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속보> 일본자위대창립기념행사 저지혐의관련 백은종대표 긴급체포.
“우리는 일본군위안부 및 독도침탈로 일본과 전쟁 중이다. 따라서 일본자위대행사 저지로 경찰서에 조사를 받으러 가는 것은 전쟁 중인 일본에게 투항하는 것과 다를 것이 없다.”
금일 오전 11시 범국민행동본부 백은종 대표가 긴급체포되어
남대문경찰서로 압송되어 현재 경찰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 2016년 7월 12일 서울힐튼호텔에서 진행된 일본자위대 창립기념일 행사 때
대한민국에서 자위대행사가 벌어지는 것을 저지하기 위해
수많은 단체들이 힐튼호텔에 집결했습니다.
독립군단체 동지들은 호텔로 들어서는 참가자들의 차량을 저지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막아섰지만 경찰 경비 병력의 호위로 많은 충돌이 벌어졌습니다.
그 과정에서 백은종 대표는 경찰의 호위망을 뚫고
일본 대사관차량으로 판단되는 외교관 차량을 막아섰고
외교관 차량이 계속 전진하자 차량위로 올라타 저지하였으나
경찰의 즉각적인 대응으로 끝내 저지하지 못했습니다.
(경찰의 호위를 뚫고 자위대행사 참가 외교관 차량에 돌진하는 백은종 대표.)
그 후 경찰에서는 한 달 전부터 자위대행사에 참석한 태국외교관 벤츠가
찌그러져 682만원의 수리비 견적이 나왔다며 경찰서에 출두해
조사를 받을 것을 종용해왔습니다.
(재물피해는 민사사건임에도 불구하고 형사사건으로 탄압하려는 음모일 수 밖에 없습니다.)
이에 백은종대표는
“우리는 일본과 전쟁 중이다. 대한민국 땅에서 일본군이 기념식을 갖는 다는 것은 있을 수도 없으며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마땅히 자위대행사를 막아야할 의무가 있다. 자위대행사 저지로 경찰조사는 받을 수 없다. 이는 일본군위안부문제와 독도침탈로 전쟁 중인 일본에 투항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 또한 외교관차량이 태국대사관 차량이라고 해서 달라지는 것은 없다. 적국의 행사에 참여하는 차량을 막아내는 것 또한 우리가 해야 할 의무였다.” 고 주장해 왔습니다.
또한 백대표는 태국 대사관에 연락해 독립군 동지들을 고소했느냐고 따져 물었으나
태국대사관은 지금까지 아무런 답변도 보내오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백남기선생의 사망으로 국민의 분노가 극에 달한 오늘, 남대문 경찰서에서 지난 한 달간 미뤄오던 체포영장을 전격적으로 집행한 것입니다.
(백은종 대표와 국민행동본부 조선의열단 동지들)
(남대문서에서 참고인 서울의소리 정기자의 입회하에 조사를 받고 있는 백은종대표.)
추가내용: 금일 태국대사관과 통화한 결과 태국대사관은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고 답해왔으며 이번 일로 반태국정서가 일어나는 것을 우려하고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찰당국은 백은종대표를 탄압하기 위해 무리하게 체포영장까지 발부받아 강제집행한 것이었습니다.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이명박근혜심판 범국민행동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