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개금 백병원 근처입니다. 양산부산대학교병원에서 인공방광 수술 예정인데 카페에서 주로 언급되는 신우신염 요로감염 등의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가까운 대학병원인 개금 백병원에서 처치가능 할까요 ? 아니면 양산부산대학교병원으로 바로 가야 하나요? 양산부산대학교병원에서 수술하신 환우님들 정보 부탁드려요
사정 상(딸인 저도 암환자라 간병어렵습니다) 수술 하고 나서 혼자 자택에 계시거나 요양병원에 모셔야 하는데 양산요양병원이 너무 낙후돼서 부산 개금 근처 요양병원을 알아보고 있는데, 요양병원에서 1차 응급상황 처치 하고(요양병원에서 처치 가능할까요) 양산부산대학교병원으로 가도 될까요?
신우신염 요로감염 등이 오면 저같은 경우는 등어리가 차가움을 느끼면서 몇분 후에는 손이 떨리가 시작하고 몇분이 지나면서 발까지 떨리기 시작했습니다. 이럴 경우는 본인은 춥다고 느껴지지만 실은 열이 오르기 시작합니다. 이럴 경우는 한시간 이상의 먼거리 병원을 가기보다는 가까운 병원 응급실 가셔서 환자분의 병력을 (인공방광등...) 말씀하셔서 빨리 항생제 투여등의 응급 치료를 받으시는게 나을듯 합니다. 장시간 시간을 끌 경우 패혈증이 올 수도 있습니다. 제가 신장 쑈크로 패혈증을 두번 겪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대학병원이 25분 거리에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
첫댓글 병원 등록되어 있지 않으면 수술한 병원으로 보낼껍니다. 병원에 가서 외래진료라도 먼저 보셔야 할껍니다.
신우신염
요로감염 등이 오면
저같은 경우는 등어리가 차가움을 느끼면서 몇분 후에는
손이 떨리가 시작하고 몇분이 지나면서 발까지 떨리기 시작했습니다.
이럴 경우는 본인은 춥다고 느껴지지만
실은 열이 오르기 시작합니다.
이럴 경우는 한시간 이상의 먼거리 병원을 가기보다는 가까운 병원 응급실 가셔서
환자분의 병력을 (인공방광등...) 말씀하셔서
빨리 항생제 투여등의 응급 치료를 받으시는게 나을듯 합니다.
장시간 시간을 끌 경우 패혈증이 올 수도 있습니다.
제가 신장 쑈크로 패혈증을 두번 겪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대학병원이 25분 거리에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
생각한것이 패혈증을 겪다보니
1시간 이내에 병원에 가질 못했으면
아주 큰일 날뻔했구나 하는 생각을 자주해봅니다.
지금 도 멀쩡하다가 등어리가 살짝 으실으실 대곤 말다가를
하루에두 몇번씩 합니다.
머리두 자주 멩~~~~~~~하고,,,
일단 환자분이 쫌 이상하다 시프면
이마를 만져보세여.. 열이나는지를...
열이 나시면 일단
수건에 물을 적셔서 머리에 냉찜질하시다가
환자분이 손이 떨리기 시작하면 응급실 가시는게 나을듯합니다.
대학병원도 인방환우들은 안해주는 경우 많습니다. 잘못되면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그렇다고 제가 직접 얘기 들었습니다. 다른환우분들도 그런 케이스 있구요. 그래서, 저는 두군데 대학병원 환자등록 해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