토산 정상(475m)이다. 케른이 있고 정상표지석이나 삼각점 아무것도 없다. 인증사진 남기고 올라선 방향 맞은편 으로 두갈래길 중에서 좌측 길로 내려 선다.
급한 경사길이다. 잔자갈과 마사토가 미끄럽다. 갈림길을 만나 좌측길로 꺾어 내려간다. (12;19) 전면 으로 오로마을과 의성시내가 조망된다. (12;30)마을 안길을 거쳐 잠시후 마을 회관을 지나 노거수 길을 통과하고 오로교를 건너 마친다.[2.0km][25분]
4.5km 75분 [오로마을 버스정류소](12;35)
도로따라 구봉산 들머리 남천교로 가는데 (12;40)마침 운 좋게 의성택시를 만나 편안하게 구봉산 입구 (12;45) 삼거리까지 이동합니다.[2.0km][10분]
구봉산(九峰山210.8m) 산행<3.0km/65분>
6.5km 85분[구봉산 입구 3거리](12;45)
제2구봉교쪽철길밑 수로를 건너 개울 둑을따라(12;50) 남천잠수교를 건너 도로따르니 구봉산 산행 들머리다. (12;52)이정표(봉의정0.4km)서있다. 목책계단 따라 오른다. 계단길이 끝나고 경사가 급한 오름길 극복하니 (13;03) 석물이 갖추어진 묘소가 있고 묘소 뒤로 구봉산 1봉 봉의정이다.[0.5km][20분]
7.0km 105분 [봉의정](1봉)(13;05)
봉의정(鳳儀亭)이라는 이층 누각형태의 팔각정자가 있는 구봉산 1봉이다. 봉의정은 근래에 세워진 콘크리트 팔각정인 탓에 문화재는 아니지만, 의성읍 전경을 잘 바라볼 수 있는 위치에 있다. 구봉산 정상인 2봉으로 가기위해 널따란 산책길 따라 내려간다.(13;05)이정표(체육공원0.3km )다. 소망공원을 지나고 체육공원을 내려다 보면서 구봉산 산림욕장 안내도를 일별한후 바로 무명묘 옆으로 난 산길따라 구봉산 정상으로 이어지는 능선길을 지그재그 오른다. 펑퍼짐한 정상부위에서 잡목의 저항이 있는 사이길을 이어가니 구봉산 정상이다.[0.8km][15분]
7.8km 120분[구봉산](2봉)(13;20~13;25)[5분]
오래된 폐 산불감시초소 있고 조금위에 삼각점(의성433/2004복구)있다. 표지기 달고 인증한다. 주변 나무들 때문에 조망은 없다. (13;30)이정표(문소루/시내/원당리/봉의정)있는 용연재 안부 사거리로 내려서고 맞은편 능선길을 따라 문소루가 있는 9봉으로 진행한다. (13;34) 3봉으로 올라서며, 호석(護石)처럼 보이는 돌로 둥글게 에워싸인 충혼탑이 세워져 있다가 읍내로 옮겨간 뒤 터만 남은 흔적이다. 그 내력을 적은 작은 빗돌이 설치되어 있다. '좌 원당리 우 시내' 이정목이 세워져 있는 잘록이 안부사거리로 한차례 내려선뒤 몇봉인지 구분이 되지 않는 봉우리 몇개를 한동안 더 오르 내리고 (13;37)이정표(문소루/봉의정)가 서있는 안부에서 목책계단을 밟고 오른다.(13;38)‘林자사랑해’관리초소를 지나 유아체험숲을 지나면 체력단련시설이 몇점 설치되어 있는 8봉에 올라서고 내려가면 이내 좌측으로 올라오는 아스팔트 포장 갈림길과 합류하며 문소루가 자리잡고 있는 9봉으로 내려선다.[1.0km][15분]
8.8km 140분[문소루](9봉) (13;40)
문소루내역 설명판을 지나 문소루를 구경하고 조금 더 내려가니 목책데크 계단길을 내려선다. 숭의문이 있고 4차선 도로다.[0.2km][10분]
9.0km 150분[숭의문]
(13;50) 이정표(의성읍/의성둘레길 서있는 다리를 지나 4차선 도로따라 의성시내를 직진으로 통과 한다. 아파트를 보고 (14;01)의성가정교회 입간판을 지나 올라서니 (14;08)의성 종합운동장이다. 좌측으로 계단을 올라서니 (14;10) 충혼탑과 무공수훈자 전공비 비석있는 곳에 이정표 (등산로) 서있다.[1.5km][30분]
답산(187m)둔덕산(250m)산행<3.5km65분>
10.5km 170분[의성종합운동장 충혼탑 무공수훈자 전공비](14;10)
둔덕산 산행기점은 의성 종합운동장이다. 우측으로 주차장 있고 기다리는 산악회버스가 보인다. 충혼탑입구 '무공수훈자 전공비' 돌계단 입구에 이정표(등산로)서있다. 이정표 따라오른다. (14;19) 자작나무숲 정상이다. 운동장 주차장에서 오는 길과 합류된다. 운동시설 봉을 지나니 삼각점 있는 답산 이다.[0.5km][10분]
11.0km180분[답산](14;20)
삼각점(제조/*09.5 판도난해)이 뒤틀려 나와있다. 다음(daum)과 네이버(naver)지도에 답산(약187m)으로 표시된 봉이다. 그대로 직진해서 산책길을 간다. 둔덕산을 지나가는 능선정도다. 좌측으로 완만한 길이있고 직진으로 급경사길이 나뉘는 갈림길이다. 직진으로 급경사길 오른다.
