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병곡면향우회(회장 하종언)에서는 재경병곡면산악회(회장 하종강)와 함께 병곡면 가을 체육회를 2014년9월21일(일)경기도 일영 신흥레저타운에서 내.외빈 약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열렸다. 강성기 사무국장의 사회로 시작된 행사에서 먼저 내.외빈 소개 있은후 하종언 향우회 회장의 인사말이 있었다. 하종강 향우회장은 인사말에서 " 날씨도 청명한 가을에 오늘 행사에 이렇게 많이 참석해 주신 내.외빈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병곡면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이렇게 많이 나와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오늘 하루 만큼은 모든 시름 잊고 고향 선.후배 친구들과 즐거운 하루가 되시길 바란다." 라고 인사말을 하였다. 이어 하종강 산악회장은 인사 말에서 " 깊어가는 가을에 최인석 고문님과 특히 오늘 행사에 많은 노고를 하여 주신 하종언 향우회 회장님과 집행부 임원진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라며" 우리 병곡면민이 한마음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렇게 행사를 하게 됨은 모든 병곡면 향우들의 협조가 있기에 가능하다. "며" 앞으로도 우리 병곡면 향우들이 한마음으로 단합하여 나간다면 더 큰 발전이 있을것입니다. 오늘 하루 모두가 즐거운 하루가 되시고 가정 마다 행복이 깃드시길 바란다. " 라고 인사말을 하였다.이어 1부 체육행사( 줄다리기. 줄넘기. 축구. 패널티킥시합.윳놀이)가 있은후 집행부에서 정성스레 마련한 오찬으로 즐거운 시간을 가진후 2부 에서는 김춘규 전 산악회장의 사회로 기수별 노래자랑이 있었다. 기수별 노래 자랑에서는 각기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기도 하였다. 올해 83세인 최인석 고문 부터 젊은 40대 또한 손자 손녀와 함께한 행사에서 아래 병곡면민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단합된 모습이 앞으로 병곡면 향우회의 큰 발전의 원동력이 될것으로 기대 한다. 오후4시40분경 모든 행사를 마치고 아쉬운 마음으로 다음을 약속하고 각자의 발걸음을 집으로 향하였다. 재경병곡면향우회 산악회의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바란다. 주지원 서울 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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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종언 재경병곡면 향우 회장님의 인사말 . 내.외빈 소개
▲▼ 하종강 재경병곡면 산악회장님의 인사 말씀
첫댓글 주국장! 어제수고많았지?
함양소식의 안테나 역활을 해주는 주국장에게 다시한번 감사의 뜻을 전하네 늘 고마워~~~ ^ ^
이대장
어제 고생 하셨네.
나야 덕분에 좋은곳 구경 잘 하고 와서 고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