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포구 당인리 발전소 드디어 바뀌나?
▶ 공원 조성된다는 소식에 주변 부동산 들썩
▶ 복합문화공간 조성으로 투자자관심도 UP~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화력발전소로 80년 넘게 서울시민에게 전력을 공급해온
마포구 서울화력발전소(옛 당인리발전소)가 지하로 들어가고
그 자리에 공원이 조성된다는 소식에 주변 부동산이 들썩이고 있다.
발전소가 복합문화공간으로 바뀌면 유동인구가 늘고 그에 따라 가치가
오를 것으로 기대한 부동산 투자자들의 관심도 높아졌다.
◆ 한국판 ‘테이트모던’ 소식에 땅값 ‘훌쩍’
2000년대 들어 발전기가 낡고 도심 미관 문제가 제기되자 정부와 서울시는
지하 발전소 추진계획을 확정해 2013년부터 공사를 시작했다.
‘지하 발전소’ 건설은 세계 최초며, 2018년 말 완공 예정이다.
지상에는 2019년 말까지 공원과 옛 발전기를 활용한 문화공간 등이 생긴다.
젊은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홍대·합정 인근 지역에 한강을 바라보는 대형문화시설이 들어서면
유동인구가 늘고 그에 따라 부동산 가치가 뛸 것이라 기대한 것이다.
◆ 홍대 高임대료 피해 온 상인들 “불황에도 오르는 임대료 무서워”
하지만 주변 상수·합정동에서 자영업을 하는 상인들의 마음은 편치 않다.
호재로 지난 2~3년간 땅값이 3.3㎡당 1000만원 이상 오르고
손바뀜이 자주 일어나면서 임대료가 덩달아 뛰었기 때문이다.
홍대 상권의 높은 임대료를 피해 특색있는 아이템으로 상수·합정동에서
새 상권을 개척했던 이들이 임대료 인상 걱정에 떨고 있는 것이다.
서울권 투자전망, 어디가 뜨고 어디가 지는 지역인지
서울권 지역별 매물별 투자방법 = 부동산 세미나
일시 : 4월 1일 (토요일) 오후12시30분
장소 : 강남구 대치동 906-1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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