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시흥 장현지구, 10년만에 첫 공동주택 용지 공급!!
경기 시흥에 2006년 택지개발예정지구 지정 이래 10년 만에 첫 공동주택 용지 공급 됨으로써 11년만에 처음으로 아파트 3000여가구가 공급될 전망이다.
시흥장현지구는 경기 시흥시 장곡동장현동•광석동•능곡동•군자동•하중동 일원으로 부지가 293만8958㎡에 달한다.
시흥장현지구는 시흥시청과 인접해있어 소사~원시선•신안산선 복선전철을 이용하기 수월하다. 소사~원시선은 부천 소사역과 안산 원시역을 잇는 23.3km 복선전철로 시흥시청역이 중간 노선으로 2018년 개통이 예정돼있다. 2023년 개통예정인 신안산선은 안산•시흥~여의도를 잇는 복선전철로 역시 시흥시청역이 정차역으로 계획돼있다.
2018년 개통 후에는 지하철 1호선 및 4호선과 연결, 서울 접근성이 개선돼 경기 서남부권의 교통 요충지가 될 전망이다.
장현지구는 분양가가 주변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게 책정되어 안산 등에서 실수요자들이 유입될 수 있다. LH는 공동주택을 포함한 시흥장현지구 공사를 2018년 9월 29일에 끝내고 사업을 2018년 12월 31일에 마칠 방침이다.
시흥 부동산 시장 상승세
이에 따라 시흥의 부동산 시장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신설되는 연성역의 역세권이자 ‘소사~원시선’의 호재지역으로 꼽히는 시흥 장현택지지구 B3블록과 B4블록은 지난 달 토지 입찰 경쟁이 치열했다. B3블록에서는 526개의 업체가 B4블록에서는 516개의 업체가 접수하는 등 경쟁률이 500대 1을 넘었다.
미분양 물량도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14년 12월 부천과 시흥의 미분양 물량이 각각 602가구, 749가구인 한편, 현재 미분양 가구수는 시흥은 0가구, 부천은 78가구로 대부분이 소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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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장현지구 인근 토지 매매 공실장 H.P 010-6213-2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