그대로 직진해서 산책길을 간다. 한차례 안부 사거리로 내려섰다가 오르면 돌무더기가 있는 봉우리로 올라서고 잠시후 광고판처럼 보이는 시설물을 지나는데, 이 구조물은 광고판이 아니라 안테나 역할을 하는 군사시설이라 한다. 사각 파고라와 각종 운동기구들 그리고 액자 형태의 시화판이 전시된 쉼터봉(229.9m)도 지나고 한동안 진행하노라니 '둔덕산(반환점)3.0km'라는 표지판이 나오는데, 언뜻 이해가 잘 안된다. 반질반질하게 잘 발달된 완만한 능선길을 따라 계속해서 이어가 둔덕산 정상에선다.[1.5km][25분]
12.5km 205분[둔덕산](14;45~14;50)[5분]
삼각점(의성461/2004재설)과 벤치 그리고 운동기구 몇점이 설치된 둔덕산 정상(252.1m)에선다.처음으로간식시간 약5분간 갖는다.
Back 진행한다. 229.9m봉 직전 갈림길에서 올때와는 달리 우측 사면으로 이어지는 우회길을 따라 진행한다.
(15;15)의성체육관 지나 종합운동장 주차장에 도착 산행종료한다.[1.5km][25분]
14.0km 235분[의성종합운동장 주차장](15;15)
기다리는 차안에서 대충 짐정리 하고 옷보따리 들고 운동장 화장실에서 머리감고 수건에 물 묻혀 땀 닦아내고 새옷 갈아입습니다.
주차장 정자에 자리잡고 초이스님이 고맙게도 퍼준 식판에
강송산악회표 북어국물에 김치두부반찬에 식사를 즐깁니다.
강송산악회가 제공하는 막걸리 건배하면서 테이블메이트끼리 무사 산행을 건배 합니다.
종주팀들도 도착되어 식사 끝난 (16;00)경 의성 종합운동장을 출발 중간 양평휴게소에서 휴게시간 갖고(17;10) 모란역에 도착 분당선 타고 선정릉 역에서 9호선으로 환승(20;10) 가양역 도착 (20;20)귀가 합니다.
10;35 음지리마을 회관 앞 마을길 입니다.
10;38 묘지로 오르는 임도길 입니다.
10;41 석물이 없는 오래된 묘지 군을 따라 오릅니다.
10;49 도칙산 정상 故한현우님의 표지판입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0;50 도칙산 정상 삼각점(의성313//2003복구?/판독난해) 입니다.
10;54 하산길 입니다.
10;58 모화재 재실입니다.
10;59 음지리마을회관 앞 산악회버스 입니다.
11;20 오로리버스정류장 앞으로 이동 오토산 산행에 들어 갑니다.
11;21 오로리마을 표지석 입니다.
11;21 가야할 오토산 전경입니다.
(11;23) 오로교를 건넙니다.
11;24 오로리 교회입니다.
11;26 마을길 입니다. 길 양 옆으로 고목이 멋진 풍광을 제공합니다.
11;28 오로리마을회관 입니다.
11;34 이정표(오토산->) 입니다.
11;42 오름길 입니다.
11;50 산불감시초소봉에서 조망입니다.
11;50 산불감시초소봉에서 조망입니다.
11;50 산불감시초소봉에서 조망입니다.
11;50 산불감시초소입니다.
12;02 능선 오토지맥길을 만납니다.
12;09 오토산 정상 케른입니다.
12;09 준희님의 오토산 정상 표지판 입니다.
