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서 강화가다보면 대한민국 최초의 쌀재배지...뭐 어쩌구 하는 간판하나 크게 있잖습니까?...
그런데...
살이, 산이까지 만들어 놓고는...
주변 경기지역 쌀좋다는 동네는 다 하는 쌀축제 하나 열리질 않고 있다는거...
이거 우습다는거죠...
쌀판매업하시는 분들께 물어보면 김포쌀이 전국 상위에 랭크되는 좋은 미질의 쌀이라던데...
왜 쌀축제하나 제대로 없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쌀만 잘팔려도 시수입에 좀 도움될텐데 말이죠.
그리고 사우동의 그 광장은 왜 비탈로 만들었을까요?...
겨울되면 눈썰매장(??)으로 활용하려고?...
그리고 이번에 한다는 그 뭔 문화축제 포스터 봤습니까?...
어디 시골동네에 출몰하는 그 이상한 판매업자들이 뿌리는 전단지보다도 못하게 만들었더군요...
그거 만들려고 누구한테든 시 예산을 썼을듯 한데...
참...한숨 나와댑니다...
그리고 삼성~월드간 산책로에선 왜 오토바이들이 경주(?)를 해댈까요?...
민원넣어봐야 안되니 할 수 없다는 얘기만 하고 말입니다...
경고판이라도 하나 달아주던가...
몰래 숨어 카메라로 과속 단속만 하지 말고...
이런데 주기적으로 순찰만 나와줘도 배달기수분들 그 길로 안다닐듯 한데 말입니다...
그리고 뭔 민원을 넣으면...
대답 참 간단합니다...
된다 안된다...
그것도 중요하지만...
이런방법도 있고 저런방법도 있습니다 라는 식의 얘길 해주는 적이 없더란 말이죠...
민원넣는 사람들 진빼기 작전인가 싶어집니다...
한참간 째지게(?) 좋은 날씨더니 어제 오늘은 어째...
눈이라도 내릴듯한 하늘이었지요?
10월은 참 여러모로 아쉬운 달입니다.
어느날을 기점으로 바로 겨울이 되어버리니 말이죠.
아쉬운 10월...
잘들 보내고 계십니까?...
행복한 날들 되었으면 합니다...
첫댓글 3무!! 전철없고 도로없고 그리고 결정적 한가지!! 그들의 능력,자질,의지,사가지 없음.
잡소리라뇨? 피가되고 살이 되어야 할 말씀들입니다. 우리 풍사가 할일이 참 많죠? 관심과 참여만이 바꿀수 있습니다.
글이 리듬이 있는 것 같아서 읽기 좋았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 다음에 오프에서 봬면 더 좋겠다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