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팔당호반둘레길) 네이버 지도 >
< 네이버 지도에 표시한 3월14일 산행등로 >
오늘코스
팔당호반둘레길 네이버지도를 기반으로
시계반대 방향으로 돌았으며
(팔당호반둘레길 1~4코스)
2번에 나누어서 갑니다~
< 트랭글로 본 3월14일 산행기록 >
산행코스 = 귀여1리-정암산-남한강-물안개공원
-귀여1리-팔당호-분원농협
산행시간 = 5시간20분 (8:50~2:40) (휴식시간 30분별도)
산행거리 = 16.8k
2020년 산행코스
(귀여1리-정암산-해협산-금봉산-귀여1리=17.5k)
5년전
정암산 갈때 경기광주역에서
2번 갈아타야하고 버스시간이 맞질않아서 고생했었다
오늘
제가 간 버스시간표를 소개합니다 (하루에 5번운행)
하남검단산역을 나와서
(하남시버스환승공영차고지)에서
(38-52번) 버스타고 가면 1번에 깔끔하게 갈수있음
저는 8시버스로 들어가서
2시50분 버스타고 나왔습니다~
경기도 광주시
(귀여1리) 도착 (8:50)
산행 시작~
(귀여리 이정석)
귀여1리에서
정암산까지 3k이다~
(귀여1리회관)
정암산 들머리에 있는
이정목~
(팔당호반둘레길 종합안내도)
여기서부터 정암산까지 2.2k
큰 up-down이 몇군데 있다~
올라가자~
오늘코스에 있는
이색적인 방향표시목~
정암산 오르는
계단길
5년만에 왔드니 계단길 잘해놨다~
1,
2,
정암산까지 반왔다~
돌탑 쉼터~
정암산 다왔다~
정암산 정상에 있는
(팔당호반둘레길 안내문)
정암산 정상모습~
5년만에 다시찾은
정암산(403m) 정상도착
인증샷~
귀여1리에서 정암산까지
1시간20분 걸렸다~
정암산에서 바라본 전경
예빈산-예봉산(좌)-운길산(중우)
팔당호(좌)-북한강(상우)-남한강(하우)=두물머리
1,
운길산(좌)
북한강(상)-남한강(하)
2,
뒤로 돌아본 전경
멀리보이는
양자산(중)-해협산(우)
3,
5년전에는
우측 해협산으로 갔는데
오늘
좌측 (종여울)로 내려갑니다~
급경사 계단길~
여기도
급경사로 내려간다~
중간 쉼터에 있는
안내문과 이정목~
로푸구간~
1,
2,
다 내려왔다~
정암산 하산
산길은 여기까지~
열린 철조망
문으로 내려가면~
저앞이
검천2리 (종여울)
검천2리 (종여울)에 있는
(팔당호반둘레길 종합안내도)
여기가
(1코스-2코스) 만나는 지점이다~
남한강으로 갑니다~
남한강과
(경강로 고가도로)
(남한강 전망대-쉼터)
남한강 따라서 쭉 갑니다~
한강하구로 부터
87k 지점~
(팔당물안개공원)까지 이런길이다~
(팔당물안개공원)까지
4.7k 남았다~
쉼터~
나무 아치교-1
여기도
나무 아치교-2
운길산(중좌)-신양수대교
나무 아치교-3
여기서 쉬어가자
남한강을 바라보면서
30분간 물멍을 때렸다~
사진도 찍고
예빈신-예봉산(좌)-운길산(우)
1,
운길산(좌)
2,
(귀여정)
(귀여교)
귀여교에서 바라본
남한강~
낭만이 있는
쉼터
오늘 평일인데
가는곳마다 연인들이 있다~
1,
2,
여기가
(귀여섬) 이구나
얼마나 큰지 완전 육지이다
(귀여섬 종합안내판)
(메타세콰이어 숲길)
쉼터~
여긴
쉼터가 많다~
(귀여섬 보도교)를 건너갑니다~
귀여섬 보도교에서 바라본
귀여섬(좌)
여기서 보니까 귀여섬이 맞다~
귀여섬 보도교를 건너서
(남한강 귀여섬)을 배경으로
인증샷~
팔당물안개공원 가는길~
(팔당물안개공원) 도착~
1,
2,
(팔당물안개공원 안내도)
펑일인데
주차장에 차가 꽉찼다~
다시 돌아온
(귀여1리)
(팔당호반둘레길 1~4코스)
2번에 끝내기 위해서
(분원농협)까지 갑니다~
여기도 (귀여교)
오늘코스에 귀여교가 2개
귀여교를 건너서 계속 갑니다~
여기서부터
(팔당호 벚꽃 관광도로)
조금전 건너온
(귀여섬 보도교)
(팔당호 소내섬)
지나온
팔당호 호수길~
(팔당호 소내섬)
bye~
(군벙커)
(경기도 수자원본부)
(남종면 공설운동장)
(팔당호 벚꽃 관광도로)
(분원사옹원) 상징 조형물
조선시대 왕실의 도자기 생산을 담당하던
국가기관으로
팔당댐 건설로 수몰 되었다고 한다~
1,
(분원사옹원 사람들)
(분원 백자정)
경기도 광주시
(분원농협) 도착 (2:40)
산행 종료~
오늘 버스시간 맞추느라
산행 신경 좀 썼으며
도착해서 30분 기다리니
38-52번 버스가 왔다~ㅎㅎ
첫댓글 ◆ 정암산-남한강(팔당호반둘레길=광주시)둘레길, 잘 봤습니다.
정암산(正岩山)과 귀여리(歸歟里)에 관해 찾아 봤습니다.
▶정암산(正岩山) 귀여리 마을 뒤에 있는 산으로 정상에는 큰 바위가 있는데, 그 바위를 중심으로 귀여리·검천리·수청리 3개 마을로 나뉜다. 산 아래 아늑한 분지에 마을이 형성되어 있어 예로부터 살기 좋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
▶귀여리(歸歟里)
경기도 광주시 남종면에 있는 자연마을로 괘내, 귀실, 수리울, 제청말 등이 있는데, 이 자연마을들을 합하여 그 이름을 ‘귀여리’라 하였다. 歸歟里의 ‘歟(어조사 여) ’자가 특이하다.
조선 중종 때 대사간 한승정이 낙향해서 정자를 짓고 그 이름을 귀여정(歸歟亭)이라 한 데서 마을 이름이 유래되었다고 한다.
산 깊고 들도 넓어 삼백여 호나 되는 큰 부락으로 해방후까지도 동대문 밖 제일의 마을이라 했는데 6.25전쟁과 1972년 팔당댐 건설로 마을이 축소되었다고 한다.
▶귀여팔경(歸歟八景) : 귀여리 옛 선비들이 읊어왔던 시구(詩句)에 서려 있는 것
1. 정암산 산봉우리에 뜨는 둥근달
2. 금봉산의 울창한 노송(老松)
3. 멀리 맑게 보이는 삼각산
4. 남한강북한강의 양수(兩水)가 합수(合水)하는 장관
5. 검단산에 걸쳐 있는 저녁노을
6. 저 멀리 강 건너 수종사의 저녁 종소리
7. 용늪에서 들려오는 목동(牧童)의 피리소리
8. 두미(斗米)의 겨울강 위에 잉어 잡는 밤의 등빛
좋은자료 찾아줘서 고맙습니다
더욱 열심히 돌아다니겠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