12;10 오토산 정상 인증사진 입니다.
12;19 하산길 의성 시내를 조망합니다.
12;30 음지리마을 전경입니다.
12;34 마을길로 되돌아 옵니다. 올교 건너구봉산 들머리를 향하다 운 좋게(12;40) 빈택시를 만납니다.
12;45 3거리에서 내려 철로를 굴다리로 건너고 건 개을 뚝으로 올라 남천으로 건넙니다.
12;50 잠수교에서 남천을 바라봅니다.
12;50 잠수교모습 입니다. 좌측으로 새로운 다리가 공사중 입니다.
12;52 이정표(봉의정0.4km)를 만나고 목책계단을 밟아 오릅니다.
13;03 석물이 갖추어진 묘소와 뒤로 봉의정 입니다.
13;03 봉의정 입니다. 제1봉 입니다.
13;05 이정표(등산로0.4km) 입니다.
13;05 봉의정을 다시한번 담아봅니다.
13;05 산책로를 따라 내려 갑니다.
13;05 이정표(체육공원0.3km) 입니다.
13;34 소망공원 입니다.
13;08 의성읍내 조망입니다.
13;16 구봉산 전위봉 펑퍼짐 고원상 묘지입니다.
13;20 폐산불감시탑이 있는 구봉산 정상입니다.
13;20 구봉산 정상 표지판 입니다.
13;20 구봉산 정상 인증사진 입니다.
13;20 구봉산 정상 삼각점(의성433/2004복구) 입니다.
13;26 구봉산 하산길 입니다.
13;30 이정표(문소루/시내/원당리/봉의정)입니다.
13;34 조망입니다.
13;37 이정표(문소루/원당리/시내/봉의정 )입니다.
13;37 경사가 급한 목책계단을 오릅니다.
13;38‘林자사랑해’관리초소를 지납니다.
13;39 문소루내역 입니다.
13;40 문소루 입니다.
13;50 이정표(의성읍/의성둘레길)입니다.
13;50 숭의문 입니다.
종합운동장을 향해 직진 4차선도로를 가다 만나는 표지판(의성가정교회) 입니다.
14;08 종합운동장 오름 계단입니다.
14;10 충혼탑 입니다.
14;11 무공수훈자 전공비 입니다.
14;11 이정표( 둔덕산 등산로) 입구입니다.
14;19 자작나무 숲입니다.
14;20 답산 정상 삼각점(판독난해) 입니다.
14;20 답산 정상 표지판입니다.
14;25 송림숲이 부드럽습니다.
14;37 송림숲길 입니다.
14;39 둔덕산 (반환점)3km 표지판 입니다. 지도와는 달리 둔덕산이 3km를 더가야 있을 것으로 오인할 표지판 입니다. 3km더가서 돌아 오라는 산책로 의미인듯싶습니다.
14;44 둔덕산 정상입니다.
14;44 둔덕산 정상 인증사진 입니다.
14;45 둔덕산 정상 삼각점(의성461/2004재설)입니다.
14;19 이정표(종합운동장1.5km)입니다.
15;15 종합운동장 주차장입니다. 산악회버스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15;15 주차장 옆 의성 체육관 입니다.
의성 시내 조망입니다.
풍광입니다.
풍광
구봉산과 도칙산 지도
산행지도
도칙산 왕복 오록스맵지도
e-동아지도
오록스맵지도
도칙산 트랙과 오토산 구봉산.답산.둔덕산 트랙입니다.
도칙산019-01-24 1038__20190124_1038.gpx
오토산.구봉산.답산.둔덕산2019-01-24 1122__20190124_1122.gpx
첫댓글 오랫만에 나오셔서 너무도 반가웠습니다.
배선배님의 산행기를 보면 산을 안가본 사람도 실제 산행한것같은 느낌이 들것 같습니다.
살아 숨쉬는듯한 완벽한산행기를 보여주시어 감사할따름입니다.
항상 건강산행하시고 시간되실때 종종 뵙기를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신상호 사장님~!
많이 반가웠습니다.
신사장님을 뵈오면 마음이 함께 편안해집니다.
사람을 배려하시고 넉함과 후덕함을 주시는 모습은
오랜세월 자연과 친함에서 오는 듯 싶습니다.
항시 건강하시고 안산 즐산 이어가시길 빕니다.
간혹 강송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ㅎ^^
배 선배님 모처럼 반가웠습니다. 미려헌 산행기 또 접하니 감사하고요.
오박사회장님.
변함없이 강송을 잘 이끌고 계시는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시간 되는대로 신세 지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안산 즐산 이어가시길 빕니다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