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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길학당 (New Silkroad Acade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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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落書) 도담 도란도란 불편한 진실(92)
far-reaching spirit 추천 0 조회 80 25.03.22 22:19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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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5.03.22 22:28

    첫댓글 https://www.youtube.com/watch?v=ypgX2CMh4-I

  • 25.03.23 17:26

    유전과 노화 분야에서 세계적인 석학 데이비드 씽클레어 교수(하버드)는 '노화의 종말'이라는 책을 썼다.
    그러면서 老化도 질병이다. 라고 했다.

    어쩌면 전경에서 병세문은 가장 중요한 내용중 하나일 것이다.
    우당께서는 수많은 참배객들에게 숙지할 수 있도록 돌병풍으로 새겨 익히게 하셨다.

    그런데 典經과 眞經의 내용이 약간 틀리다.
    聖父 聖子 聖身(전경)이
    聖父 聖子 聖神(진경)으로 되어 있었다.

    즉, 돌병풍을 說할때
    우당께서 살아 계실때 道通을 주실 것이라고 믿었고 그렇케 알렸다. 그 내용 하나로 8백만 도인이 나오는데 큰 역할을 한듯 하다.

    소병지약은 四物湯八十貼이라 하셨다.
    眞經에는 四聖飮으로 병을 치유시키셨다.
    그러면서 運數에 맞추지 못하는 者는 內腫을 이루리라. 하셨다.

    아무리 명약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네분 하느님의 진정한 제자가 아니고는 내종(癌)에서 벗어나기 어렵다는 가르침이다.
    '癌'이라는 글자를 파자를 해도 그 속에 의미가 있다.

    그러하니 運數에 맞게 네분 하느님의 가르침을 따르고 행하여 간다면~~~
    病劫이나 老化로 부터 벗어나는 일이야 어렵지 않을 듯 싶다. 그러면 자연히 죽지않는 방법도 배울테고....

  • 25.03.23 23:11

    소병은 그렇다치고
    大病之藥은 安心安身일진대~~
    그리 쉬운 방법이 있건만 우째서 쉽지 않느냐? 말이다.

    우리 道에서는 타종교와는 다르게 불교와 관계가 깊다.
    세분 하느님께서 절에서 공부를 많이 하셨고
    나반존자, 현무경에 나오는 아미타불 등의 내용에서도 알 수 있다.

    불교적인 설명으로 業障에서 벗어나지 않으면 수없이 많은 번뇌와 숫한 사건들로 편할날이 없다.
    安心安身할 순간이 없다는 것이다.

    業이란 말, 생각, 행동으로 수없는 罪를 짓게된다.
    악담을 하고 수없는 살생을 하고 남을 못되도록 살기를 품고 수십년을 살아왔는데~~
    그러한 生을 수백, 수천, 수억, 수십억겁의 세월을 살아 왔는데~~

    무시무시할 만큼 많고 많은 罪業의 씨앗들에서 지금 살고있는 이 생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생각을 하시나요?

    평생을 수도를 하고 있는 큰스님들의 발원문을 들어보면 쉽게 이해가 간다.

    요약하자면
    모든 생명을 가진 중생들은 복을 받으시고....
    나는 죽었다가 수만겁이라도 다시 인간으로 태어나 거룩한 스승을 만나 수없이 많은 복을 쌓아 惡業의 굴레에서 벗어나게 해서 해탈께 해주십시요~~~

    惡業으로 내가 꽁꽁 묶여 있는
    이 현실에서 벗어 수 있는 방법이 있으신가요?

  • 25.03.23 18:21

    수만겁의 복을 쌓아도 벗어나기 어려운 두껍고 두꺼운 惡業의 무게.

    이제 때가 되어서
    네분 하느님의 가르침으로 짧은 기간에 두껍디 두꺼운 惡業으로 부터 벗어날 수 있도록 업장소멸을 할 수 있으니 그 방법이 '명부공사'이다.

    조건이 있다.
    낮게 임해야 한다.
    절대 낮게 임해야 한다.
    고개를 드는 순간 나도 모르는 사이에 간다.
    그리고 배우고 익혀나가야 한다.

    눈앞에 있는 醫統이, 運數가, 道通이 문제가 아니다.
    이것은 지독하게 쌓여있는 나의 惡業을 해결한 다음의 문제들이다.

    상제님께서 말씀 주셨다.
    세상 사는데 부드러움을 귀하게 여겨라.
    굳세고 강한 것은 禍의 근원이니라.
    말을 할 때에는 늘상 어눌하게 하라.
    매사에 임할 때에는 어리석은 듯하라.
    급한 지경을 당할 때에는 완만함을
    편안할 때에도 위태롭던 때를 잊지 말지어다.
    평생 이러한 인생의 계략을 잘 실행해 나간다면
    진실로 호남아라 하겠다.

    우리가 명심하고 실천해 나가야할 처세술이다.
    이것이 없으면 하느님의 말씀을 안에다 담을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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